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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4월 25일(목)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지부(지부장 안명길)와 함께 산양면 녹문리에서 희망지기 Happy House 2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노인부부세대로 건강이 좋지 않고 자녀들도 부양능력이 없어 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주택이 노후화되어 지붕과 재래식 부엌에 누수로 인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희망지기 Happy House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어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주거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윤장식 사회복지과장은 “본 사업은 문경시에서 사업비를 일부 제공하고

문경시는 농산물시장 개방화에 따른 농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하여 쌀 소득 등 보전직불제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신청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벼, 미나리, 연근,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로 현재 농업인이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작물재배에 이용되는 농지이며, 다만 전년도 기준 농업 외의 종합소득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 농지면적이 1천 제곱미터 미만인 자, 직불금 신청 제한자 등은 제외 된다. 직불제 지급단가는 지난해까지 1ha기준으로 농업진흥지역 746천원,

점촌5동통장자최회(회장 민선봉),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는 4월 25일 문경시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동참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문경시민지원위원회(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 점촌5동통장자치회와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 [점촌5동통장자최회 100만원,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100만원] 200만원을 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민선봉 점촌5동통장자치회장은 “2015대회

재구문경(종.공)고 동문회(회장 장명환)는 4월 25일 문경시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동참을 위해 후원금 1,410만원을 문경시민지원위원회(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에서 국제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모았다며, 동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410만원을 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의 경사스러운 소식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며, 문경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회성공개최에 최선을

서예인들의 꿈의 향연인 제3회 문경새재 전국휘호대회가 오는 4월 28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1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번째 열리는 것으로 참가자는 국적, 연령에 제한 없이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등 서예 전 영역 부문 중 1개 분야를 선택 참가한다. 대회 시상은 당일 현장 공개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0만원), 최우수상 2명(각200만원), 우수상 6명(각50만원), 장려상 15명(각20만원) 등이 수여 된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달에 이어 오는 4. 27일(토요일) 주말에도 문경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새봄맞이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문경 장날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식과 같은 날 치뤄져 문경새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출향인,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7,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새롭게 단장한 박정희 전 대통령 교사시절 하숙집인 청운각을 관람할 수 있고, 60년대 거리 청운각로에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평소 즐겼던 막걸리, 국밥, 국화빵 등도 맛볼 수 있다. 문경전통시장 안에 설치

문경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4월 24일(수) 고윤환 문경시장, 권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신상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리퀘스트』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경북어린이재단은 지난 3월30일『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 방영된 점촌4동의 교통장애 가족에게 의료비 및 생활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해 1억원 가량의 후원금을 문경에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린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과정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대표이사 한성근)는 23일 고윤환 문경시장, 김준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문경사무소장, 황혁주 산동농협장, 협회 및 각 읍면동 작목회 임원, 동로면 이장단,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을 초청하여 문경시가 전국 최대 오미자생산지로서의 지위와 명성을 유지하고 문경오미자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교육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농업의 최고 효자종목인 문경오미자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문경오미자가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우뚝 설 수

문경시에서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농약빈병 수거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용수거함을 마을별로 한 개씩 240개를 설치하였다. 농약빈병이나 빈농약봉지는 상당한 양이 농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부족과 수거체계의 미비 등으로, 농수로에 버려지거나 소각되고 있어, 잔류농약으로 인하여 하천과 토양이 오염되고, 수생동식물이 피해를 입게 되며, 아무렇게나 버려진 농약병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훼손되고, 심한 경우에는 오염된 하천의 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여 결국에는 사람들까지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최송환 환경보호과장은 “수거된 농약

문경시는 『문경새재 아리랑』 후렴구에 나오는 물박달나무 7본을 이달 초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했다. 물박달나무 식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함으로써 물박달나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인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아리랑>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전시 중으로 아리랑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이번 물박달나무 식재는 문경새재 아리랑과 더불어 물박달나무를 알리는데 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