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7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시행됨에 따라 안동시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4월 16일 14:00 안동역과 안동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와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법률제정 취지 등을 홍보한다. 주민등록번호는 유일성, 평생 불변성 등의 특징으로 인해 한번 유출되면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따라서 정부는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관행을 근절하고 유출 및 오남용으로 인한 피
2014-04-16
정치·경제 (5,511건)
안동시가 금년 3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와 온라인 민원발급시스템인‘민원24’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71,094건으로 창구민원을 이용한 110,051여건의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민원발급은 창구민원보다 수수료가 50% 저렴하고 신분증 확인과 창구에서 대기하는 번거로움 없이 제증명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다. 3월말까지 20,094건의 민원이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올 1월 평화동주민센터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해 9곳, 총 12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달 초에는 종합민원실에 시
2014-04-16
안동시가 공약이행평가를 대표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4월14일 발표한 민선5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4월 2일 “민선5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발표에 이어 14일에는 “민선5기 전국 227개 시군구청장(무투표 당선지역 8곳, 공석 4곳, 2013년 재보선 2곳 제외)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85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SA등급을 받은 곳은
2014-04-15
지난 3월 25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분양 공고한 도청이전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2차분 6필지 22만5천㎡(3,750세대)에 대한 개찰(4월 11일)결과, 최고 12:1의 경쟁률로 100% 분양이 완료되어 신도시 조기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L건설사 등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해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사는 분양률 극대화를 위해 사장 및 본부장이 직접 매입 희망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man to mam 사업설명회 개최, 휴일 분
2014-04-14
안동시의 지역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오픈 10주년(오픈일 2004년 4월 23일)을 맞아 그동안 성원해 준 고객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를 4월 14일부터 5월14일까지 31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숫자 10을 잡아라”(요일별 품목 10%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행사기간 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제공, 업체 자율참여를 통한 상품할인 및 덤 행사, 신규 회원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4-04-14
안동시는 201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4월11일부터 4월 30일까지(20일간) 관내 25만5천 필지에 대한 지가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은 경북토지정보서비스(http://klis.gb.go.kr) 또는 안동시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에 접속해 대상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지가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또는 시청,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2014-04-14
문화관광형시장인 경북 안동구시장에 팔도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11일 안동구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 따르면 팔도장터 관광열차 관광객 400여명이 오는 4월 12일 경북 안동구시장을 방문한다. 이날 팔도열차투어 관광객들은 서울역을 출발해 안동구시장을 방문한 뒤 월영교와 하회마을 등을 관광한다. 안동구시장은 이들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공연 등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이벤트 행사로는 지역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풍류살롱 무빙갤러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또 풍물공연과 대금·해금
2014-04-14
안동시는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정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한 사회,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4월 11일(금) 오후 2시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시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한 태도와 관행.의식이 안전제일의 가치관으로 정착되도록 붐을 조성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결의문 채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경보감지기를 소방서에 전달한다. 또한,
2014-04-10
안동시의 2014년도 1/4분기 교통카드 이용률이 67.3%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56.1% 보다 1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환승도 16만 건으로 지난해 12만 건보다 33%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안동시민들의 교통복지 혜택은 교통카드 요금할인 7억원, 무료환승 요금할인 8억원 등 모두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이용객도 2.5% 증가해 고유가와 인건비상승으로 어려운 운수업계의 경영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도청신도시 대중교통 활성화도 청신호가
2014-04-10
안동시가 도내 최초로 주민화합, 지역홍보, 관광객 유치 등 특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관광·문화·체육 행사와 지역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정체성 제고와 외지인의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를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해 사후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금년에 개최되는 모든 행사와 축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후평가제를 도입해 평가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천만 원 이상 지원되는 행사 및 축제에 대해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100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