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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가 지난 4월20일부터 'e마트 안동점'에 입점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안동한우는 매주 2두씩 입점돼 현재 6마리가 판매됐다. 물류비 절감에 따라 안동한우는 등심의 경우 100g당 4,900원에 판매되고 국거리용과 불고기용은 2,15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안동한우는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와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입점 매점을 둘러보고 지역 대형유통 업체가 지역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유통할 수 있도록 도와

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열흘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1일과 12일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하나하나 밟으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국장급 간부와 도시디자인 담당과장, 도기획단, 생활체육 관계자 등을 대동하고 남안동IC와 서안동IC 등 안동진입로에서부터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주요 도로변 꽃길조성에서부터 도로상태, 안내표지판, 홍보물, 불법현수막 등 도시 이미지를 가름할 환경분야와 함께 경기장 시설물, 주차공간, 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3년도 경상북도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중앙상점가 문화의거리”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추진사례를 발표해 전통문화의 고장으로서 지역 정서에 걸맞는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중앙상점가 문화의거리 조성(89억원)과 구시장 주차장 설치, 관광을 연계한 전통시장 육성, 좌판대 설치, 상인대학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금년에는 중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10일 10:00부터 택시운전대를 잡고 민생탐방에 나섰다. 삶의 현장에서 일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택시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고충사항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현장 체험에 나선 의원은 김근환 의장, 박원호 부의장, 권기익 총무위원장, 김수현 산업건설위원장, 김대일 의원, 정훈선 의원, 권광택 의원, 이귀분 의원 등 8명이다. 이들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11명은 지난 해 10월 정밀검사, 자격시험, 교육 등을 거쳐 이미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의원들은 현장체험 하루 전인 9일 택시안전운행 교육을

풍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엄기진)는 5월 9일(목) 17:00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읍 주민자치센터 반별 우수사례 발표 및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행사는 제1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식전행사로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요가반의 김남숙 외 11명이 ‘태양경배자세’를 시연하고, 노래교실 회장 차귀조 외 29명이 ‘좋아요 좋아’,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합창한다. 스포스댄스반에서는 임남숙 외 13명이 ‘차차차’, ‘자이브’, ‘라인댄스’

안동시(시장:권영세)는 각종 공간정보를 고해상도의 항공영상 기반 아래 3차원으로 통합 구축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을 풍산읍과 와룡면, 풍천면, 용상동, 태화동, 옥동, 강남동 등 7개 읍.면.동에 설치해 주민편의를 제공한다. 3차원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은 지형도와 지적도, 용도지역주제도, 도로명주소 기본도, 토지정보, 건물정보 등 각종 공간정보를 항공영상을 기반으로 현실처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허가 등 각종 행정업무 활용은 물론 시민들이 부동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첨단 시스템이

안동시에서는 고농도 오존에 의한 노약자, 어린이 등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오존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존경보제란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일정수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시민들의 인체 및 생활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로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 주의보, 0.3ppm이상 경보, 0.5ppm이상 중대경보로 발령된다. 대기중의 오존은 적당량이 존재할 경우 강력한 산화력으로 살균, 탈취작용을 하지만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이상 높아질 경우 호흡기나

2013년도 안동수요회(회장 권영세) 상반기 정기회의가 5월8일(수) 11:00 M컨벤션 2층 프라임홀에서 10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안동수요회는 안동지역 공공기관장 및 단체장, 학교장을 회원기관으로 1963년 구성되었으며, 현재 회원은 150명이다. 정기회의는 안동수요회 규약에 따라 매년 6월과 12월의 셋째 수요일에 소집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회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보름 앞두고 대회의 붐을 조성하고 기관단체와 학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앞당겨 개최하게 되었다. 정기회의에서 각

국내경기가 위축되고, 납세자의 담세력 부족, 납세태만 등으로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안동시가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에 나선다.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전 세무공무원이 징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4월말 현재 체납액이 약 94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지방재정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6월말까지『2013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체납세 징수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세 정리목표를 전체 체납액의 약 20%인 19억원으로 정하고

안동시에서는 5월 6일 11:00 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비씨카드사와 공동운영한 2012년도 ‘안동문화사랑카드’ 기금적립액 6,515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을 갖는다. 기금 전달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이탁구 농협안동시지부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다.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안동시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비씨카드사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2000년부터 운영돼 지난해까지 4억5,639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안동지역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복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