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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개회한 제12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손광영 의원이 정부가 권장하는 녹색사업으로 개인이나 기업을 대신해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 에너지 절약형 시설에 선 투자한 뒤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해 가는 ESCO 사업을 안동시가 추진해 줄 것을 3분 발언을 통해 주문했다. 손 의원은 “에스코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이 전기유실을 방지하고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사용 중인 고비용 저효율 조명시스템을 저비용 고효율의 CDM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이미 서울, 대구, 부산 등 대도시

안동시의회(의장 : 유석우)에서는 제1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9월 3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손광영, 정홍식의원의 3분 자유발언을 듣고, 제1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게 되며, 9월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 김휘동) 회의가 9월 2일 11:00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대책과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제체를 구축하고 새로운 안동문화관광투어인 시티투어운행, 도청유치추진사항 및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추진, 제2회 IMACO(세계탈문화예술연맹)총회, 페루 쿠스코시와의 자매결연추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제1회 대통령배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난 8. 20일자 실과소장, 읍면동장 인사 후속조치로 6급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승진 24명(6급 10명, 7급이하 14명),본청·읍면동 전보 84명, 실무수습 24명 등 모두 132명에 대하여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갖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승진은 근무년한만 따져, 때가 되면 승진하는 인사는 지양하고, 지난 5급 승진인사와 동일하게 일한 만큼 보상받는 인사원칙에 역점을 두고 업무추진능력과 시정기여도, 상·하

안동~포항간 국도 4차로 확장 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착수되고, 지금까지 2시간가량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 내로 단축 될 전망이다. KDI 공공투자관리센터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실시한 ‘안동~포항간 4차선 국도확장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결과 “타당성 있다”는 종합결론을 내놓았다. 이로써 안동~포항간 국도 4차선 공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 될 수 있게 되었다. 안동 길안~청송 현동~포항 기계로 연결되는 이번 공사는 총연장 66.2㎞로 4천907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예정이며,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선형

경북도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위원 12명(공동위원장:서의택)은 도청이전신도시에 관한 기본정책과 개발예정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등 중요사항 심의를 위한 도청이전예정지 주요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8월 25일 도청이전 예정지를 답사하며 현황청취 및 지원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는 도청이전 예정지를 둘러본 후 예정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에 올라 도청이전 추진단장으로부터 예정지 현황을 보고받으며, 이어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예천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도청이전신도시의 건설 비전인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 정몽준)와 지역 국회의원은 대구ㆍ경북 지역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과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2009. 8. 24(월) 11:00 낙동강 살리기 선도지구인 안동 하회마을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방문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의원을 비롯한 김성조 정책위원장, 아름다운특위원, 김광림 의원을 포함한 북부권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장만석)이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 현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어서 하회마을 빈연정사에서 개최된 현장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9. 8. 20일자로 사무관(5급) 승진 4명 등 23명에 대한 보직이동을 단행하였다. 안동시의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및 50년생(서후면장 김정인)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시설관리공단으로 시설위탁이 확대됨에 따른 부장직급 신설, 경북도청 낙동강 살리기 사업단 직원파견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승진인사는 연공서열에 따른 인사 관행을 탈피하고, 일한 만큼 보상받는 인사원칙에 역점을 두고, 스스로 경쟁을 통한 조직의 효율성을 유발시키고, 변함없는 자기개발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어

안동시 인사위원회는 8월 12일자로 5급 4명, 6급 10명, 7급 4명, 8급 10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다. ▶ 승진임용 대상자 심의결과 연번현 임 대 상 자 의결사항비고 직 급성 명 1총 무 과행정6급김윤한5급 승진의결 2회 계 과행정6급류 태〃 3주민생활지원과행정6급김세동〃 4문화예술과행정6급김자현〃 5주민생활지원과행정7급김중옥6급 승진 6환경보호과행정7급강신학〃 7의회사무국행정7급정휘주〃 8일 직 면행정7급김정귀〃 9길 안 면행정7급전병로〃 10경제과학과행정7급윤미숙6급 승진의결 11생태공원과행정7급임덕한〃 12세정과세무7

5일 오전 10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휘동 안동시장이 배롱나무 분홍 꽃으로 뒤덮인 병산서원을 둘러보며 서울과 안동 간 문화체험, 직거래 장터 등 도농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