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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 활동 개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3월 18일(화) 풍천면 신성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출동! 드림봉사단’은 15개 이상의 단체가 함께하는 전문봉사단으로,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오지 마을을 찾아다니며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출동! 드림봉사단’에는 가위사랑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등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15개의 단체
2025-03-19

안동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안동시는 3월 18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적정 처리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기구로 환경 전문가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적정성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 △기술적․재정적 지원성과 △음식물류 폐기물 적정 처리 △발생 억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앞으로 5년간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및 개
2025-03-19

군민 100세 인생을 계획하는 영양군 건강검진비 지원!!!
경북 영양군은 노인인구(65세 이상)가 전체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지역들보다도 먼저 의료‧장기요양 수요의 점진적인 증가에 발맞춰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수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 비율은 꾸준한 상승으로 2008년에 10%였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4년, 16년 만에 두 배로 늘면서 빠른 속도의 상승세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백세시대
2025-03-19

영양군, 2024년 군정자문위원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 군정자문위원회(위원장 이용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이용해 군정자문위원장 및 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지방소멸위기 영양군 인구증가 방안 모색을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방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함께 고민하며,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을 이어갔다. 군정자문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정
2025-03-19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풍산읍 수2리 경로당에서 “원스톱 서비스” 실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성문)은 지난 3월 14일(금), 풍산읍 수2리 경로당에서 ‘농촌이동복지관-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쑥뜸 치료, 이미용 서비스, 청력 검사 및 청각 건강 서비스, 방충망 교체, 안전반사판 부착, 물리치료, 이동목욕, 복지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유리민들레봉사단, 노랑미용실, 스타키보청기 안동점 등 지역 유관기관 및 업체와 협력해 건강, 주거환경, 안전, 상담 등 주민 생활 전반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손성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2025-03-19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강연회 개최
안동시는 3월 20일(목)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강연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전 강연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가 연사로 나서 ‘AI시대, 인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2025-03-19

안동시, 2025 안동 벚꽃축제 막바지 준비 박차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4월 2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할 ‘2025 안동 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포근한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이른 3월 말에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돼,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와 재단은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란 주제에 맞춰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축제장 초입에 설치될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과 더불어 △벚꽃 마음상담소 △
2025-03-19

안동시, AI 기반 민원 통역 서비스 실시
안동시는 세계 각국 출신의 외국인 거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통역 비용 없이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인과 응대 공무원이 사용한 언어를 챗GPT가 실시간 번역해 상대방의 언어로 음성 통역을 제공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지원하며 관내 외국인의 체류지 변경, 차량 등록, 제증명 발급 등 주요 15종 민원서비스에 활용된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등 다국어 통역을 제공하며 민원서비스 외에도 50여 개 언어의 일반
2025-03-19

안동시 ‘2025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는 3월 18일(화) 안동포타운 영상실에서 ‘2025년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안동포짜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1호로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관심 저조와 전통 직조 기술을 보유자의 고령화로 인해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 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안동포짜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차세대 기능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젊은 귀촌인과 예술인이 교육생으
2025-03-19

㈜맘모스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3월 18일 ㈜맘모스(회장 이석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4년 오픈해 51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시의 랜드마크 맘모스는, 안동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지역사회 환원과 학생들의 미래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기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차례 4천9백만 원의 소중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맘모스는 2대째 가업을 이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와 블루리본, 론리 플래닛에 소개되며 전국 3대 베이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