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녹색환경과에서 3월 5일 안동시 환경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당면한 환경분야 주요업무에 대하여 환경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최근 AI, 미세먼지,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야생동물 등으로 인해 환경업무가 날로 중요해지고 읍?면 주민센터 업무도 방대해짐에 따라 현장행정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일선 담당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와 환경개선부담금 안내, 녹색제품 구매,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시설 설치, 탄소포인트제, 수질오염예방, 슬레이트 처리사업, 건축물
2014-03-06
정치·경제 (5,455건)
안동시가 영농 불편을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반조성사업을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낸다. 시가 올해 영농불편을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반조성사업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을 비롯해 수리시설 개.보수, 밭 기반 정비, 지표수보강 등에 모두 40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달 20일 동계공사 시공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등 농지기반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기계화 영농계획지구는 모두 117개 지구 363.8㎞로 이 가운데 70%인 84개 지구 254㎞가 마무리된 가운데
2014-03-05
새누리당 김광림(안동시)의원이 3일 안동예술의전당에서 ‘2014 흔들리지 않는 약속, 함께하는 안동번영시대’의 주제로 여섯번째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대회에서 김광림 의원은‘숫자로 보는 안동번영시대의 꿈’으로 의정보고를 시작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2009~2014년까지 지난 6년간의 활동을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5조 7200여억원으로 연평균 1조원대에 이르렀으며, 경북지역 국비투자도 41조 3000억 원 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1974년 인구 27만이었던 안동이 연평균 3000명 이상 줄어들다가 2009년을 기점으
2014-03-0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4년도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을 위하여 매월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보건사업, 복지, 의료급여 및 위기가구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저소득계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열 달 동안 매월 1회씩 읍면동 마을회관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찾는다. 여기서는 의료급여제도와 적정의료이용안내, 위기가구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특히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당뇨검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2014-03-0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과 시정의 상황을 분석하고 정책과제 연구개발을 위해 『정책개발 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市산하 직원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워크숍은 3월 3일과 3월 12일부터 각각 2박3일 동안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비교 우위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행정역량을 집중시켜 경쟁력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개발 전문기관에 위탁해 공무원들의 정책 개발 기술 습득 및 마인드를 제고 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자 중심으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2014-03-0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3일(월) 오후 2시, 안동시청 시민회관(소공연장)에서「안동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전략계획(안)」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과 시의원, 관련분야 공무원, 지역 전문가,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김용범 연구원이 도시재생 선도사업 공모를 위한 전략계획(안)을 발표하고 공무원, 관련전문가, 주민들에게 의견 수렴 및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공청회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개요와 배경 및 필요성, 대상지 분석 등 전반적인 설명을 거쳐 의견수렴 과
2014-03-03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안동사과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이번 소비자 만족지수 조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3,582명이 리서치에 참여해 5점 만점 설문을 통해 안동사과는 총점 16,953점(평균4.73점)으로 1위에 선정되었으며, 3월 4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인증패를 받는다.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
2014-03-03
하회마을이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가 잠정목록으로 등록되고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 신청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안동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시가 주도해 설립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도 지난해 12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총회에서 민간 국가자문기구로 인가 등록되면서 국제적 전문성을 갖춘 단체로 유네스코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틔웠다. 유네스코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이다. 올해도 시는 자매결연 도시와 국제기구 등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한 글로
2014-03-03
토지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측량 등 농민들에게 복잡한 지적민원을 공무원들이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1명이 조를 이뤄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처리한다. 지목변경, 토지합병, 분할 등 지적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다. 현장에서는 지적측량과 함께 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지적관련 법규 등 지적업무 상담
2014-02-27
안동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매거진 서울경제신문과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 수상이다.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42개 부문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 조사는 국내 20세 이상 3,58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한우는 의성 마늘소와 정읍한우마을 등을 제치고 1위로 확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4일(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명품브랜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