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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3일인 2월12일 새해를 맞아 안동김, 안동권, 안동장씨 시조를 모신 태사묘에서 후손들이 시조께 세배를 올리는 정알례 행사를 가졌다. 정알례는 매년 초3일 삼성(三姓)의 후손들이 태사묘에 모여 시조께 세배를 올리며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날 정알례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등 후손 5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시 북문동에 위치한 태사묘(太師廟)는 천년(983년 고려성종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웅장한 고가(古家)인 기념물제15호와 보물(寶物) 제451호의 문화재(文化財)로서 안동을 상징(象徵
2013-02-13
경상북도의회 안동출신 도의원인 김명호, 이영식, 홍광중 의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경안신육원을 비롯한 평화마을, 신라요양원, 나천요양원, 소망의 집, 안나의 집, 대성그린빌, 선산재활원 등 안동지역에 위치한 8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를 위로하고 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2013-02-08
안동시청 79공무원동기회(회장 송정환)가 설을 맞아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설날 정나누기 행사를 가져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 이들 회원들은 설을 맞아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동지역 6가구에 연탄 2,500여장을 전달했다.
2013-02-07
설을 나흘 앞두고 6일 안동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200명이 구시장과 용상시장 등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2013-02-07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한국서가협회안동지부(지부장 김형일)가 시청현관에서 일반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가졌다. (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立春)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
2013-02-05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매월 1일 상의하달(上意下達)식으로 진행되던 정례조회를 정보공유를 위한 주요현안 발표와 직원장기자랑, 예술단체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형식적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 자치단체에서는 정례조회를 유공자 시상과 자치단체장의 지시형 훈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안동시는 직원 중심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시스템으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정례조회에서는 각종 용역보고나 축제, 장기도시계획 발전구상 등 전직원 정보공유가 필요한 사항 발표 뿐 아니라 민간예술단체 발표의 장으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