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서민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09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2배로 확대시행 하기로 하였다. 이 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한시적,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1단계)이며, 2009년 공공근로 사업예산 522백만 원 중 40%인 205백만 원(80명, 선발)을 조기에 집중 투입한다. 선발된 인원은 행정전산화, 국토공원화, 체육공원관리, 문화
2008-12-29
정치·경제 (5,447건)
안동시는 12월 19일 오후 4시 30분 실과소장, 읍면동장, 각 부서 서무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조기집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비상대책회의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확산되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으로 추진하는 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위축된 실물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2009년 상반기 중 집중적인 재정투자로 내수경기를 촉진시켜야 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안동시는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틀에서 벗어난 방식으
2008-12-19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늘어난 6,676억원 규모로 편성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3.3%, 2007년 최종예산액 대비 18.1%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5,675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3.6%,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1,001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2.1%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지방세 9억 7천만원, 세외수입 32억 5천만원, 특별교부세가 45억원(2008년 특별교부세 총액은 57억원), 재정보전금 4억 8천만원, 국도비 보조
2008-12-18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상태)는 제230회 정례회를 맞아 12월 18일(목)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발전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도청이전예정지에 대한 현장 답사활동을 펼치고, 도청이전 신도시건설은 균형발전과 새로움이 조화된 경북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는 도청이전예정지를 둘러본 후 도청이전예정지가 내려다보이는 검무산에 올라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도청이전예정지 현황을 보고 받고, 이어 오후에는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예천군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후
2008-12-18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보유 지역특구 道로서(전국 109, 경북 21) 지역특구의 양적성장뿐 아니라 질적성장이 동반될 수 있도록 경북 지역 특구에 대하여 지자체의 단체역량, 운영과정,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의 안동산약(마)마을 특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3천만원, 포상금 2백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 18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여한다. 안동시는 고품질 산약 생산기반 조성사업과 가공사업을 육성하여 고품질 산약생산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 향상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특히
2008-12-18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가 경북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김포시에 이어 2번째로 제정되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 조례는 12월 17일, 제116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이르면 2009년 상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는 장애인 체육 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설치와 운영 등 장애인들의 체육 진흥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각종 정책을 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1년 동안 5인 이상의 회원으로 정기적인 체육 활동을 한 장애인들이
2008-12-17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근욱)는 오는 12월 16일(화) 오전 11시 10분부터 안동시청에서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한 “정치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식”은 236명의 안동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동참하여 기탁한 정치후원금 23,500,000원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사무국장, 안동시청 안동시장 및 부시장이 참석한다. 이번계기를 통해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탁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정치가 바른길로 나아가는데 도
2008-12-16
김휘동 안동시장은 15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신속한 예산집행과 빈곤층을 위한 비상대책 수립에 들어갔음을 상기시키고 지역에 있어서도 일자리 조기마련을 위해「200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기획단」을 한달 앞당겨 시행하고 공사발주도 예년에 비해 한달 앞당겨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와 경상북도 예산확정과 시 예산이 확정단계에 있어 예산의 공공투자 부문에 역점을 두고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데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고, 현재 예산집행에 있어서도 앞 당겨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음
2008-12-16
“국민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후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소통의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매월 14일(휴일의 경우 익일) 갖는 “시장과 대화의 날”이 새로운 소통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일 빠듯한 일정에 쫒기는 시장과 일반인들이 직접 면담하기란 어느 자치단체를 막론하고 쉽지 않다. 이에 착안, 보다 쉽게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4일은『민원인의 날』로 정해 이날 하루만은 시장의 공식일정을 없애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이 직접 민원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2008-12-15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경 2009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 (299명 중 11인)과 소소위원(6명으로 구성)으로 활동한 김광림 의원이 당초 정부안 29건 사업 2,942억원에 보태어 국회에서 증액 또는 신규 반영한 사업과 예산은 8건,183억이다. 이로써 ‘2009년도 김광림의 안동경제살리기’ 전체 예산은 도로분야 11건 2,295원과 도로외분야 26개 사업 830억원을 합쳐 총3,125억원이다. 이번에 국회 증액분 세부사업 항목은 동서5축과 6축을 연결하는 ‘풍산~법전’국도 신규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