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장대진 도의원 총선 출마 및 의원직 사퇴
장대진 경북도의원이 31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8대 총선 출마 및 의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3선 도의원인 장대진의원은 대구 경북 광역의원 가운데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공식 사퇴하는 것은 본인이 처음이라며, “의지와 결심이 분명히 섰다”, “경북도청의 안동이전을 위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그 비전을 제시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래는 장대진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출 마 선 언 문 "잃어버린 30년ㆍ접어놓은 10년" (도청이전을 제1의 공약으로…) 존경하는 안
2008-01-31

민선4기 제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2008. 1. 31(목) 영덕 동해 비취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특히, 안동시는 올 3월30일에 열리는 2008 안동 낙동강변 마라톤대회에 각 시군의 협조를 당부하고, 길안~포항간 35번 국도확장공사 조기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도 공
2008-01-31

한반도 대운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세미나
안동운하 건설과 경북 북부내륙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30일 안동가톨릭대학에서 열렸다. 30일 세미나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 테스크 포스팀의 이재오 상임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균석 안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휘동 안동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이희도 대구관광협회장, 전택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나와 한반도 대운하를 통한 관광산업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 한반도 대운하를 이용한 친환경 관광 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2008-01-30

안동시 국장ㆍ사무관급 승진 인사단행
안동시는 1월 28일자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국장 및 사무관 승진은 조직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터주기 위하여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행정경제산업국장(금용태)과 보건소장(조상용), 녹전면장(정관호) 후속 인사에 따른 것으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은 승진대상자 28명에 대하여 사전에 전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자를 공개한 후 상급자, 동료, 하급자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회에서 대상자들의 인품과 업무추진 능력, 조직통솔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승진후보자 명부 70%, 다면평가 30%을 반영
2008-01-25

경북도, 본부ㆍ국장급ㆍ부단체장 인사단행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육성, 동해안 해양시대 대비,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부대운하 추진, FTA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1일자로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본부ㆍ국장급ㆍ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 총32명 ▶ 3급승진 2명(국장급, 부단체장) ▶ 전보 20명(국장급 8, 부단체장 12) ▶ 교육ㆍ파견 10명(3급 5, 4급 5) 이번 인사의 특징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된 『관광산업진흥본부장』에 연공서열, 보직경로를 타파하고 경주문화EXPO 사무처장, 경주부시장을 역임한 김성경(54세
2008-01-24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방안 토론회
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는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1월 25일(금)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임업경영인, 산주ㆍ산림관련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키로 하였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 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학계,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뜻깊은 논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시전체의 71%를 차지하는 안동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1-24

한반도 대운하 안동 연결 건의
안동시에서는 최근 대통령 인수위에서 발표한 한반도 대운하 계획과 관련, 이 계획에 안동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작성, 1월 24일 경북도를 방문 김관용 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이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 경부운하 및 낙동강프로젝트 구상도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은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곳임에도 인구는 30년 전 170만에서 70만으로 감소하여 도 전체의 28.4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아울러 소득도 경상북도 평균의
2008-01-24

지방세 체납자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방세 부과규모와 더불어 체납액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ㆍ고질체납액의 신속한 정리를 위하여 안동시는 2008년 01월 01일~2월말까지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7년 12월말 현재 106억7천9백만 원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줄지 않아 관허사업 취소 및 정지,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등록(신용불량자 등록), 급여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
2008-01-21

지방 중소기업 지원자금 대폭 확대
올해부터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명목의 지원자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안동시는 중소기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자금지원책 몇 가지를 소개하면서 새 정부가 business friendly(친 기업)정서를 표방한 만큼 그 어느 해 보다도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쏟아져 나올 거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지원책은 기업 성장 단계인 창업에서부터 고용과 경영으로 이어지는 기업지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1월1일 이후 제조업을 창업한 중소기업의
2008-01-21

경북 북부지역 천연가스 공급 청신호
14일 경상북도는 안동복합화력발전소건립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의 「제3차 전력수급계획 수정계획」에 안동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예비설비로 포함되어 발전소 건설이 가시화되었으며, 이와 연계되어 추진되고 있는 북부지역 천연가스배관망 공사계획도 대선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혀 북부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료이미지 -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설명회 산업자원부에서 발표한 제3차 전력수급 수정계획에는 안동복합화력발전소, 경기도 부천복합, 신울산 복합화력소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