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여권발급시 민원인에 대한 편의 제공과 여권발급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여권 수수료 전자소인제』를 도입 운영한다. 그동안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접수창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금고인 농협출장소에서 수수료 수납 영수필증을 여권창구에 접수 후 여권을 발급받는 등 불편함을 겪어 왔다. 앞으로는 접수창구에서 접수와 수납을 일괄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해소는 물론 빠르고 편리하게 여권신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권 신청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안동시에서
2013-05-30
정치·경제 (5,454건)
권영세 안동시장이 5월31일 10:00부터“CEO와 함께하는 5월 삶의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과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산하 공무원 30명이 동행해 사과 열매솎기 작업을 펴며 체험과 간식시간을 이용해 주변농가 등과 자연스럽게 소통에 나선다. 시장실에서 찾아오는 민원인의 고민을 해결하는‘시민과 대화의 날’에 반해『삶의 현장 소통』은 남들이 기피하는 3D업종 등을 찾아가서 함께 부대끼며 소시민들의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소통수단이다. 지난해 1월 요셉의
2013-05-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북부권 11개 시군과 연계한 공동 관광 홍보 활동을 다양하게 펼친다. 5월 3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도시의 정체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지역의 문화관광상품, 탈춤축제, 고택체험, 안동특산품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험 및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전시규모는 60개국 국.내외 500개 기관 및 단체, 600
2013-05-30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오늘(5월 30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제154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집회요구에 의해 개회하는 것으로 회기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5월 30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54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 양일간은 제2 ~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 전
2013-05-30
홍콩내 주요 유통회사인 쉬퐁그룹(대표 스왕판)이 안동농특산물에 대하여 깊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안동지역 농특산물의 홍콩 수출길이 더 한층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메론 수확기를 앞두고(7월 초순) 지난주 24일 쉬퐁그룹 구매바이어 토니츄이 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해 금년산 안동메론 160여톤((20피트 25컨테이너 30만달러 이상)과 안동토마토, 안동풍산김치 등의 구매의사를 밝혔다. 안동농특산물 홍콩수출은 지난 2011년 8월 안동시와 안동무역, 쉬퐁그룹간 업무협약 체결이후 매년 큰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2011년 : 사과
2013-05-30
안동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돼 5월 30일(목) 서울 강남 호텔 프라마에서 수상한다.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다.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62개 부문, 15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 6,424명을 대상으로 주최사의 홈페이지 및 포털 베너광고를 통한 리서치 결과 안동한우가 의성마늘소와 전북 단풍 미인한우, 명실상감한우 등을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프리미엄
2013-05-30
우리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쌀(현미)과 약용버섯을 이용한 버섯차(티백) 신제품이 개발되어 농산물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농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개발의 주인공은 임하면 오대리에 소재한 ㈜류충현약용버섯 대표 류충현으로 상황버섯을 비롯한 영지, 차가버섯등 약용버섯 생산가공분야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농림부 신지식인 선정과 ’05년 경상북도 농업명장 선정에 이어 작년에는 세계일보사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세계농업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농
2013-05-30
안동시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대축전 열기를 업고 스포츠 마케팅에 탄력을 붙인다. 지난 5개월 동안 안동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SBS프로볼링 안동투어, 안동오픈테니스대회, 꿈나무축구대회, 웅부배 초등생테니스대회, 전국신인아마추어 복싱대회 등 1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생활체육대축전으로 인해 뒤로 미뤄졌던 각종 대회가 속속 개최되면서 안동은 스포츠 열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28일부터
2013-05-2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부의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산지유통시설 확충에 244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지시장 여건변화와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지유통의 규모화 전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와 공개발표에 의한 전문가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안동시산지유통종합계획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안동시가 산지유통종합평가에 선정됨에 따라 2014년부터 20
2013-05-28
▶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반적 평가 이번 대축전은 대회사상 역대 최다 참가자, 어르신과 장애인 대회를 겸한 통합적 개최, 재외 동포 최초 참가, 한일교류 등 기존행사와 달리 신기한 변화가 시도됐다.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16개 시?군에서 펼쳐진 이번 대축전은 모험적 개최였다는 전문가들의 빗발치는 우려 속에 온갖 추측성 불안 요소가 곳곳 터져 나왔다. 그러나 안동에서 벌어진‘생활체육을 통한 국민화합’이라는 대명제는 중소도시의 관념을 가뿐히 깨고 국민통합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문화’와 ‘관광’이 집약된 안동시의 위상이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