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새벽 342조원 규모의 2013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안동경제 살리기 예산’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되면서 안동지역 국비·투자 예산은 3년 연속 1조원 시대를 맞게 되었다. 18대 국회 4년 연속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고, 19대국회에서도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2013년 새해 안동지역 국비예산은 약 1조원 대 수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민간투자까지 포함하게 되면 ‘2013
2013-01-02
정치·경제 (5,453건)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가 시승격 50주년을 맞는 해이자 민선 5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해로 그동안 다져온 기초를 바탕으로 안동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10가지 역점시책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내년에 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는 만큼 올해는 내년도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시정전반에 걸쳐 튼튼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있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SK혈액제재공장 등 건실한 기업유치에 나선다. 또 신도청 시
2013-01-02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방사무소 개소식에 12월27일 옥동 세영빌딩 2층에서 안동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방자치단체 관리 및 국유일반재산을 2013년 상반기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일원화에 따른 방문고객 접근성 편리제공한다. 또 서민금융 고금리 대출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 신용회복 지원 등도 함께 지원한다. 안동지방사무소는 1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2012-12-28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 안동시의 공간정보 체계에 대한 효율적 구축과 활용,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손 의원은 12월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5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김수현 등 7명의 동료의원과 함께「안동시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공간정보’란 지상 · 지하 · 수상 · 수중 등 공간에 존재하는 자연적 또는 인공적인 객체에 대한 위치정보나 이와 관련된 공간적 인지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말한다. 즉 상 · 하수도, 가스, 전기, 통신케이블 등 지하매설물 DB와 GIS(지리정보시스템), 위성
2012-12-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2년도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었다. 이로서 안동시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안동시의 농정이 도내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쾌거라 할 수 있다. 경상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 · 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 · 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와 정책 수요자인 도민의 농정 추진 만족도 제고를 위한 평가이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농업정책, 쌀산업 FTA, 친환경농업, 식품유통,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 대분류와 농업 예산 확보율, 역점시
2012-12-26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오늘(12월 26일) 오후 3시에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의사일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임시회는 올 해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로써 지난 20일 개회하여 1주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였다. 회기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20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개정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쳤다. 오늘(26일) 오후 3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회부된
2012-12-26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등록할 경우 자동차번호판 비용을 지원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구입확산과 상용화를 위하고 녹색교통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함이다.「안동시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제20조에 의거 시민의 녹색상품 구매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추진 할 때에는 소요경비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할수 있다는 근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등록일 현재 안동시 거주자의 하이브리드자동차(전기 자동차 포함) 신규등록 시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23,000원
2012-12-26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의원들이 ‘韓 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본회의장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의정활동을 펼친다. 12월26일 오후 3시에 열린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근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및 의사진행 공무원들이 한복을 착용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 등을 통한 韓 스타일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이란 노래와 춤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면서 패션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2012-12-26
안동시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등 등 37개 부서를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시정성과에 대한 우수부서 평가결과 상하수도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은 같은 부서 김석현(시설 6)담당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12월31일 종무식에서 갖는다. 우수부서 평가는 각 부서별 경쟁을 통해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본청 25개 부서와 직속기관 · 사업소 12개 부서를 가진 평가는 상시학습이수, 자원봉사, 정부기관 및 도단위 수상, 조기집행, 시정홍보 등 종합적인 실무평
2012-12-26
안동시(시장 권영세) 교통카드 이용률이 2012년에도 꾸준히 증가해 55.3%(연간 553만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교통카드 이용률이 55.3%로 지난해(51.3%)보다 4% 증가하였으며, 무료환승이 45만건으로 지난해보다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년도 안동시민들의 교통비절감 혜택은 교통카드 요금할인 5억5천만 원과 무료환승 요금할인 4억5천만 원 등 모두 1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이용객도 0.8% 증가하여 고유가와 인건비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운수업계의 경영개선 효과도 거두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