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5건)

시민안전 파수꾼, 방범용 CCTV설치
안동시가 올해 범죄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6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CCTV는 각종 범죄에 대한 검거율을 높여 범죄율을 낮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최고의 안전지킴이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시가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곳은 모두 22곳으로 번호인식이 가능한 500만 화소 14대와 130만 화소의 동영상 24대 등 모두 47대의 CCTV를 설치한다. 500만 화소의 경우 2개 차선을 감시하고, 200만 화소는 1개 차선만 담당하며 경찰서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번호인식이 가능하다. 시내 골목길의 경우 1
2014-03-13

권영세 안동시장, 중국 산동성 곡부시 찾아 문화교류 협력 추진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장을 비롯한 안동시 관계자들이 3월11일부터 3월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공자연구원과 공자기금회의 초청을 받아 중국 산동성을 방문하고 있다. 권 시장 일행은 안동과 우호협력도시인 곡부시를 방문해 양봉동 곡부시장 주최 만찬참석을 시작으로 공자 연구기관인 공자연구원과 공묘 등을 방문해 3월말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21세기 인문 가치포럼을 소개하고 유교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봉동 곡부시장과의 면담에서 권 시장은 곡부시장과 예술단 등을 내년도에 안동에서 개최
2014-03-13

안동, 신규공무원 대상 안동 바로알기 현장견학
안동시는 다문화가족, 전입세대, 직장인, 학생, 시민 등에게 안동의 문화관광지 및 주요사업장 등 견학을 통해 안동을 바르게 이해시켜 행복안동의 동반자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동바로알기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안동 바로알기 현장견학은 안동시 주요 문화관광지, 사업장현장.시설 등을 답사하는 행사로 지난해의 경우 12차례에 1,400명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신도청 건설현장, 바이오산업단지 등 평소 견학이 어려웠던 사업현장 견학을 통해 안동의 발전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 안
2014-03-11

개도700주년 및 도청사 준공! 천만 관광객을 위한 손님 맞이 대비
안동시가 경상도 개도 700주년 및 도청 신청사 준공과 탈춤축제 등 천만 관광객 유치에 대비해 일치감치 도시미관 정비에 손발을 걷고 나섰다. 우선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엄중단속하고 오는 5월말까지 중점단속 기간으로 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와 상가지역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통행을 방해하는 노상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중심으로 정비 및 단속활동을 편다. 특히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유해한 유동성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고정광고물 중에서도 미허가 된 간판과 주
2014-03-11

안동시, 인문가치포럼 성공개최 중국과 문화교류 협력 추진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장을 비롯한 안동시 관계자들이 3월11일부터 3월14일까지 4일간 중국 공자연구원과 공자기금회의 초청을 받아 안동시의 대외문화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안동시에서 7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올 처음 창립포럼으로 개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국 니산포럼(5.21~5.23)조직위와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국회예결위 의원인 김광림 의원 일행도 동행해 니산포럼의 추진현황을 청취
2014-03-10

의료계 집단휴진 선제적 대응으로 환자불편 최소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원격진료, 의료법인화 반대, 건강보험”개혁”을 주장하며 3월10일 일반의원이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안동시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환자의 생명권 보호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설득과 업무개시 명령 등을 통해 진료 정상화에 나섰다. 특히 환자들이 가장 붐비는 월요일 특성상 더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안동시내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3곳을 비롯해 15개 병원과 150여개의 의원 등 160여개가 있다. 이번 파업
2014-03-10

안동, 소규모숙원사업으로 가려운 곳 긁는다
안동시가 3월 들어 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각종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시는 올해 97억 원을 들여 404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두 달 동안 3개반 18명으로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었다.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본청에서 115건에
2014-03-10

시의원 출마 예상자 불출마 선언 후 체육성금 500만원 기탁
옥동체육회 회장 박정동(60세, 사진)은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동시의원 선거(“나”선거구, 옥동)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13년 옥동체육회 회장에 임명된 박정동 체육회장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안동시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1년 전 부터 준비해 왔었다. 어느 선거구에 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옥동지역의 기초의원 선거에“현 의원을 비롯한 능력있는 후배인물들이 의회에 진출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4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히면서, 체육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4-03-06

「안동.마돼지」브랜드 직판장 문열어
안동?마돼지작목회(대표 김건년)가 안동산약(마)을 보조사료로 첨가한 웰빙돈육 안동?마돼지 브랜드 직판장을 3월 7일(금)부터 안동시 경동로(신시장)에 문을 열고 판매에 들어간다. FTA 등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정부 농업정책의 화두로 떠오르는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안동시 주도로 안동?마돼지 브랜드를 개발했다.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의 어려움으로 소비확대와 인지도 상승이 쉽지 않은 실정이나 안동봉화축협과 안동?마돼지작목회를 경영체로 위탁해 사업을
2014-03-06

풍부한 수자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안동관광 견인
안동발전을 가로막는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수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안동?임하호와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릴 보물단지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수천 년을 쉼 없이 흐르고 있는 낙동강이지만 주변에는 지금껏 흘려보내지 않은 많은 시간의 흔적들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물을 레저공간으로 활용하고 강 주변 시간의 흔적을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것이다. <개목나루> 영가지에 기록된 견항진(犬項津)을 복원하고 낙동강과 수변공간에는 수상레포츠와 백조공원, 샌드
2014-03-06