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제작한 안동시의 행복 친절댄스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감동서비스 제공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매일 아침 업무 개시 10분전 안동시 종합민원실을 들어서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직원이 예쁜 표정으로 신나고 경쾌한 음악소리에 맞춰 한바탕 즐거운 웃음과 함께 몸풀기 체조와 친절댄스 율동을 가진 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친절체조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경쾌한 곡에 친절마인드를 다질 수 있는 내용의 가사로 단순하면서 경직된 몸을 풀어 전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구성
2013-11-18
정치·경제 (5,511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안동구시장이 이달 16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안동구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안동구시장 풍류예술난場’이 열린다. 이 날은 구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이벤트 행사로 무빙갤러리(풍류살롱)와 각 가정에서 쓰지 않고 쌓아둔 새 것 같은 각종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엽전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엽전벼룩시장, 스탬프투어, 블로그 사진공모전, 팝콘 및 솜사탕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투호, 제기차기, 테이블 사커 등 전통놀이 체험과 후딱후
2013-11-14
안동시는 12일 오전 문화의거리 및 재래시장에서 2014년 1월1일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함께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적극적인 활용을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도로명주소를 숙지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안내했다. 또 민간기업도 방문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건물의 소유자(사용자)는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관리하여야 하며 훼손 또는 망실되면 비용을 부담하여 재부착하여야 하고,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 개축시에는 시청을 방문하여 건물번호를 부여받아 건물번호
2013-11-14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M컨벤션홀에서 안동시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공무원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지식재산권 기초지식 함양 및 지식재산 마인드 확산을 위해 2일간의 집중교육 형태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지식재산권의 기초 ▲지자체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 ▲ 공무원 직무발명제도의 이해 ▲
2013-11-14
안동의 대표특산물인 산약(마)가공품 11톤이 호주시장으로 지난 13일 첫 수출길에 올랐다. 북후농협의 마가공품(음료수)은 주로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미국으로의 수출 물량이 차츰 감소되는 가운데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침체 타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시장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해외 판촉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 올해 몽골 10톤과 영국 20톤 등 해외시장을 열어 마가공품을 수출했다. 이번 달에는 호주와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안동의 마가공품 음료수가 호주 시장으로도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전국 생산량
2013-11-1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특산물 해외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11월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홍콩시장 수출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이 현지 수입업체인 HUPCO사와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페어플라이스마켓에서 안동사과, 배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사과수출의 80%를 차지하는 대만시장의 수출중단사태 발생 후 안동시는 취약한 농산물 수출시장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그동안 , 홍콩,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었
2013-11-14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제조 산업 시대의 패러다임을 폭발적으로 뛰어 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영국의 여류작가 조앤 롤링이 쓴 해리포터 시리즈 효과가 현대차 수출로 얻는 경제력보다 앞서는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한류열풍에서도 확연하게 감지된다. 한류문화 열풍이 가져오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일부 언론에서 4조 이상으로 거론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보다는 국가 이미지와 한국제품 선호, 한국관광 증가 등에서 천문학적인 효과를 불러온다고 한다. 얼마 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참관을 위해 이스탄불을 다녀온 적이 있다.
2013-11-14
농약사용을 줄여 친환경 재배된 안동사과가 대만으로 수출을 재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대구경북능금농협안동유통센터를 통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만생종 후지 48톤이 선적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사과는 데일리와 K-apple 두가지 브랜드로 수출 가격은 10㎏ 상자 당 26,000원에서 18,000원으로 국내시장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동시는 올해 사과 작황이 좋아 수출을 통한 국내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해외홍보.판촉행사 개최 등 시장 개척 활동으로 안동사과 수출 확대를 위해 다
2013-11-13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겪어오던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555억 3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사업은 양수장 2개소와 용수로 71㎞, 조절지 1개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안동댐 역조정지에 1단 양수장을 설치해 안동댐 물을 양수해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저수지에 저류한다. 여기서 수온을 올려 2단 양수장과 용수로 41조 71㎞를 통해 와룡면과 북후면, 녹전면 일원 24개리 92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
2013-11-13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안동 지역의 바이오기업인 (주)한국라이스텍과 공동으로 발아현미와 곡류효소가 포함된 분말스틱제품(제품명 : 스페셜-R)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안동시가 지원하는 “2013 안동시바이오기술개발 과제”로 진행된 이번 제품은 발아현미와 곡류효소, 비타민-C 및 바나나농축분말이 혼합된 스틱 제품으로 용해도가 높아 물 없이 간편하게 각 재료의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본 제품은 원료세척, 동결건조, 분쇄, 혼합 및 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지난 5일에 개원한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의 최신 우수제조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