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안동ㆍ예천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도청이전예정지가 ‘08.6.8일 안동ㆍ예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안동시 풍산읍 풍천면 일대와 예천군 호명면 지보면 일대 56㎢를 ’08.6.12일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다.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은 토지시장의 안정과 부동산투기를 예방하여 합리적으로 토지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허가구역 내 토지에 관한 소유권 · 지상권 등을 유상으로 이전 ·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장ㆍ군수의 허가를 득하여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경우에는 2년이하의
2008-06-12

지역개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지원!
경상북도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지역의 식품ㆍ화장품 제조 기업이 개발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보다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6월 11일(수) 오전 11시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지역 기업이 개발, 생산한 식품ㆍ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제공인 전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포함하여 시험평가 인프라 공동 활용, 정보교류, 연구ㆍ시험인력 교육훈련 등에 대한
2008-06-11

"투자"는 몰라도 "투기"는 안돼!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예정지가 안동ㆍ예천지역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동ㆍ예천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여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6월9일부터 부동산투기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단속은 국세청과 합동으로 부동산투기 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예정지역의 보상차익을 노린 부동산가격 조장 행위와 명의신탁 등 불법거래를 중점으로 단속하고 필요에 따라 금융거래 내역 및 자금출처조사도 할 방침이며, 허가받아 거래한 토지에 대해서도 그 이용실태를 같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2008-06-09

김광림 국회의원 '도청유치 결정 성명서' 발표
김광림 국회의원은 8일 오후 8시 도청이전지 확정 발표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경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청유치 결정 성명서> 도청이 안동과 예천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경상북도가 어느 한 지역 낙후됨 없이 균형 있게 성장해가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여기며, 그 뜻을 받들겠습니다. 그동안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위해 성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경북북부지역 주민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도청후보지 안동-예천 결정>은 북부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
2008-06-09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더니!
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청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981년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이후 경북도민의 숙원이던 경북도청이전지가 안동과 예천 공동신청지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가진 발표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2.344㎢에는 약 30년간에 걸쳐 지방행정과 교육ㆍ문화, 지식산업과 비즈니스가 집약된 미래형 New Town(신도시)이 조성된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는 도청 청사건립과 도시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며, 2013년부터 2017
2008-06-09

경북도청 이전지, 안동·예천 공동후보지 선정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규방)는 6월 8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11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규방 위원장은 평가결과 11곳 평가대상지 가운데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총점 82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예천군에 이어 상주시 807.9점, 의성군 758.9점, 영천시 731.4점, 구미시 720.2점, 영주시 708.2점 경주시 697.4점 김천시 697점
2008-06-08

서안동, 새로운 북부 중심권역으로 부상
서안동 나들목(IC) 주변이 문화관광과 산업, 유통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중심권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안동 나들목 일원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 안동한지 등이 안동관광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산업과 유통, 교통까지 새로운 중심권역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회마을과 봉정사가 주가 되어온 안동서부권 관광산업은 올 추석을 전후해 안동학가산 온천이 개장할 경우 한지공장의 체험관광과 풍산전통시장의 한우먹거리 타운, 고택체험 등과 함께 보고, 먹고, 쉬어가는 관광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된다. 알칼리성나트륨 중탄산형
2008-06-03

2008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안동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54,5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ㆍ공시하였습니다. 안동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4.10%상승하였으며, 지가 공시대상 중 148,761(58.5%)필지는 상승, 86,886(34.1%) 필지는 변동이 없었고, 17,232(6.8%)필지는 하락하여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625(0.6%)필지는 올해에 신규조사되었습니다. 상승요인으로는 경북도청 이전설과 안동문화관광 단지조성사업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상승되었으나
2008-06-02

한우 깜짝 세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FTA 등 쇠고기시장 개방소식으로 산지 한우 가격의 장기간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소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전형숙)에서 한우고기 소비자 판매가격을 지난 4월29일에 이어 5월29일부터 2차 할인 판매를 시작 했다. 이번 할인판매는「한우사랑 나라나랑 큰잔치」의 슬로건으로 오는 6월8일까지 축협 직영매장3개소에서 동시에 전품목 2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며 이는 한우사육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한우고기를 저렴하고 안전한 쇠고기로 홍보하기 위해 시행한다
2008-05-30

도내 상인·시장담당 공무원 한 자리에 모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재래시장 지원시책 안내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기 위한 ‘2008 재래시장 활성화 합동 워크숍’을 28일 10:30,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전국상인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민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한 상인조직과 경영능력을 스스로 극복하고 상인 참여와 화합을 통한 상인 조직의 역량과 발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관계 공무원과 상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첫날은 경상북도 경제기획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