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자동차세 연납하면 10% 절감
안동시 세정과에서는 시민들에게 지방세 중 유일하게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상ㆍ하반기 2차례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달에 전액을 납부하면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2천cc급 승용차의 경우에는 약 5만원정도의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1월중에 안동시청 세정과나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연납 신청 하고 연세액에서 10%를 공제한 납세고지서를 받아 2008년 1월 31일까지 금융기관에 납부하시
2008-01-11

2008년 1월납기 정기분 면허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08년 1월납기 정기분 면허세 총14,197건에 1억4천9백 만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이번에 부과하는 정기분 면허세는 각종법령의 규정에 의거 면허ㆍ허가ㆍ인가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또는 신고의 수리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조세로 정기분 면허세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부과대상이다. 정기분 면허세는 인허가를 받았더라도 매년 1월 1일 현재「부가 가치세법」의 규정에 의해 폐업신고를 하고 폐업중인 당해업종의 면허,
2008-01-10

경부운하추진지원단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경북도는 이명박 정부의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의 중심축이 될 경부운하 건설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1월 9일 10: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본관 3층에 마련된「경부운하추진지원단(T/F)」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T/F산하에는 운하지원팀과 배후지역개발팀 등 2개 팀을 두고, 단장은 기존 낙동강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하던 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이 겸임토록하여 양 사업간 연계를 고려하였는데, 우선, 수자원공사와 터미널 예정 7개 시·군으로부터 파견된 인
2008-01-09

안동시, 2008 지방(보통)교부세 '전국 최다'
안동시가 올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보통) 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당초예산 보다 21.8%인 435억원이 늘어난 2,428억원의 지방(보통)교부세를 확보, 당면한 지역현안사업 추진 및 재정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안동시는 전국시중에서 가장넓은 면적과 2개의 댐, 그리고 늘어나는 사회보장수요와 총액인건비 준수, 경상경비절감 등 각종 재정수요를 잘 반영한 것이 교부세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안동시는 올해 일반 회계 당초예산 4,567억원의 절반이(53.2%)
2008-01-04

2008 지방세법령 개정 시행
행정자치부는 2008. 1. 1일자로 지방세법과 지방세법시행령을 개정 공포ㆍ시행한다. 지방세법령 개정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서민 및 농ㆍ림ㆍ어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위하여 ㆍ재산세 분납대상 세액을 1,000만원 초과에서 500만원 초과로 조정한다. ㆍ비영업용 경형승용자동차의 감면기준 정비 및 경형상용차 취ㆍ등록세 감면 신설 - 2008. 1. 1부터 비영업용 경형승용자동차의 기준을 800cc에서 1,000cc로 상향조정하여 취ㆍ등록세를 전액 감면함으로써 세제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 경형승합차 및 경형화물차에 대하여 취ㆍ등록
2008-01-03

컨택 센터 안동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
대성글로벌네트웍 안동컨택센터에서 1월 4일까지 고객상담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어 안동지역 젊은층들의 취업 기회가 크게 확대 되었다. Daum에서 GS홈쇼핑으로 자리 옮긴 디앤샵과 하나로텔레콤에서 이달4일까지 각각 50명을 모집하여 안동과학대학에 위치한 안동컨택센터에서 인터넷쇼핑몰 고객 상담과 하나TV 안내상담을 하게 된다. 현재 대성글로벌네트웍 안동컨택센터의 80명과 엠보이스텔레소프트 안동센터의 60명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컨택센터에서 상담원을 추가로 모집하게 된 요인은 안동지역 상담원들의 우수한 업무처리 능력과 안동
2008-01-03

2007년 7&7 성과를 넘어, 2008년 희망의 8&8로
안동은 조선조 말인 1894년 경북 동북부 17개 군을 관할하던 관찰부가 있었던 곳으로 1963년도에 시로 승격될 정도로 그 위상과 역할 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후 안동댐과 임하댐 건설로 인한 인구 감소, 급격한 이농 현상과 맞물려 불과 30여 년 동안 시세도 급격하게 축소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대도시에서는 연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해 희희낙락하는 동안 이에 아랑곳없이 우리 지역 집값과 땅값은 항상 하락해 왔고 우리는 이를 당연시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07년 초부터 전에 보지 못한 상서로운 기운이 보
2008-01-02

경북도, 내년 국가지원예산 대폭 증액 확보, 2007대비 35% 증액
경북도에 의하면 12.28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의결한 2008년도 정부예산을 확인한 결과,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SOC사업 등 경상북도 주요 현안사업이 지난해 보다 7,441억원(35%) 증액된 총 2조 8,426억원이 최종 반영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며, 경북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지역발전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도가 확보한 주요 지역 현안사업 중 내년부터 추진하게 될 신규사업으로는 - 저동항 어업전진기지 보수보강 사업 45억원 - 울릉(독도)해양자원센터
2007-12-29

안동, 경북 수출400억불 달성에 한몫
28일 대구 EXCO에서 개최 된 “경상북도 400억불 수출 기념행사”에서 안동시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이 유공기업체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에 근무하는 전선진 씨가 개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400억불 수출을 자축ㆍ기념하고, 해외시장 확대와 수출증대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체와 개인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편, 도민의 염원을 모아 수출 500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에 수상한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은 산약을 원
2007-12-28

경북북부권 발전비전과 전략 세미나
경북북부권 발전비전과 전략 세미나가 27일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 울진) 주관으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남도청 이전과정 및 향후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송두범 충남발전 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장환 경상북도 건설방재국장으로 부터 "국책 개발사업의 현황과 경북북부지역에의 시사점"이란 주제를 통해 경북북부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북부혁신협의회는 그동안 경북북부지역 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북부권 산업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안들을 제시해 왔으며, 경북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