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하는 봄기운은 본격적인 일철을 알리는 전령사! 이제 모든 업무는 도청 중심도시의 위상에 맞게 깊은 성찰과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추진하라! 김휘동 안동시장은 3월 정례조회에서 이번 달은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해야 할 달이라고 운을 띈 후, 지역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전 공직자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옛 말에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얼었던 대동강이 녹아내리고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된다. 이에 행정 내부도 겨울 내 위축된 분위기를 일소하고 일하는 분위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파종의 시기를
2009-03-03
정치·경제 (5,447건)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2009년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서민 일자리 마련과 고용창출을 위해 확대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한시적,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이며, 1월부터 3월까지 시행한 1단계에서는 사업비 5억2천2백만 원 중 40%를 조기에 집행해 8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
2009-03-02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7일부터 2월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였다. 첫날인 2월 17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5건을 원안가결하고, 기획예산실, 종합민원실, 정보통신실, 보건소의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2월 18일과 19일은 오후 2시에 제2차와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여 행정경제산업국, 주민문화생활국, 건설도시국, 농업기술센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휴
2009-02-27
안동시에서는 300만 경북도민의 숙원사업인 경상북도 도청이전을 위한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은 2007년 5월14일 승인되었으나, 2008년 6월8일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상북도 도청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되고 도청이전 예정지가 지정ㆍ공고됨에 따라 이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안동도시기본계획을 변경을 추진하고자 한다. 금번 도시기본계획변경의 주요내용은 당초 도시기본계획구역인 안동시 행정구역전체면적 1,520.4㎢에서 도청이전 예정지인 예천군
2009-02-24
2월 19일 오전 11시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타(그랜드 볼륨 2층)에서 열린 제2회 전국의정봉사 시상식에서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원이 ‘전국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 의정봉사 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 및 다양한 봉사와 함께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원은 1995년 7월 제2대부터 현재 5대까지 4선 중진으로, 제2
2009-02-19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7일부터 2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7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게 되며, 2월18일과 19일에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계속해서 2009년
2009-02-17
지난해 12월 29일 안동과 나주에 첫 삽을 뜬 4대강 물길살리기 사업이 설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추진 될 계획이다. >> 4대강 살리기 이후 모습 (예시)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17일 국회(제281회 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기존의 ‘하천정비사업’ 차원의 설계를 ‘4대강 살리기 사업’ 의 내용과 방향에 맞게 바꾸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광림 의원은 “하천정비사업은 홍수예방과 토목공사에 치중된 사업으로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라면 4
2009-02-17
안동시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안동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제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회복 시키기 위해 도내에서는 가장 먼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가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예산액 보다 8.8%인 514억원을 늘려잡은 6,378억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당초예산액 보다 8.5%인 426억원이 늘어난 5,466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17.7%인 87원이 늘어난 575억원, 기타특별회계는 0.4%인 1.3억원이 늘어난 337억원 규모이다. 안동시의 이번 추경재원
2009-02-16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회장 : 김휘동) 회의가 2월 11일 오후 5시 30분에 안동시내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 협의 및 지역경제난 극복에 앞장서기로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번회의에서는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제체를 구축하고, 세계 금융위기와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현재의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한 승용차 부제이행 등 에너지 절약 지속적 추진과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조기집행, 안동 전통시장상품권
2009-02-11
경상북도ㆍ중소 기업청ㆍ노동청ㆍ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11개 경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비상경제 대응」관계기관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가 2월 5일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제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의 하나로 경북북부지역 8개 시ㆍ군에 소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일방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정책홍보에서 탈피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분야별로 접수ㆍ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총괄, 정책자금, 공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