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2013년 하반기 물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시(상하수도과)는 지난 10월 1일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가 주최하는 2013년 물산업 미래비전 세미나에서 2013년 하반기 물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포상을 받았다. 안동시가 물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1년부터 구제역발생지역과 풍천·일직면 주민들의 수질불신을 해소코자 사업비 790억원을 투입하여 상수도관로 539㎞, 가압장 32개소, 배수지 10개소를 설치하여 8천여 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한 결과 미 급수지역 상수도 보급을 13년 이상 앞당겼다.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2
2013-10-10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안동시가 웅도경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첫 발을 내디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나섰다. 민선 5기 6대 분야 38건의 공약사업을 마무리와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아 도청소재지로서의 도시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정부3.0』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정부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행복안동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과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웅도 경북의 중심지로서 경북의 발전을 이끌 수
2013-10-08

권영세 안동시장 태풍 다나스 대비 철저지시
권영세 안동시장은 7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수확기를 앞 둔 사과, 벼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재해 위험지역 점검 등 태풍 다나스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7일 오후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 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시군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에 이어 안동시 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점검회의도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3-10-08

2014년 정부예산안 분석-안동경제 살리기 예산 4년 연속 1조 원대 가능할 듯
지난 10월 2일 국회에 제출된 2014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은 ‘4년 연속 1조 원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림 의원(새누리당 · 안동시)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안동지역 주요사업 예산’은 9,100억 원대이며,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 · 농림 · 문화 · 산림청 · 소방방재청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안동지역 투자 예산총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정부 전체 SOC예산이
2013-10-07

『2013 안동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개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주 2회씩 총6회에 걸쳐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선착순 40명을 선발,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기업육성을 위한 『2013 안동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의 사회적문제 및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 등 사회적경제의 기본개념과 역할, 지원·인증절차, 사례 및 현장연구, 사업계획서 작성법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있어 실질적이고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동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발굴된 자원에 대하여 개별적
2013-10-07

안동시, 2013년산 안동사과 수출 확대전략 가동
우리나라 사과 최대 주산지인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3년산 안동사과 수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올해 여름철 계속된 무더위에 사과 작황이 부진했으나 지금까지 태풍이 없어 품질 좋은 안동사과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동시가 내수가격 안정을 통한 생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대만 수출 재개,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물량 확대 등 수출 확대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안동시는 검역문제로 중단된 대만시장 수출 재개를 위해 교미교란제, 노린재드랩 지원 등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재배를 유도하고, 수분용 꽃가루
2013-10-07

안동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동해안 도로.철도 조기건설 건의안 채택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 삼척시의회의장)는 30일 11:00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제175차 정례회를 갖고 동서5축 고속도로(국도 36호선)와 동해중부선 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오로지 경제논리만으로 SOC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온 까닭에 동해안 중부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로빈곤 지수가 도서지역과 다름없는 등 대한민국 최악의 교통오지로 전락되었다.”고 강조하고 “낙후된 동해안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동해안 지역에 고속도로와 철
2013-09-30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 도시기본계획 변경 건의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6일 제156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열어 안동시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요청한 『안동시 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 및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의회는 특히 영남공원이 당초 과도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어 정상적인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이 불가능하고, 오랜 기간 동안 미 조성으로 공원기능을 상실하였으며, 시 서부지역으로 경북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 동부지역의 도심기능 약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회
2013-09-27

김광림 의원, ‘글로벌 경제위기의 향방과 한국경제의 활로 모색’ 토론회 참석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인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은 물론 공약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는 성장잠재력 저하를 방지하고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3선 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국회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 우리나라 대표적인 두 경제통이 ‘잠재성장률 제고가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지난 26일 대한민국국가모델연구모임(대표 남경필 의원)에서 주최한 ‘글로벌 경제위기의 향방과 한국경제의 활로 토론회’에서 강봉균 전 장관과
2013-09-26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 영남공원 도시기본계획 변경 건의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6일 제15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열어 안동시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요청한『안동시 영남공원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의회는 영남공원이 당초 과도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어 정상적인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이 불가능하고, 오랜 기간 동안 미 조성으로 공원기능을 상실하였으며, 안동시 서부지역으로 경북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동부지역의 도심기능 약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회복 등을 고려하여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