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1일(화) 10:00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조행정을 통한 정부3.0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과제를 발굴.제공하는 등 정부3.0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갖는다. 안동시 본청과 산하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으로 협업과제 발굴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진행은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강의?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특강에 나선
2014-04-01
정치·경제 (5,511건)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이 4월 1일(화)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안동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대책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이다. 안동시는 신도청 소재지 도시로서 쾌적하고 능률적인 도시기반 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대문화권 사업, 백신
2014-04-01
안동와룡농협의 ‘안동 속깊은 고구마(밤고구마, 호박고구마)’가 홍콩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 7일부터 매주 6톤씩 홍콩으로 수출되고 있는 ‘안동 속깊은 고구마’는 3월 한 달에만 24톤이 수출되었다. 한 번 선적한 물량이 홍콩시내 매장에서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홍콩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처럼 ‘안동 속깊은 고구마’가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안동시가 고구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고구마 종순을 농가에 지원하는 등 고구마 품질 수준
2014-03-3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안동 Agro-Marine 융·복합 바이오산업 글로컬 마케팅 지원사업단(단장 이종화 교수; 이하 RIS사업단)에서는 지난 25일 16시부터 안동대학교 특성화 강의실에서 안동 내 국화차 제조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침체된 안동 국화 가공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예정된 지역전통산업육성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안동 국화 고부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RIS사업단 관계자와 더불어 안동시에 소재한 7개의 국화차 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2014-03-3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얇고 가벼워진 알뜰여권을 발급한다. 알뜰여권이란 여권사증란을 48면에서 24면으로 반을 줄인 여권으로 수수료는 기존 여권에 비해 3천원이 인하된다. 유효기간 5년은 4만2000원(8세 이하 3만원), 10년은 5만원이며, 48면 복수 여권은 종전과 같이 5년은 4만5000원(8세이하 33,000원), 10년은 5만3000원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국가(116개국)를 입국사증(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어 매년 두세 번 해외여행이라도 기존 48면의 여권
2014-03-27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경북새일본부에서 취업설계사를 배치해 올 2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계속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주고 있다. 취업설계사는 구직자와 일대일 취업상담, 취업기관 알선, 이력서 작성, 면접동행 등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여성취업 지원과 재취업 후 취업지속력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지원사업, 직업능력훈련 및 창업지원 확대, 여성새로일하기 네트워크 구축 등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직 여성
2014-03-27
겨우내 움 추렸던 안동의 전통시장이 새봄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위한 기지개를 켠다.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 전통시장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에 지원해 용상공설시장이 공동마케팅지원시장으로 선정되고, 안동서부시장은 상인교육을 유치했다. 마케팅지원 사업은 전국 220개 시장에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해 이벤트사업과 홍보디자인, 특화사업, 특가판매사업, 기타사업을 펴 고객확보와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용상공설시장은 지난해
2014-03-27
권영세 안동시장이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월간조선’이 공동으로 기획한 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 순위에서 전국 78개 기초자치단체 市부에서 세계화를 위한 리더십 부분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 연구는 민선5기가 시작된 2010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도시세계화를 위한 노력의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치단체장이 맡고 있는 국제기구의 직위 수, 참가한 국제회의 수, 투자유치 설명회 횟수,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건수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역량과 활동을 평가한 시장의 리더십 부분에서 78개 기초자치 도시
2014-03-27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오늘(3월 26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제16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3월 21일 개회를 하고, 3월 24일부터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제.개정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였으며, 마지막 날인 오늘(26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
2014-03-27
안동시가 농업.농촌의 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시는 올해 11억7천4백만 원을 들여 농업.농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농가에서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을 대신해 영농작업을 대행하는 도우미 인건비 지원을 위해 1억4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 출산농가 도우미 지원은 1일 32,000원씩 90일까지 지원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농업인자녀학자금 4억4천만 원도 지급한다.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