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3건)

2012년 안동시정 주요성과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리며 임진년 한 해가 저무는 가운데 안동은 그 어느 해보다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을 마련한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생활육대축전유치에 성공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착실한 관광인프라 구축, 탄탄한 기업유치 여건 조성, 건실한 기업유치, 안동 농?특산물 대외경쟁력 강화, 교육도시 명성 잇기 등 경북중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의 각종 시책평가에서 2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안동시청 청
2012-12-24

권영세 안동시장 성탄절 축하 메시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을 모든 이와 더불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크나 큰 사랑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아직도 이 땅 이곳저곳에는 예수님이 우리 인간에게 베푸신 무한한 사랑처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외된 자들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곧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작은 불빛이 됩시다. 어려운 이들을
2012-12-24

경북사과를 세계 최고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발전협의회와 안동대학교 경북발전연구소는 안동시 후원으로 2012.12.21(금) 15:00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FTA 대응 경북사과산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안동시발전협의회 위원, 경북발전연구소 연구원, 사과주산지 시군 담당 공무원들과 과수농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전익조(안동대 원예육종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사과재배 기술력 구축(1단계), 지역별 품종특화?프리미엄급 사과생산 및 유통?홍보 강화(2단계), 국내?외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
2012-12-20

안동시, 행복안동 시민역량 결집 나서
안동시가 신도청 시대 개막과 2013전국생활체육대제전 등을 앞두고 도시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시민역량 결집에 나선다.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12월21일 10:00부터 국학문화회관에서「행복안동 만들기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 · 여 새마을지도자와 바르게살기 회원, 안동시이통장협의회, 적십자안동봉사회, 안동문화지킴이 등 6개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한다. 안동시는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 맞는 품격 높
2012-12-20

안동시의회, 2012년 마무리 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12월20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올 해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소집 요구에 의해 개회하는 것으로 회기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20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5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게 된다. 21일은 각
2012-12-20

제150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김근환)는 지난 11월 20일 개회한 제150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12.18) 오후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김한규), 총무위원원회(위원장:권기익),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김수현) 등 3개 상임위원회별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12년 주요업무성과와 2013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들었다.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7일간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44건, 촉구 292건, 건의 45건의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오늘 채택하였다. 특히, 이
2012-12-18

남후 단호샌드파크 조성 순조롭게 추진
남후면 단호리에 조성중인 단호샌드파크 조성공사가 1차공사가 마무리되는 등 2014년 준공을 위한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낙동강 수변의 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가족단위 휴양공간인 단호샌드파크는 2014년 상반기 준공된다. 남후면 단호리 백사장 29,300㎡에 63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단호샌드파크에는 캐라반장(캠핑장)과 전통마당, 텐트야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수변시설이 들어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23억3천3백만 원을 들여 올해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1차 공
2012-12-18

안동시 년말 농가소득안정을 위한 직접지불금 지급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쌀?밭농업직접지불금 등 77억7천만 원과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벼재배특별지원금 11억5천8백만 원 등 총89억2천8백만 원을 12월말까지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쌀소득등보전직불제 9,647농가 7,374ha, 밭농업직불제 4,573농가 1,733ha, 조건불리직불제 3,266농가 2,790ha, 친환경농업직불제 217농가 183ha, 논소득다양화사업 1,028농가 233ha에 대해 77억7천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며 이는 전
2012-12-18

안동시, 부가세 13억 환급으로 세수증대
안동시(권영세)는 12월12일 안동세무서로부터 13억2천3백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아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자칫 국세로 귀속할 뻔한 세원을 찾아 돌려받은 것이다. 2007년 1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이후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업 ▷기타 운동시설 운영업 ▷숙박업 등이 면세에서 과세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건립비 및 유지 보수에 투입된 비용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은 것이다. 안동시가 환급받은 주요시설은 용상시장 등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주차장조성 · 고추종합처리장 · 학가산온천 · 우수한약재유
2012-12-18

안동시 대만 사과수출 어려움 신속히 대처
잔류농약문제 등으로 한국산 사과의 대만수출이 어려워진 가운데 국내 최대 사과 주산지 안동시에서는 기존 대만시장에 집중된 사과수출을 러시아, 홍콩, 베트남, 일본등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12.12.18(화) 13:00 동안동농협 임동유통센타 14톤 - 50,800불 (러시아) ‘12.12.18(화) 14:00 풍산읍 노리 800-2 안동무역 13톤 - 43,000불 (홍콩) ‘12.12.21(금) 13:00 안동무역 12.6톤 - 43,000불 (베트남)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또한 연말 금전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