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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제외한 5개월 동안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진행한다. 안동대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며 메뉴는 한정식과 간편식으로 준비된다.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경 권순태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이 진행되는 채움관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배식 및 함께 식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센터는 귀농인에게 체계적인 전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촌후계 인력을 육성할 목표로 지난 3월 8일 개강해 총 9회에 걸쳐 46시간의 교육을 운영한 결과 17명이 수료했다. 신규농업인 과정은 5년 이내 관내 이주한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예정인, 신규 영농 및 기초영농기술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목별 기초재배기술교육뿐만 아니라 농작업 안전 및 농기계 작동법 실습, 귀농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 안동시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역산업연계 AI융합 플랫폼형 대학연계교육의 일환으로 AI 전문 자격취득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AI 전문 자격취득교육은 인공지능과 AI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해당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활용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비학위 교육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안동시 소재 대학교(안동대, 가톨릭상지대, 안동과학대) 재(휴)학생이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으로 5주간(5.29.~6.30.(예정))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지난 2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3년도 제9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상학)를 열고 2023년도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 앞서 장학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각종 조회를 거쳐 장학위원회에 선발 안건을 상정했다. 위원회에서 선발한 장학생은 7개 분야 250명이며, 장학금은 총 2억8,400만 원, 우수교사 10명에게 총 1,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성적우수 장학생 83명(중 3, 고 40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소양 교육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권리이해와 인식개선, 건강한 가치관 정립을 돕고자 아동학대예방ㆍ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문화 체험으로 ‘볼링’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또래 관계 증진 및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상호 배려와 존중 문화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고, 청소년 인권이 보장되는 환

안동시는 안동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5월 18일(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2층 보건교육실)에서 2023년 상반기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상반기 출산교실은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총 3회로 운영되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출산 전문 교육 강사가 모유 수유 및 산모·신생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산모·신생아 영양 및 아기 목욕법, 임산부 요가 교실, 아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내 등록된 임산부는 힐링 출산교실에 참여할 수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을 위해 새순 고르기 작업을 강조했다. 샤인머스캣 눈이 발아하고 3~4엽이 전개할 경우 충실한 포도 생산을 위해 새순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샤인머스캣은 전년도 가지의 한 마디에서 보통 2~3매의 새순이 자라며, 묵은 가지에서 숨은 눈이 발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새순을 고르지 않고 그대로 키우면 충실한 과실을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결과지로 이용할 새순과 여분의 한두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해야 한다. 제거해야 할 새순으로는 2년 이상 묵은 가지 또는 주지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농업인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 관내 우수 사례 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누리벌꿀농원(대표 권창문), 안동파파야농장(대표 황순곤)에서 진행됐다. 신규농업인들에게 귀농ㆍ귀촌 영농실습을 통한 귀농에 대한 현장감을 부여하고 성공적인 귀농ㆍ귀촌을 돕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오전에는 누리벌꿀농원에서 꿀벌의 생리ㆍ습성 및 봉군관리 등 일상에서 잘 체험할 수 없는 양봉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열대작물로 이국적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에서는 최근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발생함에 따라 고추 모종에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칼라병 감염여부를 농업인상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강조했다. 고추 칼라병은 주로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토양이나 시설하우스 주변 잡초에서 월동하던 총채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추 순과 잎을 가해해 칼라병을 일으킨다. 칼라병에 감염되면 육묘시기에는 잎이 말리면서 노랗게 되고, 정식초기에는 줄기가 구부러지고 심하면 부러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칼라병은 확산

안동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북크닉(Book+Picnic)』행사를 추진한다. 북크닉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책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북크닉 물품(파라솔, 라탄바구니, 돗자리, 테이블, 보드게임, 만들기 키트 등)을 대여해주고,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풍선나누어주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사전 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서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5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