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1건)

안동, 농촌경쟁력 높여 FTA파고 넘어선다
한-호주FTA 타결에 이어 한-중FTA에다 정부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 선언 등 농민들의 주름살을 늘게 하는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시가 FTA파고를 넘어 설 수 있는 농업경쟁력 확보에 팔을 걷는다. 안동시가 내년도에 농림?해양수산분야에 투입하고자 하는 예산은 모두 934억 원. 보건복지 분야 1,939억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올해 농업분야 예산은 농가소득안정을 위한 직접지원과 생산기반구축, 선도농가 육성, 수출농업 육성에 집중 투입된다. 직접지불제 등을 통해 농가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쌀산업 생산기반 구
2013-12-17

2013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1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31일까지 납기한 으로 34,555대에 대하여 54억8천만 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했다. 부과건수는 지난해 보다 719건, 세액은 1억4천6백만 원이 증가하였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해서는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 ~ 12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2013-12-16

2014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두 달 동안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예산 균형집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안동시의 합동설계반은 본청 및 읍면 시설직공무원 3개반 18명으로 구성한다. 합동설계반원들은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404건, 97억 원 가운데 건수대비 91%인 369건, 83억 원에 대해 자체 설계한다. 자체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4억 원 정도의 예산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
2013-12-16

안동시, 중앙 道단위 시책평가에서 36개 부문 수상
안동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정력에 시민들의 역량이 가미되면서 올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자치단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부처 및 경북도 등에서 올해 성과에 대한 평가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12월 중순 현재 안동시는 3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이 확정된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유공 및 결핵관리 사업평가 등 연말까지 40여개가 넘을 것으로 보이며, 타 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한 성과로 인센티브도 5억3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전국단위 평가에서는 지난 5월 안동사과가 2013농식품 파
2013-12-16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과문
안동시민과 안동시의회 그리고 안동시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근 불미스러운 사안과 관련하여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을 표명합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민간임의기구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많은 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 그리고 안동시민의 지원속에서 2006년 재단법인으로 법인화하여, 지금까지 안동지역에서 문화와 관광사업의 접점에서 안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왔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만들어왔고, 안동 관광진흥의 핵심전략인 투어안동 홈페이
2013-12-13

축제조직위원회의 부실 운영에 따른 안동시 강력한 쇄신의지 밝혀
안동시는 최근 불거진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강력한 조직쇄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1996년에 탈춤사무국으로 출발해 2006년부터 기구가 개편되어 현재의 조직위를 구성 운영하면서 6년 연속 최우수 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명예대표 축제로 선정되는데 앞장서 왔다. 국내.외 유명 언론에 소개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 할 수 있었던 배경도 조직위 관계자들의 노고가 큰 힘을 차지하였으며, 매년 1백만 명 정도의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2013-12-13

명절 안동농산물 농가택배비 지원
안동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신선농산물을 생산한 지역농가에 택배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신청 받는다. 신성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한 택배비 지원은 택배비 부담을 줄여 명절을 전후해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함이다. 사업희망자는 12월 23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에서 신선농산물을 생산해 안동농산물 포장재로 택배한 농가가 대상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내년 1월 10일부터 1월29일까지 20일 동안 사업을 실시한다. 농가별 지원은 예산의 범위내에서 택배비의 20%를 지원한다. 단, 법인과 2014년 우수농
2013-12-12

전국 대중교통 시책평가 안동시『2회 연속 우수기관』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3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전국 30만 미만 41개 중소도시, 2년단위 평가, 2011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2(목)일 서울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실시, 오ㆍ벽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확대운행, 무료환승 교통카드 이용률 제고, 농촌지역 승강장 대폭확충, 전국최초 취학전아동 무제한 요금면제, 전국최초
2013-12-11

LNG 미공급지역 공급 확대로 안동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역에 저렴한 청정연료인 LNG를 도입하고 LNG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이 그간 값비싼 LPG 도시가스를 사용하였던 것을 2012. 7월부터 저렴하고 청정한 LNG 도시가스를 시민에게 공급하기까지는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가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동지역에 LNG공급을 위한 천연가스배관망을 건설할 때 인근지역 민원해소와 위험요소 제거 등에 노력한 점과 에너지사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경제성 미달
2013-12-11

안동댐 주변 핵심관광지로 탈바꿈
안동댐 일원이 5일 호반나들이길이 개통하며 안동관광을 견인하는 핵심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국내 최장 387m 길이의 목책교인 월영교를 비롯해 월영공원과 물문화관, 공예문화전시관, 안동자연색문화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민속촌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관람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안동댐 전경> 새로운 관광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안동댐치수능력 증대사업의 일환으로 폭 40m~67.2m, 길이 385m 규모의 여수로와 함께 제2 영락교와 진입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된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