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장을 비롯한 안동시 관계자들이 3월11일부터 3월14일까지 4일간 중국 공자연구원과 공자기금회의 초청을 받아 안동시의 대외문화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안동시에서 7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올 처음 창립포럼으로 개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국 니산포럼(5.21~5.23)조직위와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국회예결위 의원인 김광림 의원 일행도 동행해 니산포럼의 추진현황을 청취
2014-03-10
정치·경제 (5,511건)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원격진료, 의료법인화 반대, 건강보험”개혁”을 주장하며 3월10일 일반의원이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안동시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환자의 생명권 보호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설득과 업무개시 명령 등을 통해 진료 정상화에 나섰다. 특히 환자들이 가장 붐비는 월요일 특성상 더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안동시내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3곳을 비롯해 15개 병원과 150여개의 의원 등 160여개가 있다. 이번 파업
2014-03-10
안동시가 3월 들어 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각종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시는 올해 97억 원을 들여 404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두 달 동안 3개반 18명으로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었다.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본청에서 115건에
2014-03-10
옥동체육회 회장 박정동(60세, 사진)은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동시의원 선거(“나”선거구, 옥동)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13년 옥동체육회 회장에 임명된 박정동 체육회장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안동시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1년 전 부터 준비해 왔었다. 어느 선거구에 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옥동지역의 기초의원 선거에“현 의원을 비롯한 능력있는 후배인물들이 의회에 진출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4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히면서, 체육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4-03-06
안동?마돼지작목회(대표 김건년)가 안동산약(마)을 보조사료로 첨가한 웰빙돈육 안동?마돼지 브랜드 직판장을 3월 7일(금)부터 안동시 경동로(신시장)에 문을 열고 판매에 들어간다. FTA 등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정부 농업정책의 화두로 떠오르는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동시 주도로 안동?마돼지 브랜드를 개발했다.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의 어려움으로 소비확대와 인지도 상승이 쉽지 않은 실정이나 안동봉화축협과 안동?마돼지작목회를 경영체로 위탁해 사업을
2014-03-06
안동발전을 가로막는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수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안동?임하호와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릴 보물단지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수천 년을 쉼 없이 흐르고 있는 낙동강이지만 주변에는 지금껏 흘려보내지 않은 많은 시간의 흔적들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물을 레저공간으로 활용하고 강 주변 시간의 흔적을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것이다. <개목나루> 영가지에 기록된 견항진(犬項津)을 복원하고 낙동강과 수변공간에는 수상레포츠와 백조공원, 샌드
2014-03-06
안동시 녹색환경과에서 3월 5일 안동시 환경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당면한 환경분야 주요업무에 대하여 환경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최근 AI, 미세먼지,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야생동물 등으로 인해 환경업무가 날로 중요해지고 읍?면 주민센터 업무도 방대해짐에 따라 현장행정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일선 담당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와 환경개선부담금 안내, 녹색제품 구매,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시설 설치, 탄소포인트제, 수질오염예방, 슬레이트 처리사업, 건축물
2014-03-06
안동시가 영농 불편을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반조성사업을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낸다. 시가 올해 영농불편을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반조성사업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을 비롯해 수리시설 개.보수, 밭 기반 정비, 지표수보강 등에 모두 40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달 20일 동계공사 시공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등 농지기반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기계화 영농계획지구는 모두 117개 지구 363.8㎞로 이 가운데 70%인 84개 지구 254㎞가 마무리된 가운데
2014-03-05
새누리당 김광림(안동시)의원이 3일 안동예술의전당에서 ‘2014 흔들리지 않는 약속, 함께하는 안동번영시대’의 주제로 여섯번째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대회에서 김광림 의원은‘숫자로 보는 안동번영시대의 꿈’으로 의정보고를 시작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2009~2014년까지 지난 6년간의 활동을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5조 7200여억원으로 연평균 1조원대에 이르렀으며, 경북지역 국비투자도 41조 3000억 원 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1974년 인구 27만이었던 안동이 연평균 3000명 이상 줄어들다가 2009년을 기점으
2014-03-0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4년도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을 위하여 매월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보건사업, 복지, 의료급여 및 위기가구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저소득계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열 달 동안 매월 1회씩 읍면동 마을회관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찾는다. 여기서는 의료급여제도와 적정의료이용안내, 위기가구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특히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당뇨검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