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안동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확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한미FTA협상타결, 환율인상 등에 따른 농자재 가격불안, 경기침체로 인한 대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ㆍ농촌이 국내ㆍ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고품질 쌀 생산기반구축, 친환경농업기반 조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235억원, 농축산유통ㆍ수출분야에 210억원, 농업기반조성분야에 76억원, 농업기술 보급분야에 132억원을 투자하는 등 시 예산의 13.9%인 801억원을 투자하
2009-02-03

안동시, 농ㆍ특산물 수출목표 지난해보다 27% ↑
안동시는 올해 농ㆍ특산물 수출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27% 늘린 754만 달러로 설정,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분야별로 신선농산물(사과, 배, 메론 등) 27%, 가공농산물(김치, 된장 등)6%, 곡물(양반쌀, 잡곡 외) 590%, 수산물(간고등어) 28% 등 분야별 여건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수출을 27% 늘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사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년차 대만 수출 길에 오른 데일리(명품사과)사과가 꾸준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 풍천딸기도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
2009-01-29

설ㆍ대보름과 관련한 선거법위반행위 감시ㆍ단속!!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2일까지 ´설·대보름 전후 특별 예방 및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설·대보름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행위 주요 감시·단속 대상으로는 ▲ 설날인사 등을 빙자하여 선거구민에게 선물 등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 민속경기대회 등 세시풍속행사, 시민위안잔치, 경로잔치, 주민단합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찬조금품ㆍ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향우회ㆍ종친회ㆍ동창회ㆍ산악회 등 각종 친목단체나 직능단체, 계모임 기타 사교단체 또는 그 구성원에게 금품ㆍ음식물,
2009-01-20

김광림 의원,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 팀장되다!!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16일 출범한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이하 상황실) 거시경제ㆍ일자리팀 팀장으로 선임됐다. 상황실은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경제살리기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측정하고, 대안을 생산해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8일 출범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과 핫라인을 구축해 당청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2009-01-19

안동시 부시장 석현하(昔鉉河) 취임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경북도에서 1월 14일자로 윤정길 부시장을 국방대학교 교육입교 대상자로 내정함에 따라 지난해 국방 대학교 안보교육과정을 수료한 석현하씨를 안동시 부시장으로 내정함에 따라 1월 16일자로 인사발령을 하였다. ※ 2009년 1월 16일 오후 5시 취임식(시청 2.5층 대회의실) 신임 석현하 부시장은 1955년 김천에서 출생하여 김천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83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경북도 홍보기획계장, 지역계획계장, 민원봉사과장, 관광진흥과장, 새마을과장, 총무과장, 예천군·칠곡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2009-01-15

갑자기 닥친 위기에 대한 희망의 불씨 "긴급지원제도"
안동시에서는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한 긴급 생계 곤란 및 중한 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생계ㆍ의료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불, 구금, 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없을 때, 가족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여 의료비가 과다한 때, 국세청사업등록자중 휴ㆍ페업 신고전 종합소득금액이 2,400만원이하인자로서(휴ㆍ폐업신고후 1개월경과 6개월이내신청), 가구당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미만, 재산85백만원이하, 금융재산이 120만
2009-01-15

신중히 생각하고 생각(Think hard)해 시정을 펼쳐라
김휘동 안동시장이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열심히 일하면(Work hard)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그 이상 잘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꼭 새겨 볼 얘기다. 변화의 지수는 높아가고 있지만, 진정 우리가 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진정한 변화란, 우리도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지나간 세월 속 ‘친절’에만 머물러 있던 변화지수를 이제는 마음가짐과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시작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시대지만, 공무원의 안일한 근무
2009-01-13

안동시! 경기부양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조기집행 발표회!!
안동시에서는 1월 5일 오후 2시에 실과소를 대상으로, 1월 6일 오전 9시에는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조기집행 발표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조기집행 발표회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실물경제마저 침체된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시책에 발맞추어 우리시가 조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예년보다 2~3개월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해 말에 착공한 낙동강 안동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계획수립, 동
2009-01-05

경북도내 최초 제정!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가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12. 24)에서 통과됨에 따라 부산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 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의 주요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정하고,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방안을 명시하며,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유지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안동시청 교통행정과 정명수 교통시설담당은 이 조례가 공포되면
2008-12-30

낙동강 물길살리기 첫삽, 안동서 뜨다.
경상북도는 정부의「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따라 12월 29일 오전 11시에 한승수국무총리 및 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및 지역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운흥동 영호대교 둔치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낙동강 물길 살리기 첫삽을 떴다. 이 사업은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물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경북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옥동 안동대교까지 총 연장 4.07㎞구간에 4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 12월19일 조달청에서 개찰하여 남영건설이 도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