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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김근환)는 11월20일부터 12월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150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의 의사일정은 11월20일 오전 9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50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한다. 11월 21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동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1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12~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3년도 예산(안)을 경제·문화·생태가 균형 잡힌 풍요로운 도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7,535억원(일반회계 6,574억원, 특별회계 961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11월 21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본예산 보다 405억원(5.6%) 증가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 6,222억원 보다 352억원(5.7%)늘어난 6,57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 본예산 908억원 보다 53억원(5.6%)늘어난 96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기익)는 2012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대비해 11월 19일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풍천보건지소와 가곡보건진료소 신축 현장, 풍산어린이집, 졸루정(시지정문화재 제11호), 수상스포츠경기장 조성 현장, 안동대학교 영어마을, 금역사당 및 종가(도지정유형문화재 제25호),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등 집행부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이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방문현장에서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 과정의 문제점들을 확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기익)는 2012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대비하여 11월 19일(월)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풍천보건지소·가곡보건진료소 신축 현장, 풍산어린이집, 졸루정(시지정문화재 제11호), 수상스포츠경기장 조성 현장, 안동대학교 영어마을, 금역사당 및 종가(도지정유형문화재 제25호),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등 집행부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이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방문현장에서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 과정의 문제점

산 좋고 물 맑은 안동댐 상류 청정지역 도산면에 단무지 무청을 원료로 하는 시래기 가공 공장이 준공돼 부농을 꿈꾸게 하고 있다. 준공식은 오는 11월30일 오후2시 도산면 온혜리 공장 앞마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시래기 가공사업은 도산면 원천리, 단천리, 토계리, 온혜리 등 4개 마을 단무지 무 재배농가 10가구가 참여해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추진한다. 그동안 채소값 하락과 일손부족 등으로 갈아엎거나 버리던 무청을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하여 시작한 조합원들의 공동소득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산 · 연 상호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15일부터 2일간 식품 바이오 관련 기업체와 연구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북 전주의 육가공 업체인 ㈜하림과 주류 생산 업체인 ㈜하이트맥주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 제조 공정과 물류시스템 개발 경험을 전수 받고 기업성공 사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 실무진들은 이들 공장 벤치마킹을 통해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 건립 중인 음료 제조 시설 구축과 관련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11월 15일~16일(2일간)까지 경기도 광명시 ‘농협 광명시지부 광장’에서 안동 농 · 특산물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직판행사는 지난 해 3월 안동시의회와 광명시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된 행사로, 안동지역의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광명시의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양 의회간 긴밀한 협조로 마련되었다. 판매되는 주 농 · 특산물은 안동사과, 한우, 산약(마), 고춧가루, 풍산김치, 간고등어, 소주, 된장 등 12여개 품목으로 농협중앙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에서는 최신 법규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지식 습득과 자치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11월14일(수)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의원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사례중심의 전문적 의정활동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시정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정실무 능력과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인 정창수 박사는 지방의정 실무의 권위자로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대구경북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타(풍산읍노리 953-9번지)에서 우리나라 사과수출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만시장에 브랜드화된 데일리(DAILY)사과 12.4톤을 2012.11.14(수) 10:00 경북통상을 통해 첫 수출을 시작한다. 브랜드 “데일리”는 2007년도에 경상북도와 대구경북능금농협, 경북통상이 공동으로 개발한 경상북도 대표 사과브랜드로 당도 13브릭스 색도 90%이상의 사과를 말한다. 올해 안동시에서 520농가에 유기질비료, 포장박스, 장기저장처리비용등 8억3천여만 원을 지원해 생산한 사과이다. 대구경북 능금농협

민선5기 들어「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 안동」을 표방한 안동시가 행정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을 맞이하고, 때로는 발품을 팔아가며 소통에 나서고 있어 소통행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매월 14일이면 안동시장실 문이 활짝 열린다. 이른 새벽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삼삼오오 시장실로 몰려들어 고성과 웃음이 교차하며 시골 장날을 방불케 한다. 발품 파는 행정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25일은「3D 삶의 현장소통」의 날로 정해 시장이 직접 남들이 기피하는 곳을 찾아 함께 노동하고, 대화하며 소시민들의 희노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