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 김근환)에서는 제14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10월 26일 오전 10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4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10월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은 제2차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된다. 10월 31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2012-10-25
정치·경제 (5,453건)
『제6회 경북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오는 10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도내 각급 기관 · 단체장, 상인, 관람객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탈춤공원에서 첫날 오후 2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시찾는 전통시장, 살맛나는 서민경제"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도내 24개시장 48개의 점포가 참가해 각 시군의 우수상품을 전시 · 판매하며, 야외 먹거리장터, 청소년문화행사, 초청가수공연, 참관객장기자랑, 경매, 경품추
2012-10-25
안동시와 경상북도는『2012년 경상북도 노인일자리경진대회』를 오는 10월24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노인의 사회적 인식변화를 통해 일자리 영역확대 및 주체적 사회참여 모습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타지 노인 및 시민들과의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안동시, 경상북도,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노인일자리 날개를 달자"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사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 안동시민과 경상북도민
2012-10-24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조성되는 도청신도시를 빗물을 모아서 순환 원수로 활용하는 녹색공간, 생태공간 등의 확대를 통해 빗물 유출을 감소시키는 “빗물이용 물순환 및 비점오염저감 시범도시”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빗물이용 물순환 구축을 위해 지역 공동 물재이용시설(저류조 4개소, 40,000㎥)을 설치, 빗물 저류 후 정원용수 등 수요처에 공급하고, 장기적으로 단지 내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공급받아 대체수자원인 빗물과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재이용하는 물순환형 도시로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2-10-23
안동시가 다가오는 2020년 연간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안동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계명산휴양림 등 안동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 한해 520만 정도. 전국의 관광객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나타난 올 6월말까지의 안동시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보다 13%정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년의 경우 600만 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정신문화체험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2020년에는 연간
2012-10-22
경상북도의회 김명호 의원(안동, 문화환경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재단법인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설립 및 지원 조례>가 10월 18일 개최된 제2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존의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확대 개편하는 재단법인 설립과 운영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에 따르면, 독립운동기념관의 설립과 운영은 재단법인으로 하며 △독
2012-10-19
재경 대구 · 경북 출신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설명회가 기업인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1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는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하여 초청받은 기업인들에게 향상된 지역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 이번 산업현장 투어는 수도권에 소재한 대구 · 경북 출신기업인을 초청하여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 대상지역 견학을 실시함으로서 수도권 기업의 도내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재경 경북도민회 정례행사로 정
2012-10-1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한 안동을 위해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지난 7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10월19일 오후 5시30분 준공기념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 사업은 신시가지 개발로 인한 상권 분리현상으로 심화되어가는 구도심공동화 현상을 최소화 하고, 안동의 대표중심거리이며 쇼핑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온 옛 명성을 다시 찾고자, 사업비 48억원(거리환경개선 24억, 전선 · 통신지중화 24억)을 들여 신한은행~대구도료, 안동관~대구은행 구간(510m)에 전통과 현재가
2012-10-17
(주)영동농기계(대표 김이한) 공장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신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10월 17일 오전 11시 시장, 시의회부의장, 회사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주)영동농기계는 1962년 설립하여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용상동에서 바이오산업단지로 신축 이전한다. 이 기업은 농산물건조기, 탈곡기, 파종기, 농산물세척기 등 농기계 전문생산기업으로서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부지 3,810㎡, 건평 1,844㎡ 규모의 공장에 현대식 시설의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2012-10-17
국제유가, 곡물 등 원자재 상승, 이상기후 등으로 식품 및 에너지 물가상승으로 물가인상부담 심리가 확대됨에 따라 안동시가 원가절감, 인건비 절약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21개소를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21곳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시장에서 구수한 된장과 함께 보리밥 한 그릇을 2,5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 자장면 2,500원, 찜닭 1마리 18,000원, 소불고기 200g 7,000원을 받는 업소 등 착한가격 업소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