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00건)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 김백현)에서는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고, 2월 16일부터 2월18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에서 대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월 21일에는 안동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2월 22일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
2011-02-15

구제역 한파 불구,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 북적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안동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와 안동찜닭 골목 등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활기에 넘쳤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1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던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안동학가산온천 등 안동의 대표적 명소에는 2일부터 6일까지 4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5일까지 3만6천137명, 6일 9천여 명 예상)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 1일평균 3천300명보다 200여
2011-02-07

안동시, “축산진흥과”신설, 국·과장 승진 전보 인사 단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구신설,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에 따른 국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승진·전보와 축산진흥과 배치 등 승진 6명, 전보 30명을 2011. 1.24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많은 가축이 살처분됨으로 인하여 안동의 축산이 붕괴되고, 매몰지 사후관리와 붕괴된 안동축산을 재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인력 5명을 증원받아 축산 업무를 일원화한 “축산진흥과”가 신설되고, 51년생 5명(주민문화생활 국장 지영식, 식품산업과장 여경식, 수도사업소장 이응호, 용상동장 김국한,
2011-01-21

“잎담배 피해 연초생산농가 60억원 지원“
지난 해 여름 기상이변, 병해 등 복합재해로 인해 잎담배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연초경작농가에 대한 보상비 60억원이 최종 확정되었다. 작년 국정감사(10/19일) 당시 김광림 의원이 주장하면서 본격 검토된 피해보상 대책은 정부와 국회, 연초생산안정화재단(이하 연초안정화재단), KT&G 등이 지원방안을 수차례 논의한 끝에 구랍 28일 연초안정화재단 임시이사회 승인과 지난 1월 7일 기획재정부 승인으로 공식 결정되었다. 재원부담은 연초안정화재단과 KT&G,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이하 연협중앙회)가 각각 20억원씩 균등 분담하는 것으로
2011-01-12

안동시,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특별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회마을 세계문화 유산 등록, 중앙선 복선?전철화 확정, SK 케미칼 백신공장 유치와 순조롭게 추진되는 도청이전, 동서6축 고속국도 건설 등 안동 발전의 장밋빛을 펼쳐졌습니다.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일이 많다’고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습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지역에서 사육중인 우제류 80%를 매몰하였습니다. 자식처럼 키워온 가축을 차디찬 땅에 매몰할 때 축산농가와 부둥켜안고 땅을 치며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연말연시에 식육점, 식당에 손님의 발길이
2011-01-05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
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은, 2010년 12월 21부터 12월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3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자립기반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을 육성 보호할 수 있는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안동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입법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영개선자금, 소규모시설개선자금, 경영컨설팅
2010-12-28

이재갑 의원 ‘구제역 극복 특별위원회’구성 제의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안동시의회 제133회 임시회에서 이재갑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 3분발언을 통해 ‘구제역 극복 특별위원회’구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구제역 극복 특별 위원회 필요성에 대해 “지금 안동시가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과제는 집을 짓는 것도, 교량을 건설하는 것도,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한 후, “구제역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집행부가 전 공무원, 전 행정력을 동원해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구제역 상황을 극복하는 일, 시민들의 생활과 생업이 회복되게 지원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2010-12-28

제13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에서는 제13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12월 21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3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다. 12월 22일과 23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2010-12-22

안동시의회, 경북최초 자원봉사단체지원조례 제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조례가 경북최초로 안동시에서 시행된다. 경북 안동시의회 손광영 시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안동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지원조례(안)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린 제132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범죄예방활동 수행 단체에 보조금 지원이 가능토록 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범죄예방과 사후 대응체계 구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찰서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을 포함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2010-12-21

김광림 의원, “구제역 국가안보 차원서 다뤄야“
“구제역으로 지금 안동시 전체 가축 16만두 중 7만5,000두가 매몰대상이다. 두 마리 중 하나는 묻어야 한다. 누군가 작심하고 옮기려 마음먹으면 전국이 절단날 일이다. 이건 국가안보 차원에서 초기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6일 오전 10시 30분경 국회 본청 예결위 소위 회의실 복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심사를 앞두고 김광림 의원이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서갑원 의원과 전병헌 의원 정책위 의장, 정범구 의원 등 야당 측 예결위 계수소위원에게 ‘안동지역 구제역 상황’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며 한 말이다. 이에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일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