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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5월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 및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 업무태도 및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을 되짚어 보고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를 다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부패를 멀리하는 공직자의 생활자세와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조치 등이 수록된 공직자 청렴가이드를 제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청렴 동영상 “공직자 캐릭터 열전”을 상영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켰다. 고윤환 시장은 “친절의 생활화로 민원인을 대하는 것은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

문경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고윤환, 박영서)는 4월 30일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폭력예방 전문인력 ‘알콩달콩 마음나눔 지도자양성과정’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예방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문경시의 “학교폭력 청정도시” 시책에 힘입어 실시되는 사업으로 2012년도 ‘알콩달콩 마음나눔 지도자 1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애초 모집계획인원보다 많은 30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2014년도 사업 예약신청이 있을 정도로 자리를 잡은 문경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대표사업이다. 교육은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되며 이 교육을

문경시와 천주교 모전동성당(주임신부 이성길)은 4월 27일(토) 점촌5동에서 세 번째 『희망지기 Happy House』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다. 대상가구는 아버지와 두 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으로 아버지는 척추질환과 관절장애로 일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주거 하는 집은 낮은 곳에 위치하여 습한 공기로 인해 벽지가 썩고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열악한 상황이어서『희망지기 Happy House』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가구로 선정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천주교 모전동성당 봉사단에서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오래

문경시에 따르면 5월 29일(월) 오전 10시에 문경시와 소속 환경미화원이 근무조건 등에 관한 단체협약서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단체협약서의 주요 쟁점 사항과 합의된 내용은 환경미화원의 인사, 징계, 고용보장, 복리후생, 근무조건, 노조활동, 임금 등이며 총 70개 항목으로 합의 하였다. 그리고, 문경시는 현재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정년을 보장하고, 경영상의 이유로 인위적인 감원은 하지 않는다고 합의 하였다,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은 기존 주6일 40시간 이였으나, 주5일 40시간으로 합의 하였으며, 토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여 환경미

금년부터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옛길박물관, 생태전시관, 전동차가 유료화됨에 따라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월 15일부터 늦게 운행을 시작한 전동차는 현재까지 1,7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그 외 옛길박물관과 생태전시관도 1,300만원의 입장료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 연말까지 2억원 수익이 예상된다. 이는 추가로 고용된 근로자의 인건비를 충당하고도 남는 금액으로서 유료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효과를 톡톡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3위를 차지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하여 문경새재 내 공한지에는 겨우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29일 오후3시 문경관광호텔에서 축제추진위원, 시민, 축제담당공무원, 축제전문가, 대학교수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심포지엄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대표축제 지정을 위한 방향설정과 대안제시, 그리고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축제연구소의 황화석 연구원의 사회로 주제발표에 나선 오순환 용인대 교수는 ‘어떻게 돈버는 축제를 만들까-산행객과 축제’라는 발표를 통해 산행객이 많아 찾는 문경새재에서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를 통해 문경시민들이 돈을 벌수 있을까하는 산행

침체된 문경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4. 27.(토) 주말에 문경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새봄맞이 문경 주말장터 행사는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과 출향인, 기관단체 임직원과 시민들이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관광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박정희 전 대통령 교사시절 하숙집 청운각을 관람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평소 즐겨 마시던 막걸리와 국밥 등을 사먹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고 한다. 문경전통시장 안에 설치된 특산물 판매 부스에는 오미자조청, 경옥고, 산뽕잎차, 장뇌삼, 장원급제빵, 곶감, 전통된장류, 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고 있는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대표축제 지정을 위한 방향설정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축제발전 심포지엄이 4월 29일(월) 오후3시 문경관광호텔에서 축제추진위원, 시민, 축제담당공무원, 축제전문가, 대학교수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광축제연구소의 황화석 연구원의 사회로 오순환 용인대 교수의 ‘어떻게 돈버는 축제를 만들까-산행객과 축제’와 최인철 경일대 교수의 ‘문화의 가치를 담는 그릇이 필요하다-세?아트폴리스계획’이란 주제 발표와 최영기 전주대교수와 박강섭 국민일보 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인 2013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찻사발에 담긴 전통, 그 깊은 울림”이란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올해 15회를 맞는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연속 최우수축제로 대표축제 승격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축제 진행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4월 27일 11시부터 도자기전시관에서는 고윤환문경시장, 고영조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명품전에 참가한 도예인이 참여한 가운데 선조도공을 추모하는 선조도공추모제를 시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출산장려운동에 동참할 출산장려홍보대사와 함께 출산율 향상을 위한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산장려홍보대사간담회를 4월 25일 저녁 6시 30분 문경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12년 저출산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긍지를 심어 주고 다자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출산을 권장하고 정부지원정책 홍보 및 각종 출산장려행사에 협력하는 출산장려홍보대사로 위촉된 분들이며 출산장려사업의 민관 협력 방안, 출산장려홍보대사의 효과적인 역할 추진방안, 다자녀 가정지원방안 토의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