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명호, 이영식, 홍광중 도의원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성그린빌, 성좌원, 선산재활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라면, 휴지, 세제 등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안동지역 경북도의원은 시설을 돌아보며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하였으며, 시설 종사자와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
2014-01-20
정치·경제 (5,455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13년 7월 16일 제정?공포되어 6개월이 경과된 올해 1월 17일부터 시행되어 내년 1월 16일까지 1년간 시행된다. 이 법은 일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특정건축물을 합법적으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한시적으로 부여해 주민 안전 보장과 재난방지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정건축물”이라 함은 첫째, 건축법 제11조 또는 제14조 규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거나 건축신고를 하여야 하는 건축물을 건축허가를 받지 아니하거나 건축신고를 하지 아니하
2014-01-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갑오년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안동 전통시장 상품권』 할인 판매 행사를 1월 20일(월) 오전 10시에 시청 현관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공공기관, 민간단체장, 상공인 대표, 수요회원, 시민단체, 시 산하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현장에서 5% 할인된 금액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힘을 모은다. 행사 이후에도 농협은행(안동시지부, 광석동지점, 안동시청 출장소)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09
2014-01-20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시에서 이뤄지는 모든 계약과정을 공개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가고 있다. 시는 시청 대표 홈페이지에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 재정관리시스템(e-호조)과 조달청 나라장터(G2B)와 연계해 공사, 용역, 물품 등의 발주계획에서부터 입찰정보, 계약정보(일반계약, 수의계약, 하도급계약), 대금지급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정책에 발맞춘 시책으로 본청 뿐 아니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까지 일괄적으로 시행한다. 계약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대국민서비스
2014-01-20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십 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영향으로 설 선물용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 농.특산품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국화차와 안동문어, 풍산김치, 쌀, 안동식혜,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곶감, 산양삼 세트, 참마보리빵, 상황버섯과 대추 등이 합세하며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는 품목이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최고의 전통명주로 각광받고
2014-01-20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구시장에서 1월18일부터 1월23일까지 세일판매와 경품행사, 전통요리강습과 무료시식회, 문화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에서 문화관광형육성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에 국비 1,970만원을 지원해 안동구시장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중 각 점포에서는 품목별 세일 및 특가판매를 진행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 경품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경품은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과 만원권, 구시장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이 경품권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지급된다. 세일과 경
2014-01-17
FTA, 사료값 인상 등 한우농가 폐업 희망이 늘어나는 등 주름살이 펴지기 어려운 여건 속에 권영세 안동시장이 새벽 우시장은 찾아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위로한다. 1월 17일(금) 새벽 6시에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1068번지 소재 안동우시장을 찾은 권시장은 구제역 매몰 이후 재기를 위해 노심초사하며 계속사육 여부에 대해 불안한 심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우 농가를 직접 만나 어려운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해 안동시가 구상중인 한우시책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한우산업은 농업소득의 중추적 소득원으로 그 기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
2014-01-17
안동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설을 맞아 지역내 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농가들이 정성들여 가꾼 농산물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이달 말까지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운동”을 펼친다. 수입개방에 따라 물밀듯 밀려오는 글로벌푸드에 맞서 지역농산물을 해당 지역에서 우선 구매, 소비하자는 로컬푸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서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안동로컬푸드협동조합과 함께 안동사과와 안동한우, 안동산약 등의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안동로컬푸드협동조합(843
2014-01-1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4년도 농특산물 수출 물량확대와 시장 다변화로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안동시의 전체 수출물량은 54,729톤에 5,029만7천 불을 수출해 2012년도 50,506톤 4,720만 불보다 8%나 증가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은 사과로 401톤을 수출했고 이외 배, 메론, 단호박, 딸기, 감자 등과 가공품은 마가공품(음료), 고춧가루, 콩(나토)등을 수출하는 등 품목도 다양해졌다. 이 가운데 감자는 전국 최초로 우리시에 수출업체인 안동무역(주)에서
2014-01-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이 되는 2014년도에 역사적인 경북도청 이전계획에 따라 안동시(구도심)와 도청신도시를 연계한 대중교통체계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안동시 계획에 따르면 우선 신도시 인구 25,000명까지 1단계 개발기간은 기존의 11번 시내버스를 풍산에서 신도청 중심축(가칭 중앙로)을 통과해 구담까지 10분 간격으로 15㎞를 연장 운행한다. 신도시 지역의 택시요금과 사업구역도 일원화 할 계획이다. 기존 시내버스는 친환경 CNG(천연가스) 저상버스로 대체해나가면서 11번과 42번(호명), 44번(갈전), 4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