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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중심, 귀농의 메카, 의성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 도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전형적인 농업군인 의성군은 경북 신도청 소재지의 인근 도시로 다양한 농산물의 전국적인 주산지이며,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중앙·동서4축 고속도로 교차 및 중앙선 철도 복선화로 물류가 용이한 교통요충지로 전국 1일 생활권이 가능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의성군은 작년도에 귀농.귀촌 T/F팀을 가동하여 다양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마련하고, 대도시 홍보를 펼친 결과 2013년에는 전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의성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자로서 신청서와 구직등록표 그리고 건강보험증 사본을 첨부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0명을 선발하여 3월 3일부터 6월 말까지 마을주변 유휴공간을 이용한 주민편의 시설 설치와 걷고 싶은 길 조성

2012년 하반기 부채 없는 지자체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의성군이 올해도 부채율 제로(Zero)를 유지한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편성 확대로 만성적인 지방재정 적자에 시달리는 타 지자체의 사례와 크게 차별화돼 주목받고 있다. 의성군의 재정자립도는 10.49%에 불과해 대부분의 재원을 중앙정부에 의존할 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추진된 대규모 국책사업의 영향으로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주요 재원 확보에 실패했다. 당시 의성군은 주민복지 향상 및 주요산업 지원 등을 위한 부족한 재원

사단법인 의성군 장학회는 관내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14학년도 의성군대학생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소재 5개 대학(영남대, 경북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100여명을 모집하는 이번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대상은 학생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의성군으로 되어 있는 자로서, 각 대학별 입주결격사유기준과 의성군 자체 선발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관내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향토인재들을 우대 선발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

의성군은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추위와 함께 난방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은 난방기 가동 시 실내온도를 18도 이하로 하고 근무시간 중 개인 전열기 사용을 금지토록 하는 한편, 경관조명은 오후 피크시간대(5~7시)에는 소등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문의 경우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난방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1차 경고 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그동안 강도 높은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대상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의성군은 2014년부터 3년간 6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민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고령화, 인구 감소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지역의 도시민 유치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도시민의 이주의사 단계부터 이주준비·이주실행 및 이주정착 단계까지 귀농·귀촌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프로그램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군 특수시책으로 운영한 ‘지방세 연구 동아리’ 의 1년간 활동 실적을 담은 「지방세 연구 동아리 활동집」책자를 발간하였다. 16절(4x6배판, 206p)크기로 발간된 이번 활동집에는 지방세 판례 및 주요이슈를 중심으로 한 연구과제, 의성군에 적합한 세정시책을 도입하기 위하여 타 자치단체를 방문한 행정비교 견학보고서, 각종 지방세 연찬회 발표 자료, 기고문과 언론보도자료 등이 실려 있다.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선진세무기

의성군보건소는 201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순회 만성질환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성읍 관내 30개리 (31개 경로당) 을 순회 방문하여 기초검사 (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를 통하여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게 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 운동방법, 비만관리, 금연, 절주, 중풍예방,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상담 등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현재 고혈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에게는 투약방법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의성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1사 1인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업원 5인이상 지역기업 7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과장 및 계장으로 구성된 후견 공무원을 지정하여「중소기업 1사 1인 후견인제」를 보다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의 경우 102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관내기업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종합지원사업, 중소기업 운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의성군장학회는 지난 1월 8일 김복규 이사장을 비롯한 이·감사, 읍면지회장 등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 2013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2014년도 사업계획, 장학회 정관변경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하였다.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년 총 171명에게 2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는 의성군장학회는 2014년도에는 그 규모를 확대하여 일반장학금, 명문대진학장학금, 고교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