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2012년 제1,2차 정례회를 앞두고 5월 23일부터 25일(2박3일) 까지 광명시의회와 전북 부안에서 의원 및 직원(안동시의회 29명, 광명시의회 22명) 합동연찬회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합동연찬회는 지난해 3월 8일 자매결연 당시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양 의회와 자치단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실질적인 결연의 영역을 구체화하기로 약속한데 따른 행사로 전문연수기관인 (주)제윤의정에 위탁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합동연찬회 프로그램 중 국회의정연수원 윤진훈
2012-05-23
정치·경제 (5,451건)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26명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동북아 경제 중심지이자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의 활동 거점인 러시아 연해주 지방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톡시와 우수리스크 지역을 방문하여 투자 및 안동시의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및 통상교류협력을 타진함과 아울러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경제사절단 구성은 상공의원20명 , 안동시장, 문화원장, 자문교수, 경제부서 관련 공무원 3명 등 26명으로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중심으로 구성하여
2012-05-23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정훈선 의원은 21일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에서 “안동시 저소득주민 주거안정사업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하며 저소득계층의 어려움에 앞장서는 전문 의원답게 열정을 쏟아 부었다. 본 조례(안)은 수급자중 자활의지가 있는 입주세대를 선정, 시장이 주택을 임차하여 전세입주시킴으로서 월세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저소득주민 전세입주보증금 지원사업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물가상승 및 전세금의 인상으로 인해 현행 전
2012-05-22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이귀분 의원(비례대표)은 21일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에서 “안동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 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이 2012. 3. 31일자로 공포됨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각한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고, 자살을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등 자살예방 및 다양한 지원체계와 시책을 지속적 · 안정적으로 추진하기위한 것으로 생명윤리의식과 생명존중문화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2012-05-22
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원(남선,임하,길안,임동)은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농촌지역 출신 시의원답게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한 환경을 조목조목 파헤치며 집행부에 개선책을 요구하는 등 농민의 뜻을 전달하는데 열정을 쏟았다. 김 의원은 길안면에 소재하는 여성농업인센터의 국고 및 지방비 보조금 인상과 길안센터어린이집 국 · 공립화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물었다. 김 의원은 복지 인프라가 깔려 있을 때 농촌사회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센터운영 종사자 증가 및 장기근속으로 인한 인건비는 증가되고 있는데 200
2012-05-21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5.16~5.22) 제3차 본회의가 열린 18일 손광영 시의원(태화, 평화, 안기)이 하회탈 산업화를 통한 탈과 탈춤의 세계화 방안과 지역 공단 활성화를 통한 투자기업 유치, LNG가스 보급 확대 등 문화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에 대한 시정 질문으로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의원은 9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세계화를 위해서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산업화 · 대중화가 필요하고 문화산업의 산업유통구조를 지역소득증대와 경제활성화로
2012-05-21
안동에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사과와 고추밭 등 1,322ha가 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 지름 0.5cm에서 최고 2cm 안팎의 우박이 오전에 산발적으로 4번, 오후에 2차례 떨어졌다. 특히 안동시 예안면의 경우 오후 2시쯤 우박이 20여 분간 떨어져 큰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지난 18일 내린 우박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된 곳은 안동시 길안면 750ha(사과 700, 고추 50) 전역과 도산면(태자2리, 가송리) 75ha(사과), 녹전면(매정리,
2012-05-21
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현실성 있는 질문으로 집행부의 행정사항 개선과 대책을 요구하며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의원은 안동시민체육대회의 격년제 개최에 따른 시장님의 견해와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해에는 안동시생활체육대회 축전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탈춤축제도 격년제 개최로 전환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물었다. 김 의원은 시민화합과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등 기타 긍정적인 효과도 많지만 매년 농번기에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인력이 동
2012-05-18
안동시의회 권광택 의원(용상,강남)은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에서 구 용상시장 활성화 방안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하여 집행부에 질의하는 등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파악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집중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권 의원은 안동대학교내 안동영어마을 확장사업에서 안동대가 확보하지 못하는 15억 때문에 당초 사업계획을 변경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해서 안동시는 안동대 자부담분 15억원을 지원하여 당초계획대로 안동영어마을 확장사업을 추진함이 타당하다며 집행부의 당초계획대로의 촉구와 이에 대한 견해를 질
2012-05-18
2014년 경북도청 이전을 위한 신도시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 도청시대에 맞춰 경북에도 경북 전역을 관할하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여론의 밑바탕에는 그동안 대구에 있던 경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경북도의회가 함께 이전되는 만큼 경북 권역을 통합 관할하고 있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도 신설해야한다는 도민들의 소망이 깔려있다. 또 일각에서는 2014년 경북북부지역으로 이전된 경북도청소재지에 경북지방법원과 경북지방검찰청이 없을 경우 도 단위 민원사항을 도청소재지에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