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안동시, 감량경영 앞장선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FTA 등을 통해 허물어지고 있는 무역 장벽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의 감량경영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공공부문 몸집 줄이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인력절약, 물자절약, 에너지 절약 등 3가지 절약운동 실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공공부문 물자절약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었다. 안동시가 마련한 방안에 따르면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에 대응해 일반 공무원과 상근인력 26명을 감축하고, 관용차량 10대를 줄여 연간 12억5천여만원의 예
2007-07-05

『남선의 풋호박』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남선면 풋호박작목반(회장 : 김세원 822-4441, 011-513-5441)에서 재배하고 있는『풋호박』이 무농약, 유기질비료에 의한 친환경 재배로 본격 생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남선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풋호박은 모두 175농가에서 57ha에 걸쳐 재배되고 있으며, 년간 3,500톤을 생산해 14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남선면의 풋호박은 4월 중순경 하우스에서 모종을 생산하여 5월초순경에 본포로 이식되며 11월 말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하우스 골주에
2007-07-02

민선4기 1년을 맞은 안동은 야심찬“미래천년의 꿈”을 그리며 “백년의 주춧돌”을 알차게 쌓아가고 있다
메니페스트(참첫째, 안동시(김휘동 시장)는『미래 천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확고한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한국국학진흥원내 종합유교문화센터가 완공되어 목판 10만본 수집과 유네스코 기록 문화유산을 추진하고 있는 장판각과 세계최초로 건립된 정신문화의 산교육장인 유교문화디지털박물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국학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300여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으며, 일반공무원 과정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
2007-06-28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이 ‘한.미 FTA에 따른 영향과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7월 3일 오후 3시 안동과학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타결된 한.미 FTA의 내용 중 특히 농업 부문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1부 ‘한.미 FTA와 우리 농업’이란 주제로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으며, 2부는 경북대 김충실 교수의 ‘한.미 FTA 농업협상 결과와 과제’란 주제발표와 함께 6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 ㆍ일시:
2007-06-28

제2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경북지역 생물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FTA 대응 글로벌화를 위한 콩 연구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콩에 관한 식·의약산업 및 바이오에너지에 관한 국제적 기술습득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열리는 제2회 경북바이오심포지움은 6월 29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경북북부생물산업혁신역량강화사업단(RIS사업단) 주관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움은 제1부 콩을 소재로한 식·의약산업에 관하여 미국
2007-06-27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준비하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위치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산업자원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도비 및 시비) 등 총 2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연구원 본부동, 리서치 센터와 제2생산동을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북북부권의 산업구조 개선을 위하여 생물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혁신 거점으로 하여 생물 산업 기반 구축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북부지역을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2007-06-27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6월 27일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안동시내 150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안정과 안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는 수요회 규약 개정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특허등록 1주년 기념 선포식을 통해 명실공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임을 대내외 천명하는 행사에 전 기관단체가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경북바이오 산업 단지 조성, 도로망 확충사업 등 지역현안사항과 각 기관단체의 홍보 협조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기관
2007-06-27

권오을 국회의원 기자회견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정책기획위원장과 경북선대위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오을국회의원이 26일 오전11시 한나라당협의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오을의원은 역량과 능력을 겸비한 추진력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금년 12월 대통령 선거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하며, 지금 시대는 관리자형 지도자보다 경제를 살리고 난국의 국정을 강력하게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정경구 도의원과 손광영, 김경동, 김복희, 김수현, 김정년, 박원호, 성숙현, 유석우, 이재갑, 이숙
2007-06-26

농업용 면세유 공급기한 2012년까지 5년간 연장
면세유 5년간 공급연장 확정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유류에 부과되는 각종세금(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교통세, 교육세, 주행세)을 면제한 면세유류가 2012년까지 5년간 공급기한이 연장되어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북농업인이 면세유류를 통하여 받은 수혜금액은 2006년 기준 1754억원이였으며, 전국적으로 1조 3,119억원에 달한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 2항이 개정전에는 ‘07.6.30까지는 각종세금이 100% 면제된 면세유를,
2007-06-26

「민선4기 제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의개최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6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예천 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사례발표와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에 시군에서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을 경상 북도에 건의하였으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 구청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