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 취임식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 취임식이 9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1985년 안동시에서 민방위과장을 지내고 경상북도에서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다가 22년만에 다시 안동시에서 공직생활을 하게 된 윤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동시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B/T(바이오) 산업과 문화(C/T)사업을 축으로 백년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직원들도 함께 노력해 가자고 밝혔다.
2007-08-09

경북북부지역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 이명박 후보 지지성명 발표
경북 북부지역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과 도의원들은 9일 안동호텔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권오섭 영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경북북부지역 전ㆍ현직 시의회의장단과 권영만 도의원(봉화)을 비롯한 8명의 경북북부지역 도의원들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열흘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후보만이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당원들과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명박 후보가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2007-08-09

경북북부내륙권 광역개발구상본격화
경북북부내륙권 광역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9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지금까지 백두대간, 낙동정맥, 낙동강 등 생태의 핵심축으로 온갖규제에 묶여 개발이 지연된 경북북부내륙권을 생물ㆍ문화ㆍ생태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광역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첫 회의를 갖는다. 한국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수려한 경관과 청정자연을 간직한 경북북부내륙권은 지금까지 정부의 대형국책사업으로부터 소외, 지역자원의 지속적 유출과 고령화, 대외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규제, 광역적 통합 및 외부와의 연계 미흡 등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경북북부내륙권의 냉철한 현실
2007-08-09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입주업체 생산제품 판로개척 앞장
친환경 이미지의 바이오전문매장 1호점인 홈-플러스 울산점이 8일 오픈함에 따라 입점이 확정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체 생산제품 판로개척 및 판매촉진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바이오전문매장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해양ㆍ생물포럼 회원사인 (주)쌩레미가 공동으로 산업자원부 산하 각 지역 테크노파크, RIS사업단, BVC, TIC 및 지역특화센터에 입주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바이오관련 우수기업 50개 기업제품을 선별ㆍ발굴하였으며, 이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업체는 (주)한스바이오 등 9개 업체가 입점하고
2007-08-08

2007년 8월 납기 정기분 균등할주민세 부과 고지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63,324건 5억6천1백만원(개인균등할 58,658건 258백만원, 개인사업자 3,452건 190백만원, 법인사업자 1,214건 113백만원)을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 한다. 균등할 주민세(지방교육세 10% 포함)는 분류에 따라 개인균등할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하여 세대당 읍면지역은 3,300원, 시내 동지역은 4,950원, 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이상)는 사업장 별로 5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2007-08-08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공무원이 함께 나선다.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애로해소센터를 설치하고, 방문형 기업서비스로 기업후견인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살리기에 공무원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1단계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업후견인제는 전체 중소기업 중 종업원 10인 이상 65개 업체를 대상으로 6급 담당주사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후견ㆍ담당하게 하는 1社 1擔當制로써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61건의 기업애로ㆍ불편사항을 상담ㆍ접수받아 이중 50건을 해결하는 등 제도가 정착 될수록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단계로 이번에
2007-08-01

2007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공로패 수여
안동시에서는 1일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다가 올 상반기 중에 퇴임한 이ㆍ통장 4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퇴임하는 46명의 이ㆍ통장 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이며, 특히 예안면 미질리장으로 활동하였던 김성철이장은 28여년간을 반상화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는 등 모두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ㆍ통장들이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ㆍ통장들과 간
2007-08-01

안동시, 정례조회가 정보공유의 장으로 변화
안동시에서는 그동안 자치단체장 위주로 진행되어 왔던 직원 월례조회를 직원 중심의 자유의사 발표를 통하여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직원상호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각 자치단체별로 매월초에 개최하는 직원정례조회는 대부분 유공자 시상과 자치단체장의 지시형 훈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안동시는 지난 6월 정례조회부터 직원 중심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직원누구나 직무관련 아이디어
2007-08-01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27일 시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모든 부서가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켜 혁신성과 극대화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발하여 행정내부의 안정적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대회는 고위직 공무원 혁신교육 특강(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CD자료 상영과 함께, 1차서류 심사결과 선정된 10개 부서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입상된 5개 부서에 시상을
2007-07-27

전국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김휘동 안동시장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SBS가 공동 주최한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결과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은 후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5개분야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거쳐 안동시 등 15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