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제1회 안동문화상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공모를 시작한다. 안동문화상은 안동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발굴하여 지역 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우리 지역을 널리 알려 안동시 문화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제1회 안동문화상의 공모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1차 작품 제출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1차 심사에서 2차 심사 대상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수상 후보작 선정 후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9월
2024-02-07
문화 (6,97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5일(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음악적 역량과 예술단체 운영 경험이 있는 지휘자 후보군을 구성, 최종적으로 4개 교육사업의 음악감독을 선발했다. 음악감독 선발에 대상 교육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교육사업으로 『안동청춘합창단』,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총 4개의 사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류접수를 통해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 중, 2차에서는 더욱 엄격한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
2024-02-07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사계절 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및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안동 사계절 축제에 대한 콘텐츠 업그레이드 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용역사인 ㈜기분좋은큐엑스에서 기획과 발표를 담당했으며, 이번 연구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사계절 대표축제를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동시 상인연합회 회장,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장 등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축제 진단 및 경쟁력 분석,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축제 콘텐츠 개발, ▲지속적인 관광객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대표 김명섭)는 오는 갑진년 설 연휴를 맞아‘설날 인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 전원 입장료가 면제되고, 용띠 입장객에 한해서 신분을 증명(신분증 및 미성년자는 대체서류)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종루광장에서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윷놀이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팀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떡메치기 체험, △행운의 룰렛 돌리기, △
2024-02-06
-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콘텐츠 개발 -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구현 -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으로 세계유산도시 위상 제고 - 다함께 즐기고 누리는 레저·스포츠도시 조성 안동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정신문화와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문화유산을 단지 보존, 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개
2024-02-05
안동의 봄이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안동시는 2024. 5. 3.(금) ~ 5. 7.(화) 5일간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어린이날 여행주간을 맞아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7개의 랜드로 조성될 축제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신현식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K-PLAY 안동랜드’로 설정하여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안동으로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민속놀이를 재해석한 놀이 콘텐츠를 축제장에서 게임으로 즐기며 승점 포인트를 획득해 선물을 얻
2024-02-05
안동시립박물관이 2024년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춘첩(立春帖)’ 무료 나눔 행사를 입춘 하루 전인 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 즈음 한 해 집안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던 우리 풍속으로 ‘춘첩자’, ‘춘첩’, ‘입춘축’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입춘첩 글귀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대표적이지만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한 의미였던 만큼, 선조들은 옛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하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붙
2024-02-02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에서는 박열 의사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4년 2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박열 의사 기념관」(경북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을 선정했다. ○ 박열 의사(1902.2.3.~1974.1.17.)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18세의 나이에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 등 사상단체를 이끌었으며,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와중에 일본 국왕을 폭살하려 했다는 대역사건으로 구속되어 석방될 때까지 무려 22년 2개월 세계 최장기간 수감되었다. 파란만장한 개인
2024-02-01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천정예)는 24절기 중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2. 4.)을 맞아 2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 절기가 시작하는 절입시간에 맞추어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방을 준비해 두었다가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
2024-02-0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31일(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이 대상으로, 사전 행사인 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 후 개최된다. 이어 ▲승인 지자체의 성공적 예비사업 추진 및 컨설팅 협조 당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총평 및 개선방안 강연, ▲질의응답 및 정책 건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