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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와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는 오는 3월 3일 15시에 경북대학교 총장실에서 ‘국내 최초 백조공원조성’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한다. <주요 협약 내용> - 생태환경보존과 멸종위기종인 백조의 복원을 위한 상호노력 - 백조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 관ㆍ학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ㆍ행정자료의 상호 교환 -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 이에 앞서 경북대학교에서는 2008년도에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내최초 백조공원’ 조성을 위한 학술용역을 맡아 기본계획을 수립한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에서 인기리에 상영중인 4D 입체영상 ‘고창전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 한국전파진흥원이 후원하는 ‘2010 KCTA Digital Cable TV Show’에 초청되어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4일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공개 상영된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가 3D 영화로 상영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안동에서 4D 입체영화는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다. 이번에 상영되는 4D 입체영상 ‘고창전투’가 이미 2007년에 제작되

제91주년 3.1절을 맞아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3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번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이명우(李命羽), 1872~1920, 예안 부포, 의열투쟁)선생은 1894년(甲午)에 사마방에 합격하여 성균진사가 되고, 그 뒤 을미년에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국사를 애통하게 염려하고 항상 눈물을 흘렸으며, 을사5조 늑약이 이루어지자 더욱 한탄하며 세념(世念)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 경술년에 마침내 나라 없는 변을 당하니 근심과 분노에 차서 병이되어 기거동작에 부축을 받아야 했으며, 이때 이미 목숨을 끊어 일본침략에 항거 하

우리나라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지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는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 및 생존유공자, 광복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도 단위 제91주년 3.1절 기념행사를 비롯해 3.1독립만세 대행진, 시민의 종 타종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3월 1일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사용될 대형태극기를 20일부터 28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오후 1시에서 7시까지 시민참여 속에 만들고 있고 헌 태극기도 새 태극기로 교환해 주고 있다. 3월 1일 오전 9시에는 지난해와 올 3.

안동시(시장,김휘동)에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에 대한 민간매칭금을 추가 지급하여 이 들의 자립자금 마련을 돕는 적극적 탈빈곤ㆍ탈수급 정책의 일환으로 2010『희망키움통장』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키움통장 신청 대상은 가구원 중 1인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 취업 및 창업 중인 기초수급가구(자활참여자 제외)로, 지난 3개월간 가구 총 근로소득(사업 소득 포함)이 최저생계비의 70% 초과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 소득 기준 하한선 (’10년 최저생계비 기준) > 구분1인 가구2인 가구3인 가구4인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희망근로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 13 일부터 1. 22(10일간)까지 모집신청 접수결과 목표인원 406명 모집에 2,328명이 신청하여 평균 5.7대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신청자 2,328명을 대상으로 각종 공부를 통하여 소득, 재산 초과자, 공무원 가족 등을 배제시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 내용은 10대 친 서민 및

‘디지털안동문화대전’ 완료보고 및 시연회가 2월 25일 4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동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정보센터에서 협력하여 제작된 ‘디지털 안동 문화대전’은 안동의 자연과 지리, 역사문화유산 및 자료를 콘텐츠 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안동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만든 백과사전식 정보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디지털안동문화대전'(http://andong.grandculture.net)은 분야별 권위있는 전문가 172명이 참여하여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고해상도의 사진

김휘동 안동시장이 2월 25일 오전 10시 '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하였다. 서울 출장 중인 김시장은 부시장을 통해 이 글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기자 간담회장에서 출마 의지를 밝혀달라는 지지자들의 요구에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만 피력한 바 있다. 아래는 김휘동시장의 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의 전문이다. --------------------------- 아 래 ------------------------------- 시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존경하는

봉화군에서는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위한 한국사회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자 금년에 설치된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5일 오전 10시에 봉화읍 내성리 285번지(옛날 군수관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봉화군에는 현재 143세대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센터 교육장 1개소 및 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교육장 2개소(봉화, 춘양)에서 원활한 언어 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 가족간 갈등 해소 등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타인의 상표나 상호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2월 25일 13시부터 시내 상점가를 대상으로 특허청, 경상북도청과 합동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가방가게, 금은방, 액세서리, 보세품 등 상가 밀집지역과 위조 상품 유통예상지역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단속 중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1차로 시정권고, 1년 이내에 재 적발된 경우에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위조 상품 추방 홍보ㆍ계도 활동을 전개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