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31일 개최된‘2024 안동평생학습&청소년어울림축제’에 참가해 청소년 주도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락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를 가졌다. 체험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주도의 바리스타 진로체험(드립백 만들기)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도의 유스(YOUTH)퀴즈온더블럭 퀴즈체험이 함께 진행돼,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역량개발의 자리를 가짐과 동시에 참여 시민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04-04
문화 (6,976건)
안동시립합창단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돕기 위해 정기공연을 개최해 클래식 및 합창 분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립합창단 제27회 정기공연 ‘헨델의 메시아’가 4월 4일(목) 19:30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이창호 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소프라노 마혜선,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테너 김세일, 베이스 전태현 및 바흐솔리스텐서울 바로크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창호 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필
2024-04-04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인문가치를 통해 개인 삶의 질 제고와 공동체 회복으로 따뜻한 사회 형성에 기여한 ‘2024 인문가치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인문가치대상’은 우리 사회에서 선행되고 있는 인문가치 실천과 확산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처음 제정되었다. 지난해에는 유교 문화를 바탕한 전통 인성·인문 교육과 행복한 공동체 형성으로 인문가치 확산의 공적을 인정받은 삼보컴퓨터 설립자 ‘이용태 회장’이 개인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국내·외 재난구호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2024-04-04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오는 04월 06일 ‘청명, 화사한 벚꽃과 함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명은 24절기의 하나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양력 4월 5ㆍ6일께로 동지 후 105일 째 되는 날)이다. 이날은 한식(寒食) 전날 혹은 같은 날이 될 수 있으며,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다. 또한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라는 속담처럼 날씨가 좋아, 농사와 같은 생업 활동하기 수월한 날이라 하여 ‘손 없는 날’이라고도 한다. 류열하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은 “공동체 문화와 민속
2024-04-03
안동시는 다누림협동조합과 함께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월영교 맞은편 산책로 일대에서 월영장터 수공예 아트마켓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행사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 지난해보다 다소 이른 4월 6일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봄맞이 특별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영장터는 4월 6일(토)에 흩날리는 벚꽃 아래 클라리넷과 피아노의 합주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4월 13일, 14일에는 어린이 팝업놀이터 운영, 4월 27일에는 마술공연을 준비해 온 가족 봄나들이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본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
2024-04-03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YMCA가 주관한 청소년락페스티벌이 지난 30일 (토) 안동탈춤공원에서 안동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락페스티벌은 안동시 최대규모의 청소년 행사로, 올해는 평생학습축제와 통합해 ‘안동 평생학습&청소년 어울림축제’로 개최함으로써 그 외연을 확장했다. 청소년락페스티벌은 지역 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로, 밴드·가요·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20팀이 참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소년락페스티벌 시작 전 예정에 없던 깜짝 인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해 앞으로 이런 공연무대를 자주
2024-04-02
안동시립합창단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돕기 위해 정기공연을 개최해 클래식 및 합창 분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립합창단 이창호 신임 지휘자의 취임 연주회 및 안동시립합창단 제27회 정기공연 ‘헨델의 메시아’가 다가오는 4월 4일(목) 19:30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창단된 경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로 왕성한 활동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고음악에서부터 현대 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역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메시아
2024-04-01
안동시(이하 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2024 안동벚꽃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수요일부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 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추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어 주말부터 벚꽃이 차츰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을 연장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랜
2024-04-01
안동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홍보 행사를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함께하는 여행, N성비 여행, 교감하는 여행’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국내 200여 기관과 4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안동을 홍보한다.
2024-03-2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은 전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자체 제작 및 협약체결을 통해, 무장애 활성화가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작해 경북 북부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무장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전당은 안동시의 2024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기념해 오는 6월 공연을 목표로 배리어 프리 오페라 ‘버섯개떡’을 제작한다. ‘버섯개떡’은 미국의 작곡가 세이무어 바랍의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를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이 한국 정서에 맞게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번안한 작품이다. 이번 ‘버섯개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