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1건)

안동시, 새로운 정책 개발 발 벗고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과 시정의 상황을 분석하고 정책과제 연구개발을 위해 『정책개발 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市산하 직원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워크숍은 3월 3일과 3월 12일부터 각각 2박3일 동안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비교 우위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행정역량을 집중시켜 경쟁력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개발 전문기관에 위탁해 공무원들의 정책 개발 기술 습득 및 마인드를 제고 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자 중심으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2014-03-03

안동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전략계획(안) 주민공청회 열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3일(월) 오후 2시, 안동시청 시민회관(소공연장)에서「안동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전략계획(안)」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과 시의원, 관련분야 공무원, 지역 전문가,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김용범 연구원이 도시재생 선도사업 공모를 위한 전략계획(안)을 발표하고 공무원, 관련전문가, 주민들에게 의견 수렴 및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공청회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개요와 배경 및 필요성, 대상지 분석 등 전반적인 설명을 거쳐 의견수렴 과
2014-03-03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예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안동사과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이번 소비자 만족지수 조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3,582명이 리서치에 참여해 5점 만점 설문을 통해 안동사과는 총점 16,953점(평균4.73점)으로 1위에 선정되었으며, 3월 4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인증패를 받는다.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
2014-03-03

안동, 국제교류 강화해 글로벌 도시로
하회마을이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가 잠정목록으로 등록되고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 신청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안동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시가 주도해 설립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도 지난해 12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총회에서 민간 국가자문기구로 인가 등록되면서 국제적 전문성을 갖춘 단체로 유네스코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틔웠다. 유네스코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이다. 올해도 시는 자매결연 도시와 국제기구 등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한 글로
2014-03-03

오지마을 찾아 복잡한 지적민원 해결 척척
토지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측량 등 농민들에게 복잡한 지적민원을 공무원들이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1명이 조를 이뤄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처리한다. 지목변경, 토지합병, 분할 등 지적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다. 현장에서는 지적측량과 함께 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지적관련 법규 등 지적업무 상담
2014-02-27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안동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매거진 서울경제신문과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 수상이다.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42개 부문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 조사는 국내 20세 이상 3,58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한우는 의성 마늘소와 정읍한우마을 등을 제치고 1위로 확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4일(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명품브랜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2014-02-26

안동시 2013년도 도정역점시책평가 최우수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3년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 원과 포상금 1천2백만 원을 수상한다. 지난해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받은 53번째 수상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평가로 실질적으로 자치단체의 행정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94개 항목 실적을 80% 반영하고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30개 항목을 20%를 반영해서 평가한 것이다. 무려 14개 분야 224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평가
2014-02-26

2014 안동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발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일자리 2만9천개 창출을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2014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 ”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민선5기에 이미 확정된 3대문화권사업, 낙동강개발사업, 문화관광기반사업,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금년 연말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획기적인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2014-02-25

지역행복생활권 구성(안) 승인, 안동중추도시생활권 본격 추진
현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시도별 구성안이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안동중추도시생활권(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예천)도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게 되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이웃 시·군간 연대를 통해 생활인프라, 일자리 및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를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서 개별 지자체는 인근 시군과 지리·역사·문화·경제적 연관성 등을 고려해 상호 합의하에 생활권을 구성한다. 지역행복생활권의 유형으로는 농어촌생활권(10만명), 도농연계생활권(10~50만명), 중추도시생활권(50만명 이상)이
2014-02-24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해외 수출 판로 개척 추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도내 유망 바이오관련 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강소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2014년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도내 건강기능식품 분야 업체를 보내 현지 수출상담회와 시장조사 등을 시행하는 것으로 참여업체에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28일까지 10여개 참가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gib.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및 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석현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