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8,345건)

㈜스마트아이 산불피해 성금 기탁
㈜스마트아이(대표 김창현)는 4월 10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스마트아이는 2022년 영양군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유지관리 중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양군까지 번지는 급박한 상황에서 ㈜스마트아이 임직원들은 군 재난방재팀 담당자와 소통 및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마을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상황을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하는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 ㈜스마
2025-04-10

영양읍,‘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실시
최근 의성군 산불 등의 대형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영양읍(읍장 김초한)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영농폐기물 소각과 입산객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읍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교육을 진행 하였으며,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집결장소에서 대면 교육 또한 이뤄졌다. 본 교육은 김초한 영양읍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하여 산불 발
2025-04-10

수비초, Wee 센터 연계 상담체험 실시
□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임병제) 학생들은 4월 9일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연계 상담체험을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이번에 실시된 상담체험은 ‘바람(Wind)에 바람(Wish)을 담다’를 주제로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체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기이해 증진 및 긍정적 정서를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 신학기 나의 목표와 바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부채 또는 바람개비를 선택하여 나의 바람을 담아 작성해 보는 시간을 통해 신학기 시작 에너지를 불어넣는데 큰
2025-04-09

2025 가족형 이동천체관측 교실 운영!
□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임병제)는 2025년 4월 8일 저녁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이동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 수비초등학교가 위치한 영양군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별 보기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맑은 밤하늘과 어두운 환경 덕분에 별을 가까이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학생 및 가족들에게 더 깊이 있는 천체 관측 체험을 제공하였다. □ 프로그램은 가족형 천체
2025-04-09

불법촬영 No! 안전한 학교 Yes!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 학교지원센터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9일(수) 관내 초·중·고 14개교(분교포함) 및 영양도서관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 올해부터 모든 점검은 전문 점검업체에 의뢰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여 진행하였으며,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기숙사 등 불법촬영 범죄에 취약한 장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점검 과정에서는 육안 탐지뿐만 아니라 첨단 탐지장비를 활용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 점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모든 점검
2025-04-09

한국수력원자력(주),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은 4월 9일(수)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오도창 영양군수,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이재민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 의성, 청송을 거쳐 3월 25일 영양군에 발생했으며, 6,080㏊ 산림과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정
2025-04-09

최악의 산불 앞에 목숨 건 소방대원들, 영양을 살리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화염이 맹렬하여도 어떤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게 하소서’ 소방관의 기도 中 3월 25일 오후 6시 4분경,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 답곡터널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조한 대기, 3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30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화마는 산을 넘어 마을을 덮치고, 개울을 넘어 도로를 덮쳤다. 영양군청 직원들이 관용차로, 개인차로 불길을 피해 주민들을 긴급 대피소로 피신시킬 때 불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느 소방관의 읊조림처럼 맹렬
2025-04-09

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 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4월 고지분)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2025-04-09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불 이재민 대상‘목욕이용권’지원...일상 회복에 도움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3월 25일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최소한의 생필품도 챙기지 못한 채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석보·입암면 목욕탕(복지회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욕이용권 50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영양으로 번진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첫 산불이 시작되고 열흘이 지났지만 130여 명의 많은 이재민들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9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샤워 시설이 부족한 이재민들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위해 지원하게 됐다. 지
2025-04-09

완도군청, 영양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해 특산품(해조국수) 기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완도군청(군수 신우철)에서 긴급 구호물품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영양군과 완도군은 국제슬로시티에 함께 가입된 회원 도시로,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간 상생의 정신을 몸소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완도군은 4월 7일(월요일), 바다의 맛을 담은 ‘해조국수’ 컵라면 3,600개를 영양군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산불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완도군의 정성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