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5건)

안동시민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한파 녹여
안동시에서『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2천6백만 원이 늘어난 6억3천6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목표액(5억5천만 원)보다도 15.6%나 초과달성해 환난상휼의 안동시민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희망 2014.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4일 성금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방송3사(KBS, MBC, TBC)의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사랑의 열매달기 콘서
2014-02-13

신도청 시대 개막 앞둔 안동,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올해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둔 안동시가 전국 대부분을 2시간 권으로 묶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가고 있다.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중앙선 전철복선화 사업을 비롯해 동서 4.5축 고속도로,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 안동와룡~봉화법전간 국도 등 안동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은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141.8㎞에 총 3조6,474억 원을 투입해 도담~안동 구간 72.2㎞는 복선전철화하고 안동~의성~영천 구간 75.9㎞는 단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02-13

안동시 자매도시인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2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를 지원하여 강릉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11일까지 엿새째 폭설로 24년 만에 110㎝가 넘는 가장 많은 눈이 내려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여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자매도시의 폭설로 인한 피해극복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
2014-02-13

길안천 한밤보 취수 결사 반대 !... 즉각 중단하라 !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월 12일(수) 11시부터 개회되는 제16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원 전원이 한국수자원공사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청송지역에 건설중인 성덕댐의 용수를 길안천으로 흘러 보낸 후 이를 한밤보에서 취수 안동~영천간 도수로를 통해 하류지역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동시의회는 안동시민이 안동댐과 임하댐 등 2개의 댐으로 얻은 것은 농작물 피해와 재산권 행사 제한, 시민들의 호흡기 질환 등 피해만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하류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
2014-02-12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간단e납부」서비스로 납부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1월 14일부터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는 세외수입「간단e납부」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단e납부」서비스는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의 현금인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이다. 기존의 납부고지서(OCR)로는 거주 지역별로 납부 가능한 은행이 정해져 있고 납부방법이 달라 타 지역에서 세외수입을 납부하는데 어려움이
2014-02-11

안동시 727억 원 투입해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외 2개 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총 727억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265억원(국비159, 지방비 106)을 투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하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길안천이 새롭게 변모해 재해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28억 원을 투입해 보상협의 절차를
2014-02-10

안동시 행정추진력 돋보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행정추진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주) 안동백신공장 준공과 SK케미칼(주) 제2바이오공장 유치, 유교랜드 개장, 안동호반나들이길 조성, 천연가스 발전소 준공, 안동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이 구축되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중앙 및 道단위 각종평가에서 무려 52개 분야에서 수상해 역대 최대의 성과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는 여타 자치단체의 두 배에 이르는 성과로 상사업비 등 6억
2014-02-10

안동시, 3대문화권 심층점검 사업 박차
안동시는 2월 9일(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3대 문화권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완공시점인 2018년을 대비해 3대문화권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국내?외 포럼, 세계포럼 상설화 등 활용가치 제고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한다. 시 역점사업인 3대문화권사업은 문화, 생태, 관광이 접목돼 한국문화 세계화를 견인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유
2014-02-07

안동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해 총 5개도에서 15건 양성 확진이 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월2일 신고 이 후 4일째 추가 신고가 없어 진정국면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전파 원인이 야생철새로 추정되고 있고 병아리 입식이 증가되고 있어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달 17일 위기경보 수준 경계단계 발령 이후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본부장 : 시장)하고 축산진흥과 직원 14명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설 명절에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는 대신 신고전화
2014-02-07

안동시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선제적 대응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세(소득.법인세)의 부가세(10%) 형태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시군 중 최초로 지방소득세담당을 올해 1월 16일자로 신설했다.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업무가 폭주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소득세 담당을 신설했다. 지방소득세담당은 담당주사 1명과 주무관 2명 등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후 업무량에 따라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지방소득세담당에는, 다년간 세무조사 업무를 통해 지방세법에 통달하고, 완벽한 일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