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0건)

김광림 의원, 3년 연속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 선임
김광림 한나라당 의원(경북 안동)이 3년 연속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데 이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원(예산안조정소위원)’도 3년 연속 맡게 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제294회 정기국회에서 내년도 정부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조정하는 소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예산안조정소위원으로 선임된 한나라당 의원은 이주영 예결위원장, 이종구 간사(서울ㆍ호남ㆍ제주), 신상진(경기ㆍ인천), 서상기(대구), 김광림(경북), 여상규(경남ㆍ울산), 이종혁(부산), 권성동(강원ㆍ충청) 의원 등 모두 8
2010-12-01

탈춤축제 국비지원 계속되고 하회마을 정비사업 추진된다!!
정부의 문화관광축제 정비 차원에서 올해까지만 국비가 지원되고 내년부터 지원 중단 될 예정이던 안동국제탈춤축제와 보령 머드축제가 내년도에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광림 의원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질의에서 “잘한다고 대표축제 지위를 부여해놓고 3년간 지원했으니 그만 졸업하라며 지원을 끊기보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로 키워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표축제까지 올라가는 축제는 해외에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2010-11-29

“동서 6축 예산 증액, 안동~포항 국도 설계 발주”
동서 6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건설사업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추진되고, 경로당에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지원되고, 금년에 한시적 지원조건을 달았던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도 내년 예산에 연장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생강 생산 농가의 종자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동서 6축 고속도로 예산 증액 검토 하겠다.” 김광림 의원은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내년도 예산을 1,500억원(도로공사분 포함 3,000억원)으로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 간 SOC 균형을
2010-11-26

“도청 청사 신축비 ‘증액’, 진입도로 설계비 ‘반영’“
2011년 도청 신축비 예산 증액과 도청 신도시 진입로 설계비 반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청 이전 추진이 내년에는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김광림 의원(안동)은 “내년도 도청 신축비 예산 증액과 도청 신도시 진입로 기본설계비 반영”을 요구했다. 이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계수소위에서 논의하겠다.”고 답해 사실상 국회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이날 경북도청 신축공사비 지원기준 문제를 지적하며 “전남도청과 같이 총공사비 78% 수준에서 지원이 되도록
2010-11-23

김광림 의원, “한국 고유의 종가문화, 세계적 문화브랜드로”
“역사로만 남은, 죽어버린 문화재가 아닌 살아 있는 한국 고유문화, 종가문화는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보배입니다.” 16일 ‘2010 종가포럼’이 열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은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경북 안동)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박수로 채워졌다. 문화재와 기록으로 굳어져버린 ‘죽은 문화’가 아니라 여전히 사람들의 삶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로서의 종가문화를 지역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김 의원의 말에 모두들 공감했기 때문이다. 김광림 의원은 이 자리에서 몇 년 전 친분 있는 외국인
2010-11-18

김명호 경북도의원 <임진왜란 7갑주년> 관련 5분 자유발언
김명호 경북도의원(안동)은 11월 15일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2년 임진년 6월 2일이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이자, 60년마다 돌아오는 7갑주년이라고 밝히고, 문충공 서애 류성룡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대규모 추념행사를 제안했다. 김명호 의원은 임진란 이후 매 60년마다 임금이 친히 제문을 지어 하사했다는 조선왕조실록을 제시하고, 1832년 임진년에는 순조 대왕이, 그리고 1892년 임진년에는 고종 대왕이 친히 제문을 지어 류성룡 선생 제사를 성대히 지내게 했다는 기록을 예시했다. 김명호 의원
2010-11-16

손광영 시의원 13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활동 돋보여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안동시의회 제131회 임시회에서 초선의원들의 시 행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다선의원인 손광영 시의원이 시민들의 일상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실정질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손 의원은 먼저 경제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판매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된 것처럼 시 집행부도 민선 5기를 맞아 시민중심, 시민 삶을 우선해 수준 높은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또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한방관광산업 전담조직 신설, 장애인 체육회 설립,
2010-11-15

안동시 녹색성장 위원회 출범, 제1차 회의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4일(목) 오전 11:30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안동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조례 제792호, 2010. 10.5.)가 시행됨에 따라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도내 시ㆍ군 중에는 구미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위원장은 당연직인 김태웅 부시장과 박동진 안동대 교수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지역 대학 교수, 기업인, 사회단체 대표, 언론인, 금융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안동
2010-11-04

『안동한지』G-20 정상들과 함께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산업인 안동한지의 우수한 품질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 결과 서울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에 참여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안동한지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전통한지의 명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안동한지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이다. 안동한지는 천연적ㆍ자연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섬유제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제품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0-11-02

“금년이 담배농사 역사상 최대 피해! 피해농민 지원해야“
올 여름 이상기온으로 3,520톤 규모에 약 300여억원 가까이 피해를 입은 전국 잎담배 생산농가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의견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안동시)은 “금년이 담배농사 짓고 난 이후 역사상 피해가 가장 컸던 해다. 연초 생산하는 농민들 입장에서 보면, 비가 와야 할 때는 마르고, 더워야 될 때는 춥고, 그리고 또 굉장히 고온에 시달려서 ‘입고병’이라는 병이 도져 전국 평균적으로 매년 평균생산량의 23%, 그중에서도 충북과 경북은 30% 넘게 피해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