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한우, 24일부터 이마트 전국매장 판매행사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안동한우가 10월 24일부터 “2013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안동한우 500두 대전”이란 슬로건으로 이마트 전국 145개 매장에서 동시판매에 들어간다. 안동한우는 지난 2월19일 경기도 용인시 안동한우 황소곳간 개장을 시작으로 4월 20일 이마트 안동점 입점, 6월 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송파점, 경기 의왕점 등 3개점 입점, 7월 25일 홈플러스 안동점 입점에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다. 이번 판매행사는 안동봉화축협(계통출하)이 주관하며 안동시에서는 안동한우 상표 및 로고를 사
2013-10-24

『2013년 녹전 토종촌 축제』개최
도시민과 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축제「2013년 녹전토종촌축제」가 10월26일 10:00 길주중학교 녹전분교(구, 녹전중학교)에서 열린다. 지역 농.특산물 직판 및 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녹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환)와 녹전면(면장 강임구)에서 주관하고 북안동농협과 녹전면내 기관단체가 후원한다. 토종촌 축제는 녹전면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도.농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녹전면 농.특산물 전시와 함께 도시민들에게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
2013-10-23

「안동사과명성알리기」축제 하회마을서 개최
안동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하회마을에서 '2013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안동사과 재배농가의 사기앙양과 생산의욕을 고취를 위해 실시한다. 나아가 사과농가의 소득으로 연계시켜 안동사과의 명성을 높임과 동시에 관광객과 함께하는 홍보판매행사를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사과 축제추진위원회(강두진 위원장)가 주관하여 행사를 갖는다. 작년에는 최대 소비처인 서울에서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사과 최대생산지인 안동에
2013-10-23

김광림 의원 국세청 국정감사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시)은 “10월 17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통해 현오석 부총리가 밝힌 내년도 세입예산 213.8조원은 지하경제 양성화 징수실적치 3.6조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징수에 한 치의 오차라도 있으면 그것만큼 곧바로 세수결손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세수결손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지난해 실적(230조원) 만큼은 들어오는지”에 대해 국세청장의 답변을 요구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
2013-10-21

2013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미래의 생태도시-전통과 미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3 경상북도 건축대전』이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건축대전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임송용, 포항 정일건축사사무소)에서 주관한다. 『2013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지역건축산업 활성화와 미래건축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를 위해 실시한다. 또 건축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지역경기 회복과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3-10-21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문화콘텐츠 산업화 시동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1일 14:00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수립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안동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동문화콘텐츠산업 현황, 국내.외 선진사례 조사 분석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육성 핵심전략을 제시하고, 사업방안 모색을 통한 단위사업 발굴 등 연구결과를 보고한다. 용역은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4월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최종보고회 토의내용을 반영해 최종 완료한다. 진흥원 측은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전략
2013-10-21

안동시 주경야독 공무원들, 행정서비스 수준 높인다
안동시가 주경야독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나며 각종 학위와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져 안동시의 행정서비스 수준도 함께 향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현재 박사학위자 3명과 석사 학위자 103명 등 석사 이상의 공무원만도 전체 직원의 8.5%에 이르고 있다. 또 기술분야 고등고시로 알려지고 있는 산림기술사에다 기능인의 최고봉인 기능장까지 다양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CCTV 담당공무원은 CCTV의 한계와 취약점을 개선, 특허를 출원해 안동시로 기증하고 연간 4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안동시의 주경야독 분위기는 지난 2000년
2013-10-21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한.미 바이오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이근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양국의 바이오산업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미국 현지 의약품 시장동향 및 의약품 개발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연구원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석현하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미 바이오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10-21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요구 건의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는 제217차 회의를 10월 18일 오전 11시 영덕군의회에서 개최하고 안동시의회가 제안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요구 건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2012. 6. 29일자로 개정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6조제3항 규정은, 지방의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의 보육정책을 심의하는 보육정책위원회에 관여하는 것이 적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지방의원은 소속되지 못함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날 건의문에서 협의회는,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이 직접 선출한 시
2013-10-21

신품종 오이.토마토 재배기술 교육 열어
지난 17일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에서 30년 이상 시설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소득작목 선정을 고민하던 농가(정경연, 송경규)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의 권유로 새로 육성된 흑토마토와 웰빙맛짱 오이의 지역적응 재배를 시설하우스 2동(660㎡)에서 실시했다. 칼라푸드의 유용성이 알려지고 힐링의 대명사로 불리는 흑토마토(품종명 : 신흑수)와 등산인구 저변 확대에 따라 크기와 중량이 가볍고 수분함량이 많은 미니오이(품종명 : 웰빙맛짱 오이)는 기능성과 맞춤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 기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