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안동 「새바람콩」, 가공식품 원료로 납품 계약 체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서리태 새바람콩을 다년간 재배해오고 있는 「새바람콩 서안동작목반(대표 김기동)」은 12월 26일 ㈜다원과 계약을 맺고 콩물두유 생산용 새바람콩을 5년간 납품하기로 하였다 새바람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9년 콩 유전자원 수집을 시작으로 2022년 품종등록을 마친 재래종 서리태의 단점을 보완한 검정콩이다. 서리태콩을 찾는 소비자들은 콩이 굵으면서 속은 진한 녹자엽 콩을 선호하는데 새바람콩의 특성이 잡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데다 콩물두유로 이용 시에도 그 맛이 우수
2023-12-28

안동시-대구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협의
- 지역상생의 모델, 안동시와 대구시가 만들어가 - 안동시,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 대구시, 240만 시민의 안정적인 식수공급망 기반 완성 안동시와 대구광역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의 모델 구축에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상진·우창하·박치선·김창현 안동시의원은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맑은 물 공급과 관련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1월 2일 체결된 안동-대구 간의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시의 관계자들은 지난 1
2023-12-27

안동시, 세계인이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박차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지역관광시대를 선도하다
안동시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지역관광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시는 올 7월 관광 부서를 관광정책과와 관광인프라과로 조직 개편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더욱 전문화하고 세분화했다. △특색있는 관광정책, △트렌디한 홍보마케팅, △지역특화 인프라 구축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사계절 축제 활성화로 세계인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도시 조성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
2023-12-27

안동시, 올 한해 경제·관광 분야 획기적 도약 ‘눈길’
-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 경제·관광산업 기틀 세워 - 하회선유줄불놀이 국민적 인기... 하회마을 명실상부 국가대표 관광지 이름나 -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갖춰’ - 물 산업 클러스터 비전 밝히고, 대구시와 광역상수도 실행 로드맵 ‘착착’ - 옛 안동역은 축제와 관광으로 원도심 살리고, 폐선부지도 새 관광 동력으로 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의 힘으로 미래 100년 희망의 싹을 틔웠다.
2023-12-26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인증 획득 완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 설치운영’,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인증을 20일(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생물안전 2등급 시설인증을 비롯하여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3등급 및 고위험병원체 인허가를 완료함에 따라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비임상 단계 백신개발지원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2019년부터 5년간 총 277억원(국비 73, 지방비 2
2023-12-22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서 안동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의 2023년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관련 시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는 올해 7,484개의 일자리창출 목표를 103%의 실적으로 초과 달성했다. 또한, 민선8기 들어 더 적극
2023-12-21

안동시,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선정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는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신청하여 1차와 2차 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은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예산 절감 등으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우수사업에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11개 시군에 총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안동과 영주의 행정 경계에 위치해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
2023-12-21

안동시, 과학영농으로 미래농업 새 패러다임 선도
안동시가 기후 위기 및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미래농업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학 영농기술 보급체계 구축으로 노지 스마트 농산업 확산을 주도하고 헴프산업 클러스터 등 대마산업 기반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 △ 한약재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 활성화 △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조성 △ 도·농복합 도시에 걸맞는 생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영농
2023-12-21

안동시, 올 한해 노인·장애인 복지에 총력 다해 시 예산 13% 2,330억 원 투입
안동시가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비율 또한 급상승하는 상황에 대응해 2023년 시 전체 예산의 13%인 2,330억 원(전년 대비 225억 원 증액)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652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653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2,000명 1,09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469명 51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2,905명 11억
2023-12-21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서 안동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의 2023년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관련 시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히, 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날 시상식에서 신동보 부시장이 이달희 경제부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7,484개의 일자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