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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의성군수김복규, 공동위원장 송선대)에서는 제3기 의성군지역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욕구조사결과보고회 및 민관협력확대를 위한 협의체위원 워크숍을 3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소재 금마늘 다목적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70여명의 지역주민과 복지업무종사자 등이 모인 가운데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채현탁교수가 한 달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인 제3기 의성군 지역복지 4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기초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7월부터 다자녀 양육비 및 장학금 지원으로 출산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160만원, 셋째아이상 1250만원을 지원하며, 다자녀 및 다문화 출산가정에는 출산용품(기저귀) 및 첫돌사진촬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등 출산과 양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가구를 대상으로 2014. 3. 6~ 3. 31(한달간) 특별조사 기간(동기간 이후에도 지속됨)을 가졌다. 의성군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타지역에서 생계에 어려운 가정들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우리지역에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자원(복지협의체, 장애인단체, 복지위원 등) 및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긴급지원

의성산수유꽃축제가 올해로 일곱해를 맞이하게 된다. 3월 28일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의성 사곡면 화전 2리와 3리는 노오란 산수유꽃으로 마을 전체가 황금색으로 젖어든다. 마을을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산수유마을이라고도 한다. 조선 선조임금 당시통정대부호조참의의 벼슬을 지내셨던 노덕래 할아버지가 이곳 화전3리에 입향(入鄕)하면서 산수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현재 300년 이상된 3만그루 이상이 심어져 있다. 산수유나무는 뿌리의 힘이 강하여 논둑과 밭둑, 계곡에 심어져 두 동네를 덮고 있으며, 봄에는 봄의 전령사

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는 관내 60대 이상 노인가족을 대상으로“은방울 인형극단”을 실시한다.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의성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관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이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의 질을 높이고자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군 거주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관에서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로 진행되며, 인형극 대본연습과 인형 제작, 전문 인형극단 공연관람까지 인형극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의성군건강가정

의성군(의성군수 김복규)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처하고 지역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셋째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한 출산양육비 및 장학금을 지원한다. 다자녀양육비지원은 신청일 현재 부 또는 모와 함께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아 이상 만5세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하고, 다자녀장학금은 신청일 현재 부모(편부모의 경우 부 또는 모)와 함께 모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다음달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대하여 시설운영의 건전성과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학대사건과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의성군은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중점지도점검사항은 시설운영에 따른 보조금 집행의 적정여부와 후원금 관리,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인권침해 그리고 시설 안전관리상태 등이다. 의성군은 지도점검에 앞서 오는 19일 시설 종사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직무역량

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 11개 시?도 80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국비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어촌지역에 존재하는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2?3차를 연계한 지역복합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명작 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단은 2012년 향토육성사업 선정이후 지난해까지 주관기업인 의성농협을 비롯한 맛내미고추장공장 등 3개 참여업체와 연계하여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014. 3. 17일부터 12주간 관내 5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뇌튼튼” 인지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금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치매예방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각, 청각, 촉각등 신체를 활용한 근육의 운동기능 향상과 동화 이야기등을 듣고 기억해냄으로써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 할 것이며, 또한 참가자들이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여 다양한 의견제시와 정보 공유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의성군(군수:김복규)은 지역에서 재배한 뛰어난 맛과 향, 깔, 당도, 저장력을 자랑하는 의성 옥 사과를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되었다. 3월 14일 11시 의성군 APC(농산물거점산지 유통센터)에서 새의성농협이 매입한 2013년산 부사 5키로, 1,000박스(5톤)를 키로 단가 3,500원 정도에 농업회사법인(주) 다모가 주관사가 되어 베트남 호치민시로 수출 했다. 의성군은 2013년 7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농산물 직판장 1호점을 개설하였으며, 올해 1월 2호점 개점과 아울러 홍보관 까지 설치,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