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00건)

전통문화발전 특위, 영주-봉화-안동 현장 답사
한나라당 전통문화발전특위(위원장 전재희)가 현장 밀착형 정책 마련을 위해 경북 영주와 봉화, 안동을 방문한다. 전통문화 관련 현장을 방문, 전통문화 보존ㆍ관리ㆍ활용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이번 현장답사에는 전재희 위원장과 이춘식ㆍ김광림 위원, 외부 자문위원과 한나라당 문화방송통신위원회 수석과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문화부와 문화재청 등 실무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특위는 31일 영주 약선당을 시작으로 소수서원, 선비촌과 순흥향교, 새내마을(달성서씨 집성촌)과 부석사 등을 둘러보고 봉화 닭실마을(안동권씨 집성촌)을 방문했다.
2011-06-01

지역의 요구, 국민의 목소리 담는 노력할 것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경북 안동)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171차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원내부대표단 선임과 동시에 새로운 원내대표체제에서 열리는 첫 의원총회 사회를 맡은 김광림 의원은 “새 원내대표단의 일원으로, 우리 당이 국민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이해하도록 거듭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지역 민심을 듣고 그 요구를 당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내대표께서 국민 입장에서 경제현안을 다루시도록 조언하겠다”는 각오를 내
2011-05-12

지방세 체납자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고물가 및 부동산 경기침체, 납세자의 담세력 부족 등으로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전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2011년 3월말 현재 체납액이 약 74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된 체납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5월 6일부터 6월말까지 2011년 제2차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세 징수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세 정리목표를 전체 체납액의 약35%인 26억원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은 - 부동
2011-05-09

안동시 일 중심, 소통 중심 조직개편
신규시설, 법령 제·개정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 도청시대를 선도하는 품격 높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 중심, 소통중심의 조직체계로 전환하기 위하여 안동시 설치 이래 처음 외부전문기관인 지방행정연구원에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행 행정기구와 인력은 증·감축 없이 기능은 일 위주로 필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알뜰한 강소조직으로 개편하고, 기구는 겹치는 조직을 기능중심으로 간소화 광역화하여 비용개념에 입각하여 인
2011-05-09

구제역 매뉴얼 대안 제시 및 정책대안 중앙정부, 지차제건의
구제역 피해극복 및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갑)에서는 구제역 사태로 인해 축산농가는 물론 급속한 지역경제 침체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되살리기 위한 대안을 마련코자 지난 1월14일 특위 구성이래 수차례에 걸친 현장방문과 주민 간담회실시 등 현장위주의 특위활동을 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4월22일(금) 14:00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이상무 경북대 축산학과교수를 비롯한 전문가5명, 김건년 양돈협회 회장 등 축산관계자 3명, 안동시의회 특위위원 7명, 집행부 관련과장 2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
2011-04-21

정종환 국토부 장관, 4대강 사업 안동현장 깜짝 방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4대강 살리기 사업 안동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정 장관은 19일 오후 3시경 안동을 방문, 안동생태2지구 사업현장을 둘러보면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용상동 구간 앞에 설치된 자전거 연결로(하상유지공)를 확인하고 ‘공사가 잘 되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생태 2지구 방문을 마치고 곧바로 ‘직하류 사업구간(수상동 영호대교~계평)’을 방문, ‘안동보’ 설치 현장(수상동 안동병원 앞)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현장 방문을 함께한 김광림 의원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앞은 수심이 50㎝ 밖에
2011-04-21

“구제역 매몰 보상금 보완지침 마련해야”
구제역 피해농가 매몰 보상금의 조속한 집행을 추진하고 보상금 산정 시 암소 등의 특성을 반영하며 가축입식자금 융자 기간이 1년으로 확대하는 등 농식품부의 구제역 보상지침이 축산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는 쪽으로 보완될 전망이다.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경북 안동)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금까지 “50%만 지급된 매몰보상금 잔여분의 조속한 지급과 보상기준 보완, 가축입식자금 융자 지원기간 확대” 등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어제(17일) 5개월 만에 처음 열린 안동 우시장에서 축산인 100여분이 ‘백구동성’으로 매몰
2011-04-19

1조7,355억원 사업계획 승인 “초대형 안동발전사업 기틀 마련”
안동시 도산면 일대(가송ㆍ단천리 등 13개리 103.2㎢)와 성곡ㆍ용상동 일대(26.8㎢), 풍산읍 일대(계평ㆍ괴정리 등 19개리 96.5㎢) 등 3개 지역 226.5㎢(백두대간권 103.2㎢,낙동권123.3㎢)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이하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종합발전구역 內 발전촉진지구는 도산면일대 세계유교ㆍ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지구와 풍산읍 일대 그린리버빌리지조성사업 지구이며, 투자촉진지구로 계획된 곳은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들어서는 성곡동 일대가 된다. >> 세계유교ㆍ선비문화공원조성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조
2011-04-18

안동시의회, 전국의 최다선 이재갑ㆍ손광영의원 공로패 받아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지방의회 제도의 연구와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 배양을 위해 1998년 2월에 설립된 수도 서울의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사장 임경호)”에서는 지난 1991. 5. 15일 자로 제1대 기초의회가 개원한 이래 제6대까지 이어오면서 2011. 5. 15일 자로 20년째를 맞이하여, 전국의 기초의원 중 장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봉사해온 5선 이상 의원 19명에게 이사장이 직접 각 지방의회를 돌면서 그간의 공로를 위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시 의회에서도 전국 최다선인 6선의 이재갑 의원과 5선
2011-04-15

김광림 의원, ‘세계문화유산지원특별법 제정’ 추진
안동 하회ㆍ경주 양동마을과 수원 화성, 서울 종묘,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인근 지역을 하나로 묶어 보존ㆍ관리하고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남경필 의원(한나라당ㆍ수원 팔달)은 13일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와 함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중점으로 인근 지역에 ‘세계문화유산도시’를 조성하는 문제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내용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