안동웅부공원에서 안동향교(典校 柳基洪) 주관으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전통혼례와 불천위 제례를 시연한다. 금번 시연의례는 안동지방의 일반적인 전통혼례와 불천위로 모셔지는 제례를 전승되는 홀기에 따라 모든 절차와 형식을 재현하게 된다. 일생에 한번 맞는 성스러운 결혼식이 복잡한 예식장에서 시간에 쫓겨 성급하게 형식만 갖추는 듯한 일반혼례와 비교할 때 전통혼례는 조용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하객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일생일대의 이색적인 이미지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2007-05-17
뉴스 (55,603건)
기술력과 자본을 갖춘 기업들이 안동으로 몰려오고 있다. 안동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방문과 문의가 지난해 이맘때 하루 1~2건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10여건 이상씩 쇄도하고 있다. 이는 고속도로와 국도확장으로 교통망이 완비되는 등 지역기반시설이 확충된 데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안동시가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부지보상이 완료되어 착공에 들어간 경북바이오산업단지(285천평)조성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면 방문과 입주문의가 더욱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
2007-05-17
안동대학교는 대학 축제기간인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대학 내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채용 면접 형태를 시연해 보임으로써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대 취업지원과가 주최하고 전문업체인 애니전트(주)에 위탁하여 진행된다. 지난 5월 13일까지「실전 모의 면접」참가자 모집 결과, 총 20여명의 학생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사전에 서류평가를 거쳐 1, 2부(1부
2007-05-17
김휘동 안동시장은 19일 영가대교 스틸박스 거치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에 따른 제반사항을 보고 받고, 접속도로 잔여구간 추가 시공을 지시하는 한편, 교량내 조형물과 함께 설치되는 쉼터가 조성이후 안전 등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시공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영개대교 가설공사 개요> 1. 위 치 : 안동시 운흥동 이벤트공원 ~ 정상동 법원 앞 2. 사업기간 : 2004. 6. 16 ~ 2008. 6. 15(장기계속공사) 3. 사 업 량 : 교량 L=650m(25m), 접속도로 L=1,090m(35m) 4. 사 업
2007-05-16
건동대학교는 최근 국제결혼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가족생활 및 사회 적응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조기정착 및 다문화 수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대학내에 안동시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열고 16일(수), 개소식(14시, 본관 2층)을 갖는다. 현재 안동지역 결혼이민자는 약 200여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인데, 건동대학교는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가나다한글교실」,「요리교실」,「마술교실」,「전통문화체험」,「천염염색공예」, 「컴퓨터교실」등의 집합교
2007-05-16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덤프연대) 안동지회는 5월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16일째를 맞이하는 이들은 현실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체계와 어음지급으로 인한 피해 등 운임단가 현실화, 불법다단계근절, 장기어음폐지, 건설업체 성실교섭 등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파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단가는 현 시세에 따라 업체와 덤프차주간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시장의 논리대로 해야하지 않은가? 시장의 논리란 일의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되어야한다. 그런면에서는 업체들이 먼저 시장논리를 위배하고
2007-05-16
푸르른 5월, 축제시즌을 맞아 안동대학교 ‘2007 솔뫼 대동제’ 행사가 오늘(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개최된다. 안동대『제24대 한결 총학생회』주최로 개최될 이번 대동제 행사는 서로가 하나 된 마음으로 뭉치고 화합하는 대학생들의 축제 한마당으로서 각종 전시회, 가요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캠퍼스 곳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17일에는 연예인(백지영, 서인영, 란 등)을 초청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취시키고, 18일에는 안동시민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개교60주년 기념 60m 김밥싸기”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도
2007-05-15
서애류성룡선생 서세4백주년을 맞아 선생의 사상과 정책을 재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15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애 류성룡선생 서세4백주년 추모사업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는 누란 위기관리 7년 10개월과 서애 선생의 경학사상의 심학적 경향, 임진왜란 시기 서애선생의 외교활동, 서애선생의 시문학을 주제로 학자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서애 선생의 경학사상과 시문학의 업적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2007-05-15
2007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차향 가득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의 무료생활강좌가 성황리에 개강식을 가졌다 안동시평생 학습쎈터가 주관하고 이수다례문화원이 주최하는 생활다례강좌는 전통찻집 이수다원과 교남차문화연구회,대만국제무아다예 한국다도교실이 후원하여 일상의 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조명하고 생활에 접목하여 차문화 보급과 건전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하게 할 것 같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원이 초과되어 연수실을 가득 매워 특정인들에 의한 차문화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활용 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2007-05-15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푸른 5월의 주말. 청소년들과 함께 젊음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희망으로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청소년 문화한마당이 안동시 국제탈춤축제장 이벤트 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존의 문화를 바탕으로 새 문화 창조의 능력을 기르며, 자신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향유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형성의 바탕의 될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도록 하며, 청소년들이 문화주체로서 자리매김을 든든히 할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