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이 ‘2013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권 시장이 3월19일 11:00 서울 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중앙SUNDAY, JTBC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2013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상생경영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0년 7월부터 민선5기 안동시정을 이끌고 있는 권 시장은 취임이후 경북북부를 넘어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상생발전을 이끌어 가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경북북부 상생발전을 위해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공동유치하고 신도청조성사업과 경북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업유치
2013-03-19
정치·경제 (5,453건)
권영세 안동시장이 3월1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새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시책을 선점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중점을 둔 분야는 ‘문화융성’분야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 개개인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로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었다. 이는 안동시가 추구하고 있는 문화정책과 괘를 같이 한다는 것이다. 이미 안동에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들어서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산업 기반을 구축
2013-03-19
안동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단독주택에 이어 올해 공동주택까지 가정용 상수도 반값 공급을 전세대로 확대한다. 가정용 상수도요금 반값 공급은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양 댐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1년부터 3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월 15톤까지 상수도 요금 50%를 할인하고 있다. 제1단계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생활형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시하고, 제2단계는 2012년 1월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월15톤까지 사용량의 50%를 할
2013-03-18
민선5기 들어 29회째를 맞은『시민과 대화의 날』을 맞아 14일 권영세 안동시장과 면담을 갖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처럼 매월 14일이면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삼삼오오 시장실로 몰려 고성과 웃음이 교차하며 시골 장날을 방불케 한다. 『시민과 대화의 날』은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장실 문을 활짝 열고 시장이 직접 민원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주는 날이다. 한켠에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외래문화를 우리문화로
2013-03-14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은 3월 14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등원 이후 세 번째로 행한 도정질문을 통해, 안동-예천 행정통합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민감한 문제를 날카롭게 들추어내어 주목을 끌었다. 질문에 앞서 김의원은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에 상륙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대한민국의 DNA’가 동서고금을 관류하는 ‘문화대장정’의 시작이라고 평가하고, 한국정신문화가 세계 속에서 보편성을 담보해내는 그날까지 경북의 문화적 실험정신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 먼저 김의원은 아나톨 칼레
2013-03-14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에서 주최하는「지방의 국제화 순회강연」이 안동시에서 올해 첫 개최된다. 3월15일(금)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안동시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효백 경희대 중국법무학과 교수가 ‘중국과의 관계,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다. 올해 시도지사협의회의 순회강연은 연초 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확정하였으며, 안동시를 시작으로 전국 24개 시군구에서 개최된다. 협의회 관계자와 초빙 강사가 해당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화 관
2013-03-14
협력과 개방, 공유의 입체적 3.0 정부의 마스터플랜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 문화융성이다.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무릎을 탁 쳤다. 그리고 일주일을 전율하다시피 보냈다. 명료한 듯 하지만 깊은 함의(含意) 때문에 간단치 않은 비밀의 열쇠를 풀었다는 희열감 때문이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론 조직을 조금 가다듬으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어렴풋한 희망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확성기 곁에 마이크를 두면 증폭된 소리의 결렬함으로 기존의 구조가 파괴된다. 하지만 곧 자기 조직화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질서가 출현하듯 나는 내가
2013-03-13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권영세)는 3월 11일(월) 오후2시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번 업무체결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안동상공회의소가 지역축제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호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의 관광사업 번영과 축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안동시의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증가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
2013-03-11
안동시가 약용작물개발사업 본격 추진과 함께 약용작물을 활용한 농업분야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천연색소산업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150억원을 들여「천연색소산업화센터」를 건립한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15,281㎡ 부지에 들어 설 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4,100㎡규모로 천연색소소재 생산 가공을 위한 GMP(우수의약품의 제조·관리의 기준) 시설을 갖춘 연구제조동과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설을 갖춘 가공동 등이 설치된다. 또 저온저장고와 물류창고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지난 9월 착공에 들어간 산업화 센터는 올 연말까지
2013-03-07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3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된 2013년 개별주택가격(안)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3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올해 주택공시가격(안)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31,480호이며, 공동주택은 28,920호이다. 주택공시가격(안) 열람은 세정과 및 해당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및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적어 3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