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7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길안면 배방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사과밭 잡초 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제154회 임시회를 3일 앞두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이날 김근환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올 가을 풍성한 사과수확으로 농민들의 얼굴
2013-05-28
정치·경제 (5,454건)
2013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경기에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사기고조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경기응원 서포터즈로 나선다. 안동지역 기업체 및 봉사단체 등 58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30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별, 경기장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안동우체국 직원 15명은 5월 23일 09:3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경상남도 선수들을 응원학 위해 환영현수막을 걸고 부채를 준비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구연합회(회
2013-05-23
열대 과일이 풍부한 베트남시장에 안동사과가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금년 3월 11톤(31,000불) 수출에 이어 5월23일(목) 13:00 5.2톤 (18,000불)이 안동종합물류 단지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수출길에 오론다. 안동시는 금년3월 인구 9천만의 베트남(호치민)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코트라 관계자, 바이어 남증JSC(대표 MR. TRINH VIET HUNG) 및 현지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사과, 마가공품, 안동소주등의 수출촉진을 위한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바 있다. 이후 현지 바이어로부터 추가 주
2013-05-22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경북북부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 전통 문화자원에 대한 관광을 즐긴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중심숙박거점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상시 고용인원이 24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에 개장하여 운영중인 안동휴그린골프클럽의 경우 기존 직원을 포함하여 50여명의 직원이근무를 하고 있다. 이중 30여명을 올 상반기에 공개채용 하였으며 대부분의 직원이 경북과 안동지역민으로 나타났다. 또 골프장식당, 프로샵과 캐디 등 70여
2013-05-22
안동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된『201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등 지역의 대표적인 농식품 70여개 제품을 출품 및 전시.홍보해 내수계약 25건에 8억3,050만원, 수출상담 36건, 수출계약추진 10건에 125만6천달러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주최하는 우리 나라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38개국, 1,211개
2013-05-22
안동스포츠 역사 최대 규모인‘2013생활체육대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행사준비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안동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에 꽃탑이 서고 대회를 알리는 배너기와 애드벌룬 등이 대회가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이번 대회는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라며“단순한 생활체육인들만의 축제를 넘어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며 대회성공을 자신하는 모습이다. 2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에넌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가
2013-05-21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안동 시가지와 주요교량마다 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배너기와 대축전 깃발이 나부끼고, 주요길목마다 꽃탑과 아치, 애드밸룬 등이 대회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고 있다. 강변대로에 설치된 가로 35m, 세로 7m의 대형 LED홍보전광판과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설치된 LED전광판에서도 매분단위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알리고 있다. 개회식이 열리는 안동시민운동장(1만5천166석/2만 여명 수용)에 본부석의자 교체 및 형형색색의 도색이 마무리 돼 화
2013-05-21
안동시 간부공무원 50명이 '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나흘 앞두고 유교랜드와 개목나루, 한자마을, 시민운동장 등을 돌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매월 한차례씩 보고서 없이 시정주요 현안에 난상토론을 갖고 현장점검을 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5월에는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주요관광시설 추진현황과 안동시민운동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동문화관광 단지내 건립된 유교랜드는 다음달 초 임시개관을 거쳐 7월부터 정식개관할 계획이다. 유교문화를 소재로 건립한 유교랜드에는 체험전시관과 5D원형입
2013-05-21
안동시는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공공건물 및 공공이용시설 등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률』제11조 (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규칙 제4조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5년마다 전수조사의 방법으로 편의시설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 대상
2013-05-20
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나흘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 이미지가 경기장 주변 및 화장실 청결여부에 달려있다고 보고 철저한 클린모드로 돌입했다.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선수.임원 및 경기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실에다 추가로 설치하는 최신식 이동화장실은 14곳에 17동. 개막당일 화장실 부족에 대비해 안동시민운동장 주변 8곳에 최신 여성전용 화장실 1곳과 장애인용 2동을 비롯해 모두 8동의 이동화장실을 설치한다. 개막식날 주차장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