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는 제215차 회의를 8월 26일 오전 11시 영천시에서 개최하여 울진군의회가 제안한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철도 조기건설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토의 균형발전은 외면한 채 오직 경제논리만 가지고 SOC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 까닭에 동해안 중부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로빈곤 지수가 도서지역과 동일한 대한민국 최악의 교통오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강조하고 낙후된 동해안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2013-08-26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8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31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최대 7%,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전 품목 무료 배송 서비스 및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 & 덤 행사를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4
2013-08-26
안동시에서는 8월 26일(월)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옹천역사 및 주변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는다. 북후면 주민들도 참석하는 이번 보고회는 영주댐 건설로 문수~마사간 철도이설 공사에 따라 발생된 옹천 폐역사, 폐선, 폐터널과 그 주변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이다. 옹천역은 일제시대 때인 1942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출발해 영주댐 건설에 따른 중앙선 문수~마사간 철도가 이설돼 새로운 노선이 개통된 금년 3월 27일까지 70여년이 넘는 세월을 안동지역 서민들과 함께 해 왔다. 이처럼 안동의 근현대사와
2013-08-26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은 8월 23일 개최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호국경북, 광복70주년을 준비하자”고 주장했다. 김명호 도의원은 먼저 광복절에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던 단상을 소개하면서,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세계 15대 경제대국임을 자랑하는 나라가 임시정부청사 유적지를 너무도 초라하게 방치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다. 특히 역대대통령이 다섯 명이나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성지여야 할 그곳은 마치 용도
2013-08-26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8월22일(목) 14:00 강남동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단순하고 소극적인 취미활동 영역에 머물렀었다. 그러나 주민자치회는 행정에 대한 사전협의와 위탁업무 및 주민자치 업무 수행 등 적극적 기능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공모에서 전국 166개 응모기관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31개 시범지역에 선정되었다. 이에
2013-08-22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시)이 제18대 국회에 이어 제19대 국회에서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간사를 맡게 되었다. 국회는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과 민주당 최재천(서울 성동갑) 의원을 여?야 간사로 선출했다. 제18대 국회에 이어 제19대 국회에서 다시 간사로 선임된 김광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위원님들의 말씀과 생각을 잘 받들어 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제18대 국회 4년 연속(’08~’11년) 예
2013-08-22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임하호내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귀성, 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귀성.성묘객 수송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실시한다. 귀성성묘, 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실 분들은 8월21일부터 특별수송기간 중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 전화 예약 신청(☏840-6561)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전.후 또는 추석당일은 가장 인원이 혼잡하므로 가급적 추석 연휴기간은 피해 사전예약을 해 줄 것”을 당부 하며 “신청인이 많을 경우 운항시
2013-08-21
내년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안동시가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았다. 안동은 1963년 1월 1일 강원도 속초와 경기도 의정부, 충남 천안 등과 함께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했다. 경북에서는 포항과 김천(1949년), 경주(1955년)에 이어 네 번째다. 당시 신안동시 등 승격 시(市) 명칭을 두고 논란을 겪은 끝에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시(市)와 군(郡)이 안동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분리되었던 안동은 1995년 1월1일 32년 만에 다시 통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상전벽해 그 자체, 2만배 늘어 난 예산규
2013-08-20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난 6월25일부터 7월 3일(9일간)까지 ㈜에이스리서치에 위탁해 ‘안동시 행정수요 및 시정발전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70.3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안동시민 1,006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 2010년 조사 때 보다 0.5점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행정수요 및 시정발전방안 조사는 안동시의 각 행정 분야별로 현재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측정해 안동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영역별 삶의 질 수준과 시
2013-08-19
안동시는 지난 16일 안동시청에서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42회 안동민속축제 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축제지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과 제42회 안동민속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축제지원단을 구성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제지원부에는 하회공연지원팀, 의전섭외팀, 홍보운영팀, 수익사업팀 4개팀, 축제운영부에 축제운영팀, 종합안내, 위생.숙박지원팀, 청소환경팀, 전시운영팀 4개팀, 축제관리부는 정비운영팀, 안전관리팀,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