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교통소통 대책으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013 추석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주요도로 교통안내,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사고 신속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시내 노상주차장 및 옥동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구)영호초등학교 운동장도 무료개방 할 예정

안동시가 추석연휴기간(9.18~9.22)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안동인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활실은 교통소통, 생활환경, 도로관리, 급수대책 분야 등 8개분야에 걸쳐 9월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간 운영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5일간으로 비교적 길어 귀성객 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주요 간선도로, 교통 혼잡 우려구간을 정비하고 안내판을 설

안동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하여 지난여름 폭염으로 인한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와 때를 같이 해 경북도청 직원들도 추석맞이 차례용품을 안동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위해 9월13일(금) 농수산국 직원 45명이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어 9월 16일(월)에도 11:15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안전행정국 직원 85명이 구시장에서 장보기 투어를 갖는다. 김관용 지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안동의 중소기업체인 대한주물공업을

최근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이 트이고 낙동강 둔치 등에 대폭적인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조성과 자전거를 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에 대비해 전 시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가입을 완료했다. 보험가입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2일 ‘안동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을 마무리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달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보험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8월21일부터 본격적인 보험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안동시민

추석을 맞아 2013년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전국 40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제수용품 할인판매와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을 증정한다. 안동은 구시장에서 행사를 실시하며 행사기간동안 5만원이상 구매고객은 경품권을 긁어서 영수증과 함께 구시장 상인회사무실로 가면 해당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그동안 전통시장을 애용해준 고객들에게 고객의 사랑만큼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다짐하면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전통시장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추진하는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안동구시장에 복합문화공간(제비원상가 2층)이 문을 연다. 9월 14일 문을 여는 안동구시장 문화관광형시장 복합문화공간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을 추진할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안동의 중심상권이었던 구시장이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몰의 증가, 상권중심이동 등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자 안동시와 구시장상인회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으로써 새로운 변신을 꽤할 수 있게 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경상북도의회 이영식 도의원이 9월13일까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좌원, 애명복지촌, 단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라면, 휴지, 세제 등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안동지역 경북도의원은 시설을 돌아보며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하였으며, 시설 종사자와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 특히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속

안동시는 이번 추석연휴기간(9.18~9.22) 중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관리, 교통수송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한 「추석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5일로써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건사고 및 재해예방과 귀성객 교통안전, 각종 생활민원 등에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교통 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1천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에 따른 유공자 시상식이 9월11일 09:30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는 도지사 표창 42명과 시장표창 38명 등 총80명의 공무원과 민간인이 표창장을 받았다.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숨은 유공자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보고 이를 위하여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대축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북부지역에서 5월2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3생활체육대축전은 연인원 6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축전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

안동시 옥동으로 중심상권이 옮겨 간 후 문을 닫는 상가가 늘어나며 슬럼화 현상이 가속되던 안동서부시장 활성화 방안이 강구된다.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에서는 9월11일 11:00 서부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안동서부시장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서부시장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부시장 상권활성화는 안동시와 지역 시의원, 서부시장상인회가 힘을 모은 결과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상인회측은 지난 2011년부터 안동간고등어협회와 발맞춰 안동서부시장 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서부시장 안동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