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0건)

김광림 의원, 구제역대책특위 간담회 참석
김광림 의원은 7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구제역대책특위’(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에 참석, 구제역 대책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의 보고를 받고 향후 특위의 활동계획 등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림 의원은 △ 지금까지 미지급된 가축 매몰보상금 50% 조기집행 △친환경 인증이 없더라도 입증 가능한 친환경 사육 가축에 대한 보상금 차등 지급 △침출수 대책과 광역상수도사업 확대 △지역 경제살리기 사업(전통시장투어ㆍ녹색클린시장ㆍ전통시장 홍보사업 등) △방역청 신설의 필요성과 권역별 ‘가축질병방역센터’신설시 ‘영
2011-04-08

안동수요회 상임위원 회의 개최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권영세) 회의가 4월 8일 11시 안동시청대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 고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하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구제역 파동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살리 운동, 일자리 창출, 봄철 산불예방, 제10회 여성민속한마당행사, 제23회 안동예술제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각 기관단
2011-04-08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 제136회 임시회 시정질문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4월 7일 제13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구제역 여파로 불어 닥친 안동의 어려움을 조기극복하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방안은 물론 시 재정압박에 따른 예산확보 방안 등 구제역 상황종료에 따른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인 안동시에 질의했다. 손 의원은 “각종 언론에서 구제역과 관련해 최초발생지를 안동으로 표기 안동이미지 실추와 관련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강조하면서 곧 있을 정부발표를 기대하며 안동 브랜드 이미지를 되살리는 방안에 대해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구제역으로
2011-04-08

한은 안동지역담당관 6년 만에 ‘부활’
2005년 한국은행 안동지점이 폐쇄된 이후 6년 만에 안동지역만을 담당하는 한국은행 직원이 생겨나게 되었다. 안동에 도청이전이 마무리되는 2014년 전이라도 한국은행 조사요원이 파견되어 지역경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경제현안에 대해 지역전문가와 공동조사연구 등을 진행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김광림 의원의 질의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날 김광림 의원은 “도청 소재지가 있는 지역에 한은 지점이나 본부가 없는 곳은 없다”는
2011-03-11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 세금부담 걱정 ‘뚝’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8,103억: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에 대해 부과되는 소득세가 기존의 ‘재해손실세액공제 제도’에 적용을 받아 세금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김광림의원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기획재정부 상대 현안질의를 통해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으로 인해 소득은 일시에 발생하고, 빨라야 5~6월에 가축 입식이 가능해 비용이 줄어드는 문제로 인해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금이 급증할까봐 축산농가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재해손실세액공제 대상 속에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도 포함되어 세액 공제를
2011-03-08

김광림 의원, 외지 방문객 유치로 안동경제 회생의 불 지핀다
지난해 구제역으로 방문객이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안동을 되살리려는 김광림 의원의 ‘안동경제 회생’ 노력이 여러 기관ㆍ단체의 안동 특산품 구매, 재래시장 방문행사 개최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광림 의원이 ‘안동경제 회생을 도와 달라’는 호소문을 보내고 각종 단체에 지원을 요청한 결과, 재경 한국생명과학(안동농림)고 동창회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ㆍ재경안동향우회ㆍ영가회 등이 안동 재래시장 방문했거나, 방문 계획을 알렸다. 현대중공업ㆍ부산광역시 상공회의소ㆍ한국조폐공사 등에서도 지역특산품을 구매 했거나 구매 약속을 했다.
2011-03-07

민생안정대책을 위한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3.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 20일부터 1. 26(7일간)까지 모집신청 접수결과 목표인원 200명 모집에 907명이 신청하여 평균 4.5대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신청자 907명을 대상으로 각종 보험, 연금, 재산조회 등을 통하여 소득, 재산 초과자 등을 배제시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 내용은 ①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②폐자원 재활용 사업 ③
2011-02-28

국민참여당경북도당 당원대회 안동에서 개최
국민참여당 소속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창당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2기 국민참여당 대표후보로 출마를 했고, 국가와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둘러싼 ‘복지 논쟁’의 한 가운데로 뛰어 들었다. 언론의 ‘차기대권 적합인물’ 여론조사에서 11.5%로 2위를 차지하는 등 범야권의 대표적인 대권후보로 상승세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2월 27일(일) 오후 3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민참여당 경북도당 당원대회가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경북당원 250여명이 모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여성·청년·당헌당기위원장을 선출한
2011-02-25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 김백현)에서는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였다.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2월 21일에는 손관영의원외 9분의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 검사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동시 도로명
2011-02-23

안동시의회,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검사조례 제정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 시공시 건축허가 이전에 설계도면을 사전검사 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의가 실질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안동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 검사에 관한 조례(안)’가 제135회 안동시의회 5차 본회의에서 제정되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이번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을 위해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 대상 시설이 완공되기 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정되었다.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