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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문경면허시험장(장장 신승부)은 사회적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국정비전을 적극 실천하고자 면허시험조력제를 확대 실시한다. ※ 매월 마지막 수요일 13시, 3층 종이학과시험장 등에서 실시 현재까지는 문맹인.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학과시험조력을 실시하였으나, 다문화가정?저소득층 등으로 대상을 늘리고 조력 범위도 기능 및 도로주행시험까지 확대한다. 면허시험 조력제는 전문지식을 갖춘 조력강사가 학과시험안내 ? 기능체험용 차량 등을 이용, 내실 있는 조력을 실시하여 사회적약자의 면허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찻사발에 담긴 전통, 그 깊은 울림”이란 주제로 지난 4월 27일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5월 5일 국제교류전 참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제10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장내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주무대를 설치했고, 다양한 체험장을 개설하여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또한 녹차의 본고장인 경남 하동군, 전남 보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단체간 공동홍보 및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오미자산업특구이자 전국 최대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경새재와 오미자축제가 개최되는 동로면 입구에 오미자 조형물을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설치하는 등 문경오미자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문경시민 박동식씨는 “오미자하면 문경이고 문경하면 오미자인데 지금까지 오미자산업특구로 지정받은 우리지역에 문경오미자를 알리는 변변한 조형물하나 없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에 오미자 조형물을 생동감 있게 설치해주셔서 감사하고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골밀도 측정을 통한 골다공증예방과 조기치료를 유도하여 노년기의 허리굽음, 골량감소 및 합병증예방을 예방하고자 이달부터 저소득층 갱년기 전 ? 후(1958.1.1 ~ 1973.12.31 이전출생자) 여성 200명을 선착순으로 골다공증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골다공증검진을 받고자 하는 여성은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직장83,000원이하, 지역87,500원 이하)를 소지하고 관할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진의뢰서를 발급 받아 관내 지정(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골밀도는

문경시 보건소(소장 안길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내원하기 어려운 원거리 흡연자에게 금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경읍보건지소에 금연클리닉 「문경분소」운영에 나섰다. 금연클리닉 문경분소 운영은 5월 8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13시 ~ 16시에 운영되는데 신체검사를 통한 맞춤형 금연 상담과 교육,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등 금연성공을 위해 지속적, 다각적인 관리를 한다. 보건소 안길수 소장은 ?흡연은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며 흡연자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도 광범위하지만 교정가능한 위험요인으로 금연환경 조성을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김한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9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첫날 문경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고장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정비기술자가 현장에서 직접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수리 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통 등의 문제해결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경임(문경시) 의원은 5월 2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치매노인의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치매환자 등에 대한 경상북도 차원의 정책수립”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현재 국내 65세 이상 치매 노인 인구는 약 56만5천명이며, 2020년 79만, 2025년에는 10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는 치매노인은 약 15만명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시설에서는 제재가 어렵고 손이 많이 간

문경시는 조상 전래의 전통 소나무숲 정비를 목표로 지난 해 녹색사업단의 녹색기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영신숲의 전통 소나무숲을 복원했다. 또한 시 자체 소나무숲 정비사업을 통해 당포숲을 정비하여 산림청 등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에는 문경 용연, 마성 솔밭의 소나무숲 정비를 통해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용연 소나무숲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의 오랜 쉼터로 이용되어 온 마을숲인 용연숲의 소나무 수형 전지와 임내 정리,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단일스포츠 종목으로는 국내 최고(最古)의 대회인 제91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가 오는 5월 5일 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문경국제정구장 및 문경공고 정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동아일보사(사장:김재호)가 주최하고 대한정구협회(회장:윤영일) 및 문경시정구연맹(회장:이동훈)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단,복식), 부녀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되고, 특히 「한.일 여자 국제친선 교류시합」으로 일본여자 실업팀(와타큐세이모아팀)과 여고부팀(선수단 15명)이 방문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제91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를 지역민의 쉼터인 영신숲에서 5. 5.(금) 10시에 펼칠 계획이다. '네 꿈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점촌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과 모전초등학교 관악부 공연, 댄스공연, 스포츠댄스, 우슈, 태권도 시범 및 비보이 공연 등에 이어 부대행사로 문경경찰서 포돌이와 포순이의 경찰복 체험, 문경소방서의 심페소생술 및 소방관 체험, 문경교육지원청의 아동발명교실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