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1건)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간단e납부」서비스로 납부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1월 14일부터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는 세외수입「간단e납부」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단e납부」서비스는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의 현금인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이다. 기존의 납부고지서(OCR)로는 거주 지역별로 납부 가능한 은행이 정해져 있고 납부방법이 달라 타 지역에서 세외수입을 납부하는데 어려움이
2014-02-11

안동시 727억 원 투입해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외 2개 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총 727억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265억원(국비159, 지방비 106)을 투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하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길안천이 새롭게 변모해 재해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28억 원을 투입해 보상협의 절차를
2014-02-10

안동시 행정추진력 돋보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행정추진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주) 안동백신공장 준공과 SK케미칼(주) 제2바이오공장 유치, 유교랜드 개장, 안동호반나들이길 조성, 천연가스 발전소 준공, 안동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이 구축되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중앙 및 道단위 각종평가에서 무려 52개 분야에서 수상해 역대 최대의 성과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는 여타 자치단체의 두 배에 이르는 성과로 상사업비 등 6억
2014-02-10

안동시, 3대문화권 심층점검 사업 박차
안동시는 2월 9일(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3대 문화권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완공시점인 2018년을 대비해 3대문화권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국내?외 포럼, 세계포럼 상설화 등 활용가치 제고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한다. 시 역점사업인 3대문화권사업은 문화, 생태, 관광이 접목돼 한국문화 세계화를 견인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유
2014-02-07

안동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해 총 5개도에서 15건 양성 확진이 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월2일 신고 이 후 4일째 추가 신고가 없어 진정국면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전파 원인이 야생철새로 추정되고 있고 병아리 입식이 증가되고 있어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달 17일 위기경보 수준 경계단계 발령 이후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본부장 : 시장)하고 축산진흥과 직원 14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설 명절에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는 대신 신고전화
2014-02-07

안동시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선제적 대응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세(소득.법인세)의 부가세(10%) 형태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시군 중 최초로 지방소득세담당을 올해 1월 16일자로 신설했다.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업무가 폭주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소득세 담당을 신설했다. 지방소득세담당은 담당주사 1명과 주무관 2명 등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후 업무량에 따라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지방소득세담당에는, 다년간 세무조사 업무를 통해 지방세법에 통달하고, 완벽한 일
2014-02-06

안동,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버스요금, 1㎞ 11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고유가시대를 맞아 교통이 불편하고 승객수가 적은 오.벽지 마을에는 마을버스를 운행, 에너지 절감으로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시내버스 14대를 중형버스(35인승)로 교체해 연간 7천만 원(1대당 5백만 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운송원가 절감 노력은 국제원유가가 1배럴(barrel 159리터)당 147달러(경유 1리터 1,900원)까지 폭등했던 2008년부터 중복노선을 통합하고 지.간선을 분리해 마을버스를 순환 운행하는 등 효율적인 노선개편 방안을 추진
2014-02-06

안동시과수발전협의회 열어 과원품종갱신 주력하기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4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2월 5일 오후 2시 과수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과수발전협의회에서는 2014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과 함께 사업시공업체 선정, 사업시행 단가를 조정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을 협의해 과원 품종갱신에 주력하기로 한다. 안동시에서는 올해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에 총 40억5천만 원을 투입한다. 300여 농가 39.3㏊에 품종갱신을 지원하고 관정개발 100공, 관수시설(점적관수, 스프링클러) 82.5㏊, 배수시설 1.4
2014-02-05

안동도심, 품격 높은 안동스타일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2014년에는 경북도청이 개도 700주년을 맞아 안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역사적인 전기를 맞게 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여건 변화에 대비한 미래 도시공간구조 재정립 및 경북 중심 도시로서의 장기적 발전방향과 지속가능한 개발ㆍ보전 등 효율적인 도시관리 전략을 제시해 신도청 시대 명품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신도청 시대 명품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 신도청시대 명품도시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2030년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25년
2014-02-05

안동시, 산지유통 경쟁력 높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우수한 안동농산물의 산지유통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5개 사업에 4억 원과 산지유통시설 신설 및 보완사업에 2017년까지 244억 원을 투자해 산지유통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시는 우선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지원사업과 안동사과 대도시 공판장 출하 물류비 지원사업, 농산물 유통센터 출하용 박스지원, 홍고추 규격출하용 박스지원과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지유통 경쟁력을 키운다. 특히 통합마케팅 조직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은 지난해 2천만 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는 대폭 확대된 2억8천만 원의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